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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0-09-28 20:16 (월)
환인제약 ‘케프렙톨서방정 500mg’ 발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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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케프렙톨서방정 500mg’ 발매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3.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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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케프렙톨서방정 500mg’ 발매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뇌전증 치료제 ‘케프렙톨서방정 500mg(레비티라세탐)’을 3월 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케프렙톨서방정의 주성분인 레비티라세탐은 뇌에 존재하는 Synaptic vesicle protein 2A(SV2A)에 결합해 신경전달물질의 방출을 조절함으로써 발작을 억제하는 뇌전증 치료제다. 환인제약은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레비티라세탐 성분의 케프렙톨정에 추가해 1일 1회 복용하는 케프렙톨서방정을 발매함으로써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12세 이상에서 기존 1차 간질치료제 투여로 적절하게 조절이 되지 않는 2차성 전신발작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부분발작의 치료제로 케프렙톨서방정 500mg과 750mg 2가지 함량의 허가를 취득했다.

케프렙톨서방정 500mg의 상한약가는 711원이며, 포장단위는 30정/병, 100정/병 포장으로 출시된다. 케프렙톨서방정 750mg은 현재 급여등재 진행 중으로 500mg 함량의 출시 이후 750mg 함량이 출시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창립 7주년 사회공헌활동 실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사장 고한승)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847명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7주년이 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월 28일 창립 기념식을 진행한 후 사업장 인근 환경정화 활동과 저소득층 및 보육시설 아동을 위해 손수 생활 물품을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활동을 펼쳤다.

 

특히 회사 창립 연도인 2012년에 태어나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 100명을 위해 문구류 선물 키트(Kit)를 제작하며 7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한 사람이 태어나 자라면서 학교에 입학하는 과정 처럼, 회사가 새롭게 탄생하고 성장하며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간다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서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조직 내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신설을 통해 업종의 특성을 살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사회공헌단장을 맡고 있는 조종욱 상무(인사팀장)는 “삼성바이오에피스는 ‘Passion for health’라는 비전 아래 지난 7년간 지역 사회와 상생과 발전을 위한 건강한 동행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도우면서 미래 세대인 청소년 교육에 적극 투자해 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CJ헬스케어,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 수상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는 지난 2월 28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주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 30호 신약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정(성분명 테고프라잔)의 개발 공로를 인정 받은 데 따른 것이다.

CJ헬스케어는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정으로 지난 2016년 기술수출상을 받은 것에 이어 첫 신약개발상 대상을 받게 됐다. 

‘Korea P-CAB’이라는 의미의 케이캡(K-CAB)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의 주 적응증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모두에 허가를 받은 P-CAB(Potassium Competitive Acid Blocker;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의 신약으로서, 지난 해 7월 대한민국 30호 신약으로 허가 받고 이달 1일 급여 출시됐다. 

 

케이캡정은 ‘빠른 약효발현’과 ‘야간 위산분비 억제’ 등이 특징으로, 하루에 한 번, 1정 복용 시 투여 첫 날부터 최대 위산분비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또 24시간 동안 위 내 pH를 4 이상으로 유지해 야간 위산 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안전성도 우수했다.

케이캡정은 2015년 중국 뤄신(Luoxin)과 총 9529만 달러(한화 약 1143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한 것에 이어 지난 해에는 베트남 비메디멕스(Vimedimex Medi Pharma)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베트남 시장에도 진출했다. 

최근에는 멕시코 카르놋(Laboratorios Carnot)과 멕시코 등 중남미 17개 국가에 케이캡정을 독점 공급하는 약 8400만 달러(한화 약 1008억 원)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중남미 17개국 등 전세계 20개 국가에 진출하며 글로벌 신약으로써 활동 무대를 넓혀나가고 있다.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KOREA P-CAB 케이캡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으로 육성해 우리나라의 신약 R&D 역량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는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국내 전 산업분야에 걸쳐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후원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정된 가장 권위 있는 신약개발 관련 상이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신약 연구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1999년 4월 제정했다.

한편 같은 날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케이캡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CJ헬스케어 임상의학센터 김봉태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CJ헬스케어 김봉태 부장은 “국산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 밸류체인에서 달려온 덕분에 케이캡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혁신신약 연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포상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소속 연구자 가운데 연구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이 크고 성과 달성에 핵심역할을 수행한 연구책임자를 적극 발굴 및 표창하여 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한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약연구개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얻어 제정한 상이다. 


