코스피 시장에서는 이연제약이, 코스닥 시장에서는 피씨엘이 이틀째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1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8% 하락한 1만1182.1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30% 하락한 1만324.0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9.31% 오른 2만2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미약품이 2.22% 오른 48만2500원, 삼일제약은 2.13% 오른 3만3500원, 환인제약이 1.79% 오른 1만9900원, 대원제약은 1.74% 오른 1만7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3.69% 하락한 8090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21% 떨어진 34만10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4.25% 떨어진 563원, 파미셀은 4.51% 하락한 1만2700원, 동성제약이 4.72% 하락한 1만81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피씨엘이 17.80% 오른 1만10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안국약품이 8.30% 오른 1만3700원, 엘앤씨바이오가 7.60% 오른 2만6900원, 대성미생물은 5.99% 오른 2만350원, 메디포스트가 5.14% 오른 7만7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애니젠이 4.40% 떨어진 1만5200원, 코아스템은 4.88% 하락한 1만3650원, 제노포커스가 5.34% 하락한 8860원, 차바이오텍이 5.70% 떨어진 2만4000원, 바이오솔루션이 14.61% 떨어진 5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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