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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병원, 북구·서구 최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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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병원, 북구·서구 최다 증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0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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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2014년 1월~2019년 1월) 광주 지역 신설 병원 수를 조사한 결과 북구와 서구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지역 병원 수는 지난 2014년 69곳에서 2019년에는 78곳으로 9곳이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구가 19곳에서 24곳, 서구는 13곳에서 18곳으로 각 5곳씩 증가해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남구가 10곳에서 14곳으로 4곳이 증가해 뒤를 이었다.

반면 동구와 광산구의 병원 수는 감소했다. 동구의 경우 2014년 10곳의 병원이 있었으나 2019년에는 6곳으로 4곳이 줄었고, 광산구도 17곳에서 16곳으로 1곳이 감소했다.

2019년 현재 병원 수를 살펴보면 북구가 24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구가 18곳, 광산구 16곳, 남구 14곳, 동구 6곳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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