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JW중외제약 계열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했다. 단, 코스닥에 상장된 JW신약은 소폭 하락했다.
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2% 하락한 1만1489.5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51% 오른 1만62.5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중외제약우선주가 2.91% 오른 2만8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생명과학이 2.86% 오른 2만5200원, 유유제약2우선주B는 2.77% 오른 1만855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2.72% 오른 2640원, 한독은 2.65% 오른 3만1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종근당이 1.88% 하락한 10만4500원, 대원제약은 2.02% 떨어진 1만6950원, 동아에스티가 2.35% 떨어진 10만4000원, 현대약품은 2.57% 하락한 4930원, 환인제약이 2.63% 하락한 1만8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옵티팜이 4.05% 오른 1만2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파멥신이 4.01% 오른 8만500원, 오스코텍이 3.69% 오른 2만8100원, 화일약품은 3.37% 오른 736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3.15% 오른 2만1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이수앱지스가 2.05% 떨어진 8120원, 녹십자셀이 2.08% 하락한 5만1700원, 피씨엘이 2.13% 하락한 7800원, 티앤알바이오팹은 2.68% 떨어진 1만900원, 우진비앤지가 4.84% 떨어진 177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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