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종목들이 강세를 기록한 가운데 에이비엘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1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13% 오른 1만1547.8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82% 오른 1만518.7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국제약품이 5.23% 오른 48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성제약이 4.78% 오른 1만8650원, 환인제약은 3.77% 오른 1만925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3.16% 오른 1만9600원, 유유제약이 2.78% 오른 1만29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0.61% 하락한 8180원, 동아에스티가 0.94% 떨어진 10만5000원, 종근당이 0.94% 떨어진 10만5000원, 유한양행은 1.53% 하락한 25만70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1.65% 하락한 1만79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29.79% 오른 2만74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오솔루션이 17.42% 오른 6만 원, 파멥신은 10.16% 오른 9만 원, 앱클론이 7.55% 오른 5만7000원, 안트로젠이 6.96% 오른 9만8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한스바이오메드가 0.57% 떨어진 2만6100원, 셀루메드가 0.65% 하락한 914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1.28% 하락한 3만850원, 녹십자엠에스는 1.40% 떨어진 1만4100원, 바이넥스가 1.54% 떨어진 1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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