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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정윤 병원장 취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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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2.14  22: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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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아시아 최초 소아청소년 비만 임상진료지침 발표

▲ 양혜란 교수.

서울의대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혜란 교수(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영양이사,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 소아비만전문위원)가 소아비만위원장을 맡고 있는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의 체계적인 접근과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소아비만과 비만 합병증은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병률이 급증하고 있다. 고열량의 음식 섭취와 좌식생활, 운동량 감소 등 생활습관이 전반적으로 변화함에 따라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2008년 8.4%에서 2016년 14.3%로 크게 상승했다.

아이들은 살이 쪄도 나중에 키로 간다는 잘못된 속설이나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환경 탓에 시급한 문제가 아니라고 치부하기 쉬우나, 소아비만 또한 엄연히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소아비만을 제때 치료하지 못하면 성장 후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며,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대사증후군이 조기에 나타나는 것은 물론, 정서불안이나 또래로부터의 사회적 고립을 가져오는 등 아이의 정신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 차원에서도 사망률 증가와 의료비 부담을 가져오는 심각한 문제로, 해외 각국에서는 이미 종합적 대책을 마련해 소아청소년 비만인구 감소에 주력하고 있다.

소아 비만율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최고의 대응책은 비만을 조기에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근거를 중심으로 하는 임상진료지침이 필요하나 기존 가이드라인은 주로 서양에서 발표한 것으로, 아시아 국가에 적합한 진료지침은 부재한 상황이었다.

이에 양혜란 교수팀은 국내외에서 간행된 관련 문헌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국내 실정에 맞는 소아비만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임상진료지침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는 (1) 소아청소년 과체중과 비만의 정의 및 진단 (2) 소아비만의 치료 원칙 (3) 식습관, 운동습관, 생활습관, 정신건강 영역을 포함한 소아청소년 비만의 행동요법 (4) 약물치료 (5) 수술치료를 포함해, 각 영역별로 권고사항과 각 근거의 정도에 따른 권고 수준(레벨 A~D)을 설정했다.

이번 가이드라인에서는 국내 소아청소년 비만 및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 환자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과 학교, 더 나아가 지역사회와 정부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소아 비만 관리의 목표는 단순히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어린이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도록 돕는 것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생활습관 교정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는 당이 포함된 음료수와 패스트푸드, 열량 과잉 섭취와 과식 자체를 피하는 등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주 5회 이상 하루 60분 중강도 이상의 운동 및 신체활동을 유지하고, TV나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사용에서 오는 좌식생활 시간을 하루 1-2시간 이내로 제한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또한 비만과 관련한 자존감 저하, 따돌림, 우울감 등 정신건강 측면의 문제도 제대로 파악하여 적절한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소아청소년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은 물론 학교, 지역사회, 정부가 적극 참여해야 하며 무엇보다 국가적 제도와 정책이 뒷받침되어야 실현 가능하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의사들도 소아비만 전문가로서 진료영역에서 소아 비만과 합병증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상담과 통합적 치료를 진행하는 등 중요한 축을 담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소아비만 진료의 급여화와 상담수가의 신설 등의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양혜란 교수는 “국내 실정에 맞게 제정된 소아비만 임상진료지침은 실제 임상에서 큰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세우는 데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영유아건강검진, 학교건강검진 등의 정부사업을 진료실에서의 임상진료와 연계해 소아비만을 조기에 선별하고, 제대로 진단할 수 있다면 소아비만이 성인까지 이어지는 것을 막고 비만합병증을 예방해 의료비 절감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소아비만 가이드라인은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and Nutrition)와 대한소아과학회지(Korean Journal of Pediatrics) 2019년 1월호에 공동으로 실렸으며, 해당 호에는 양혜란 교수가 기고한 에디토리얼(제목: 소아청소년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제언)도 함께 소개됐다. 향후 한글판 소아비만진료지침 e-book 및 소아청소년과 의사 대상 교육자료 리플렛도 출간될 예정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정윤 병원장 취임

▲ 최정윤 병원장.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18대 병원장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의 취임식을 13일(수) 17시 의과대학(루가관)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부총장 김종두 교수와 학교법인 선목학원 사무국장 정해철 신부, 경북대학교병원 정호영 병원장 등 여러 내‧외빈과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병원측에 따르면, 최정윤 병원장은 류마티스학의 권위자로서 오랜 세월 류마티스 질환 환자의 치료뿐 아니라 질환규명을 위한 많은 연구 활동을 해왔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2014년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데레사관) 오픈을 주도했다.

이 외에도 공공보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위한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정윤 병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세상은 항상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국내는 물론 지역 의료환경 역시 급변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최 병원장은 △첫환자중심의 최상의 진료와 질병 치유를 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 △바이오헬스산업시대에 걸맞은 첨단 병원 △고객과 직원이 만족하는 병원 △지역 의료를 활성화 시키는 병원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교직원들에게 “STELLA2020이라는 비전의 결실을 맺기 위해 2019년은 더 없이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저와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정윤 병원장은 1985년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했으며 200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샌디에고 대학에서 연수를 했다.

