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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08:54 (금)
삼일, 11거래일 상승 이연, 10%넘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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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11거래일 상승 이연, 10%넘게 올라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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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삼일제약이 11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17% 하락한 1만1407.6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9% 하락한 1만459.9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이연제약이 10.57% 오른 2만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일제약이 9.15% 오른 3만2800원, 녹십자는 3.59% 오른 15만8500원, 일양약품이 2.99% 오른 3만2750원, 동성제약은 2.97% 오른 1만9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우선주가 1.37% 하락한 21만6000원, 종근당은 1.38% 떨어진 10만7500원, 한미약품은 2.28% 떨어진 47만2000원, 유한양행이 2.69% 하락한 25만3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0% 하락한 35만6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피씨엘이 29.92% 오른 938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에이비엘바이오가 4.73% 오른 2만8800원, 아스타는 4.40% 오른 8300원, 우진비앤지가 3.97% 오른 1835원, 중앙백신은 3.90% 오른 2만 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제약이 2.99% 떨어진 6만1600원, 삼천당제약이 3.23% 하락한 5만1000원, 메디포스트가 3.40% 하락한 7만3900원, 안트로젠은 3.56% 떨어진 9만4700원, 펩트론이 5.00% 떨어진 2만37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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