◇한미약품 ‘로벨리토’ 4상 결과 국제학술지 등재

 

한미약품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신약 ‘로벨리토’의 임상4상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Drug, Design, Development and Therapy(2019:13:633-645)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가 연구 책임자를 맡은 4상 임상 연구는 국내 74개 센터에서 고혈압·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19세 이상 신규 환자 및 기존 치료중인 환자 931명을 대상으로 로벨리토를 12주간 투여 후 혈압과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의 목표수치 도달률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로벨리토를 투여한 환자의 약 86%가 목표혈압과 LDL-C 목표수치에 각각 도달했다. 기저치 대비 목표혈압 도달 환자의 수축기혈압(SBP)은 7.03mmHg, 이완기혈압(DBP)은 4.40mmHg의 강압 효과를 나타냈으며(p<0.001), LDL-C 목표 수치에 도달한 환자는 15.56mg/dL의 LDL-C 수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p<0.0001). 나아가 혈압과 LDL-C 목표치 동시 도달 비율은 약 75%로 나타나 로벨리토의 유효성을 입증했다.

임상현 교수(부천성모병원 순환기내과)는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고혈압 환자에서 로벨리토와 같은 복합제를 초기에 사용한다면 우수한 치료 효과 및 복약순응도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벨리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혈압 치료 성분인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이상지질혈증 치료 성분인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한미약품과 다국적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제품 개발에서부터 출시, 마케팅까지 협업한 국내 최초의 사례이기도 하다. 발매 5주년을 맞이한 로벨리토는 작년까지 누적 매출 782억 원(2014~2018, 2018 UBIST sales 기준)을 달성하는 등, ARB/Statin 시장 매출 1위(2018 UBIST sales 기준)를 기록하며 시장 리딩 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전무는 “로벨리토의 임상 결과가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미약품은 앞으로도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국산 복합신약의 유효성을 널리 알리고 제약강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美 ITC, 대웅제약 조사 착수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엘러간과 함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소한 대웅제약 및 에볼루스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ITC가 지난 1일(현지시간)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ITC의 조사를 통해 대웅제약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가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을 탈취해 개발됐음이 명백하게 밝혀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이오제약 분야의 지적재산권 탈취 행위는 연구 개발 분야에 대한 바이오제약 기업들의 투자 의지를 꺾는 행위로 피해자의 법적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보툴리눔 독소에 대한 오랜 연구 과정을 통해 개발된 메디톡스의 지적재산권은 마땅히 보호돼야 한다”며 “대웅제약의 지적재산권 탈취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가 조치를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톡스의 이 같은 발표에 대웅제약은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엘러간과 메디톡스가 나보타의 미국 판매를 저지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ITC에 제소한 내역이 3월 1일 접수됐으며,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 상대방에게 무고의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다.

대웅제약 측에 따르면 ITC의 영업비밀 침해 소송은 미국에서 경쟁품이 출시될 때 통상적으로 진행하는 전형적인 시장방어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소송에 원고가 제기한 혐의는 기존에 제기한 민사소송에서의 주장과 전혀 다를 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설명이다.

미국 관세법에 따라 진행되는 지적재산권 침해 여부를 가리는 소송으로 접수가 진행된 상황이며, 양측의 제시한 의견을 판단하는 통상적인 절차라는 것.

아울러 대웅제약은 FDA가 지난달 1일 ITC 제소와 동일한 내용으로 메디톡스가 미국에서 진행한 시민청원 내용을 거부한 바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FDA는 답변서를 통해 “메디톡스가 나보타 균주에 대해 제기한 주장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메디톡스가 인용한 대웅제약의 공식 진술에서 허위성을 의심할만한 부정 행위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대웅제약은 이번 소송 역시 FDA의 청원 답변서에 나와 있듯 전혀 근거 없는 허구에 불과하며, 나보타의 미국 수출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FDA의 승인에 따라 나보타가 예정대로 올해 봄 미국에서 발매된다고 밝혔다.


◇종근당, 천안공장에 사내 어린이집 개원
종근당은 지난 2월 28일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에서 직원 자녀들을 위한 보육시설 ‘종근당 키즈벨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종근당 김영주 대표와 어린이집 위탁업체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오문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키즈벨 어린이집은 2,960㎡(897평) 대지에 600㎡(182평) 규모의 단층 건물로, 자연친화적인 구조에서 아이들이 실내∙외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유아 49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9명의 보육교사가 아이들을 담당한다. 