1994년 3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분과장으로 부임한 최정윤 병원장은 홍보실장(2003년-2004년)과 교육연구부장(2007년-2008년), 대외협력실장(2011년- 2012년)을 역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학연구소장(2016년-2017년), 사단법인 류마티스학연구재단 이사장(2016년-2018년), 대한류마티스학회 기획이사(2014년-2016년)와 이사장(2016년-2018년),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부학장(2009년-2010년)과 의과대학장(2017년-2018년)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장과 함께, 대구‧경북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질환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대한류마티스학회 자문위원, 대한면역학회 자가면역연구회장, 동아시아 류마티스학회(EAGOR) 코디네이터로 활동 중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세계 병자의 날 기념 환우들에 사랑 전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11일(월) ‘제27차 세계 병자의 날’을 기념하여 병동 환우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세계병자의 날’은 전 세계 가톨릭 의료기관들이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의료인과 봉사자들이 큰 보람으로 헌신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날로, 1992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루르드의 복 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2월 11일을 ‘세계병자의 날’로 제정 한 것에 기초 하고 있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와 간호처장 성명선 수녀는 병동 환우들을 찾아 쾌유를 위해 기도하며 행사를 기념하는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현재 본원에는 수많은 환우분들이 입원해 투병 중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매우 힘들 것”이라며 “그러나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빠른 치유가 될 수 있도록 항상 기도 할 것이다.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성과
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이하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지난 1월 19일(토)부터 2월 3일(일)까지 약 15일간 가나 아크라 및 볼타지역에서 가나 교육과정 인증기관, 유하스대학 및 지역사회를 방문,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상호 이해도를 향상하고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의료법윤리학연구원은 지난 2017년 4월 1일부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법윤리학과장이자 의료법윤리학연구원장인 김소윤 교수가 사업단장을 맡고 있으며 2021년 3월 31일까지 4년간 총 17억 6000만원(대응투자금 1억 6000만원 포함)의 예산으로 수행된다.

이 사업은 가나 유하스대학 3개 단과대학의 보건의료교육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교수 역량강화, 교과과정 리모델링, 지역사회보건실습 체계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번 출장에서 가나 교육부 산하 국가고등교육위원회(National Council for Tertiary Education) 및 국가교육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의학 및 치의학 교육위원회(Medical and Dental Council), 간호학 및 조산사 교육위원회(Nursing and Midwifery Council)를 방문, 연세대와 유하스대학 간 진행 중인 사업 활동을 공유했으며 이후 교육과정 인증 및 시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유하스대학의 의과대학, 간호대학 및 보건대학과 교육과정 리모델링 워크샵을 통해 예비 보건의료인 대상 지역사회 연계 교육과정 개정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했으며 본격적인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가나 교육과정 인증기관에서는 “현재 가나 정부에서 지역사회보건 강화를 국가적 차원에서 중요한 발전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만큼 이 사업에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또한 유하스대학 부총장 및 교무처장은 “연세대-유하스대학의 협력을 통하여 달성하게 될 사업 성과에 기대하는 바가 매우 크고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이어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의료법윤리학연구원에서는 본 사업을 통해 가나 유하스대학이 지역보건 분야의 차별화된 보건전문가를 양성하고 가나의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지역보건전문 최우수 보건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고지혈증 치료제, 암 치료 효과도 입증

▲ 김진수 박사.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김진수 박사 연구팀이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인 인지기능 저하를 억제하고, 동시에 암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인지기능 저하는 항암치료 중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연구팀은 실험용 쥐에 암세포만 공격하는 표적치료제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을 투여하고, 동시에 고지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tin)을 투약한 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및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뇌 전두엽의 포도당 대사 및 부피를 비교 관찰했다.

실험결과, 뇌 전두엽 영역에서 포도당 대사 및 부피가 트라스투주맙을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 감소한 반면, 트라스투주맙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한 경우 정상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 쥐의 기억력 측정 행동실험에서 트라스투주맙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한 경우 정상수준을 유지했고, 뇌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 분석결과 트라스투주맙을 투여했을 때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이 4배가량 증가한 반면, 트라스투주맙과 아토르바스타틴을 동시에 투여한 경우 정상수준으로 회복했다.

