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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후원 서울시약사대상 시상식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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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후원 서울시약사대상 시상식 개최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2.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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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후원 서울시약사대상 시상식 개최
JW중외제약(대표 신영섭)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에 ▲서울시약사회 정명진 감사 ▲서울시약사회 김정란 부회장 ▲서울시약사회 장광옥 교육사업본부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정책본부장 ▲서울시약사회 강미선 약학정보본부장 등 5명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이 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됐으며, 현재까지 총 9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초동 소재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되며, 제65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휴메딕스, 4분기 매출 171억 원 달성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143억 원 대비 20% 증가한 171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9억 원에서 40억 원으로 3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17% 증가했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 영업이익은 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 감소했다.

2018년 연간으로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648억 원, 영업이익 107억 원, 당기순이익 107억 원을 기록했으며,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576억 원, 영업이익 75억 원, 당기순이익 76억 원으로 집계됐다.

휴메딕스는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에스테틱 사업부 주력 제품들의 매출 증가와 자회사 파나시의 에스테틱 의료장비 사업부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을 꼽았다.

특히 파나시는 4분기에만 24억 원의 매출을 달성해 연 매출 94억 원을 기록, 지난해(57억 원) 보다 약 2배 가까이 매출이 신장하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견인했다.

휴메딕스는 3분기부터 필러의 해외 수출 국가가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상승 전환돼 턴어라운드가 시작됐으며, 4분기에도 상승 기조가 유지된 만큼 올해 실적 개선이 더욱 뚜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올해는 신제품(휴미아주 등) 출시, 영업·마케팅 강화 등 모멘텀을 다수 확보하고 있어 성장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승 전환에 성공한 만큼 올해부터는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해 새로운 기록을 세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한양행, 신제품 ‘안티푸라민 케토’ 출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케토프로펜을 함유한 ‘안티푸라민 케토’를 출시한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첫 번째 자체 개발의약품으로 아직까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장수브랜드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진통·소염 작용해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켜주는 제품이다. 안티푸라민 케토는 카타플라즈마와 플라즈마 두 가지 제형으로 출시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안티푸라민 케토 두 가지 제형중 밀착력이 우수한 플라스타는 손목, 무릎, 관절부위와 같은 좁은 부위, 피부친화력이 우수한 카타플라즈마는 어깨, 허리, 근육부위와 같이 넓은 부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푸라민 브랜드는 현재 10여 개의 다양한 제형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최근 축구선수 손흥민을 모델로 기용,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안티푸라민 제품이 추억속의 오래된 브랜드가 아닌 친숙하고 역동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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