 

키즈벨 어린이집은 만1세부터 만5세 사이의 자녀를 둔 종근당 직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근무시간에 따라 종일반과 맞춤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천안공장 정문 앞에 위치해 학부모들이 출퇴근 시간과 휴식 시간에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운영은 영·유아 전문 보육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에서 맡는다.

어린이집은 실내의 천장을 높이고 한쪽 벽면을 유리로 만들어 자연채광을 최대화 했다. 특히 건물 가운데에 위치한 마당에 실외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이 모든 공간에서 놀이터로 접근할 수 있고, 교사들이 어느 곳에서나 아이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들이 책과 쉽게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독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내에 2층집 모양의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었으며, 오감발달을 위한 모래놀이터, 어린이 텃밭, 야외 정원 등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키즈벨 어린이집의 첫 학부모가 된 종근당 천안공장 손성위 주임은 “외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낼 때는 등·하원 시간과 출·퇴근 시간을 맞추기도 부담스러웠고 근무시간에 아이를 볼 수 없어 늘 불안했다”며 “회사에 안전하고 전문적인 보육프로그램을 갖춘 어린이집이 개설돼 걱정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종근당 김영주 대표는 “종근당의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위해 가장 중요한 바탕은 직원”이라며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종근당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 아로골드 모델에 배우 김향기 발탁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개봉한 ‘증인’ 등에서 열연을 펼친 김향기는 출연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연소 5000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일동제약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C 500mg, 비타민D 15㎍(600IU)이 들어 있는 비타민 드링크다. 특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10㎍, 400IU)의 150%가 함유돼 있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마그네슘을 함유한 아로골드Mg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 음료제품 담당 고명훈 CM(Category Manager)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인정 받은 배우 김향기의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로골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한 아로골드가 ‘오천만 배우’ 김향기의 기운을 얻어 더욱 인기를 끌기를 바란다”며 “주 고객층인 40~50대는 물론,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풍제약 송암 장용택 회장 3주기 추모식 엄수
신풍제약(대표 유제만) 창업자 송암 장용택 회장의 3주기 추모식 및 공덕비 제막식이 지난 2월 28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선영에서 진행됐다.

추모식에는 유족과 임직원, 서울대 약대 및 총동문회 인사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해 묵념하고, 약력보고와 공덕비제막, 서울대 약대 이봉진 학장과 유제만 대표의 추모사, 참배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덕비는 평생을 ‘의약보국’과 ‘신약개발’이라는 일념으로 국민 보건 향상과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송암 장용택 회장의 숭고한 삶과 업적을 기리고 본받고자 3주기 추모식을 맞이해 서울대학교 총동문회에서 건립해 제막했다.

이봉진 학장은 추모사에서 “1960~1970년대 국내에 만연돼 있던 기생충 퇴치를 위해 ‘메벤다졸’과 ‘프라지콴텔’을 자체개발기술로 원료합성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민보건에 앞장섰던 제약 인으로 평생을 나라사랑, 인간 사랑을 베풀어 온 회장님의 정신은 모든 사람에게 표본이 되며 영원히 후학들에게 큰 교훈이 되리라 믿는다”며 고인의 생을 돌아봤다.

 

유제만 대표는 “우리 신풍제약 모든 임직원들은 생전에 보여주셨던 인류보건에 대한 책임감과 열정을 이어받아 회장님께서 열망하셨던 새로운 신약의 개발을 통해 인류건강을 증진시키고 더불어 국가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의약보국의 길을 열심히 개척해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3주기 추모식과 고인의 공덕비 제막 행사를 진행하며 제약 인으로서의 교훈과 생전에 이루고자했던 가치와 뜻을 기리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故 송암 장용택 회장은 1936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태어나 196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62년 신풍제약을 창업했다. 창업 당시부터 원료의약품에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 개발기술로 원료합성 국산화에 앞장섰으며, 특히 소외질병치료제등 개도국에 만연된 질환치료에 남다른 열정으로 마침내 글로벌신약인 항 말라리아제 ‘피라맥스’개발에 성공했다. 그 결과 국민 훈장 목련장, 2천만 불 수출의 탑, 철탑산업훈장을 수훈 받았으며, 대한민국신약개발대상, 제1회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발전공로상, 지미카터재단감사패 등 다수의 훈·표창을 수상했다.

 

◇CHMP, 중증 성인 판상 건선 치료제로 애브비 리산키주맙 권고
애브비는 지난 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전신치료 대상자인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판상 건선 환자 치료제로 인터루킨-23(IL-23) 억제제인 리산키주맙을 승인 권고했다고 밝혔다.

약물사용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는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 건선 환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4가지의 주요 3상 임상시험에 근거로 한다.

ultIMMA-1, ultIMMa-2, IMMhance 그리고 IMMvent을 비롯한 4개의 임상연구에서 각각의 연구 설계에 따라 16주차부터 52주차까지 sPGA 0/1(Static Physicians Global Assessment), PASI 90(Psoriasis Area and Severity Index)으로 피부개선을 평가하였을 때 우스테키누맙, 아달리무맙 및 위약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반응을 보여 공통된 1차 유효성 평가변수와 주요 2차 평가변수가 모두 충족됐다.

가장 빈번히 보고된 이상반응은 상기도감염으로, 환자 중 13%에서 발생했으며, 이상반응의 중증도는 대부분 경증 또는 중등도였다.

애브비의 부회장인 마이클 세버리노(Michael Severino) 박사는 “판상 건선은 환자에게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사회적으로 매우 큰 부담이 되는 질환"이라며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권고로 리산키주맙이 건선의 증상과 징후를 유의하게 감소시키며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리산키주맙은 임상시험에서 일관되게 높은 피부 개선율을 보였고, 우수한 유효성-안전성 프로파일도 보여주었으며, 리산키주맙 사용 환자의 50% 이상이 1년 뒤 피부가 완벽하게 깨끗해 졌다"면서 "이번 승인권고 결정은 중증의 피부 질환을 겪는 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향한 애브비의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의 승인권고는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그리고 노르웨이를 포함한 유럽연합의 모든 회원국에 효력이 있는 결정을 담당하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시판허가를 위한 과학적인 권고사항이 된다. 집행위원회의 결정은 CHMP의 의견 발표 후 67일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다케다제약, 건강 동화책 '왕할머니의 무지개' 영상 제작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건강 동화책 노화편 ‘왕할머니의 무지개’ 출간을 기념해 캐리소프트(대표 박창신, 권원숙)가 운영하는 어린이 유튜브 채널 '캐리TV 북스'와 손잡고 동화책 내용을 영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지난 27일부터 캐리TV 북스의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TV 등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과 올레 TV와 Btv에서 시청 가능하다.

‘왕할머니의 무지개’는 어린이들이 건강 정보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인 ‘건강문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간한 한국다케다제약의 다섯 번째 건강 동화로, 노화를 주제로 삼았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만큼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캐리TV 캐릭터 ‘엘리’가 등장해 노화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그래픽, 음향 효과 등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대한노인병학회 총무이사인 임수(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감수했다.

이번 영상은 주인공인 지은이와 왕할머니가 노화 증상에 대해 질문하고 답해 주면서 자연스럽게 노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노화 예방을 위한 건강 상식과 올바른 생활 습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화예방을 위한 요리, 스트레칭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이사는 “한국다케다제약은 보다 건강한 삶과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의약품 혁신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특히 지난 2013년부터는 어린이가 미래 사회의 건강한 주역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강 동화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질환 교육 및 건강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한 건강 동화 시리즈를 출간해오고 있다.

건강 동화 시리즈는 한국다케다제약이 제작하고 전문의와 연관 학회, 유아 교육 전문가 등이 감수해 만들어 진다.

2013년 ‘할머니의 까까통’, 2014년 ‘주니야 아빠를 부탁해’, 2015년 ‘이겨라 씽씽히어로’, 2016년 ‘비타민나라 요술 콩콩이’에 이어 올해 다섯 번째 건강 동화 시리즈인 ‘왕할머니의 무지개’를 출간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비영리단체 및 어린이 관련 기관에 건강 동화를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국민 건강 증진 및 어린이들의 건강문해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얀센, 허가 및 의학부 총괄 민향원 전무 승진 발령

▲ 민향원 전무.

한국얀센은 2019년 3월 1일자로 허가 및 의학부 총괄 임원으로 민향원 전무를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민향원 전무는 2013년 허가 및 품질관리 담당 이사로 한국얀센에 입사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글로벌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며 다수의 혁신적 신약들을 빠르게 국내에 도입해왔다. 2017년에는 허가 및 품질 관리 분야에서의 뛰어난 리더십을 인정받아 글로벌 본사로부터 Standard of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

민 전무는 1999년 한국MSD에서 의학정보담당으로 제약업계에 발을 디뎠으며, 이후 한국UCB 및 GE Healthcare 등의 회사를 거치며 허가, 약물감시(Pharmacovigilance), 약가, 품질관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경력을 쌓았다. 현재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에서 허가/규제 및 지적재산권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민 전무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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