또한, 연구팀은 아토르바스타틴이 트라스투주맙을 종양에 깊이 침투시키고 종양 섭취를 증가시켜, 트라스투주맙을 단독으로 투여했을 때보다 종양 크기를 36% 더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김진수 박사팀의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 저명 암 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19년 2월 1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이와 관련, 김진수 박사는 “이번 병용치료 효과 입증으로 최근 의학원에서 추진 중인 알파입자 표지 방사성의약품을 이용한 항체치료 임상연구의 가능성을 높여 국내 난치성 암 치료의 전기가 마련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뇌질환 극복 방사선 의학 선도기술 개발’ 및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맞춤형 종양표적 치료 평가를 위한 분자영상법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연구결과는 2016년 7월에 국내특허 등록됐다.


◇경희의료원, 국내 최초 ‘마그네톰 비다 VER 11’ MRI 도입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VER 11’을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선다.

병원측에 따르면, 국내에 설치된 VIDA 모델 중 가장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장비보다 스캔속도와 영상의 질이 우수해 그동안 제약이 있었던 영상판독도 한 번에 가능, 빠르고 정확한 진단 결과를 낼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세계 최초로 해당 모델에 도입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로 환자의 호흡문제 해결 및 적용가능 부위가 전 범위로 확대됐다.

이 기술은 MRI 테이블에 호흡패턴 측정 센서를 부착, 자동적으로 환자의 호흡패턴을 파악하며 촬영한다.

정확도 및 판독률을 높이기 위해 폐쇄된 MRI 공간에서 평균 15~17초 호흡을 참아가며 여러 번 촬영했던 기존과 달리, 호흡에 제약 없이 한 번에 우수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적용 가능한 부위가 제한적이었던 기존 버전과 달리, 척추, 심장까지 범위가 확대되어 여러 질환에 유용하다.

이러한 강점은 기존 환자의 불편함을 최소화 할뿐만 아니라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치매, 청각장애 및 노인성 난청으로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환자, 숨을 오래 참지 못하는 고령 환자에게 매우 유용하다. 특히, MRI검사 중 복부, 비뇨기 파트 90% 이상이 암환자로 육체적 고통과 심리적 불안감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자주 움직인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암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주형 기획조정실장(영상의학과 & 대한영상의학회장)는 “MRI는 현존에 있는 가장 우수한 의료영상장비지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환자의 불편함이 동반되어야 하는 실정”이라며 “후마니타스 암병원 개원과 함께 국내 최초로 해당 장비를 도입한 만큼, 환자의 만족도와 진단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해당 장비에는 서로 다른 슬라이스 영상을 동시에 획득하여 영상 검사 시간을 줄이는 동시적 복수영상 획득(Simultaneous multi-slice, SMS) 기법과 영상 획득 프로세스를 최소화해 검사시간을 단축시키는 압축센싱(compressed sensing, CS)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또한, 검사에 불안감을 느끼는 환자에게 안정감과 편안함을 부여하고자 MRI 천장에는 자연을 재현한 LED VISUAL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어머니사랑봉사단, 양지비전세터에서 봉사활동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13일(수) 장애인 자활시설인 양지비전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건협 어머니봉사단은 2010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매월 1회씩 지역사회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꿈드래 장애인 일자리 센터에서 봉사활동 전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지난 13일(수) 직원 및 건협어머니사랑 봉사단(이하, 건협동부봉사단) 18여명과 함께 장안동에 위치한 꿈드래 장애인 일자리 센터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건협동부봉사단은 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우들과 함께 정담을 나누며 작업장 주변 환경정화 및 협동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활동 외에도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캠폐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초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 지역사회 발전 위한 세미나 개최

서초구치매안심센터는 서울성모병원, 서초구보건소와 함께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치매 유관기관 실무자,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치매안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적 논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장 임현국 교수가 강사로 나서 ‘치매치료·관리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연하며 우리나라 치매치료의 현주소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전달했다.

또한 경희대학교 친고령특성화대학원 노인학과 김영선 교수가 ‘치매국가책임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으며, 정찬승 마음드림정신과의원 원장은 ‘치매가족의 위기극복’에 대해,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이기연 교수는 ‘공공정책에서의 치매 사례관리 질향상 방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사회를 맡은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주수현(서초구치매안심센터장)교수는 “치매는 대부분 만성적이고 퇴행적인 경과를 가지기 때문에 환자와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의 다학제간 노력의 지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이 치매케어 현장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과 협업에 의미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 학위수여식 성료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대전캠퍼스는 14일 오전 11시 일현의학관 지천홀에서 제 51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박준영 을지재단 회장, 박준숙 범석학술장학재단 이사장, 장남식 의과대학 후원회장, 김영일 대전광역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위수여식에서는 석·박사 106명, 학사 179명 등 총 285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홍성희 총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성장한 모습에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드린다”며 “사회와 조화를 이루면서 자신만의 전문성과 확고한 가치관을 견지한다면, 어떠한 변화와 어려움도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는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18 대학기본역량 진단’을 통과하며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으며, 의사 국가시험 2년 연속 100% 합격은 물론 간호사 국가시험 17년 연속 100%합격을 기록하는 등 높은 국가시험 합격률로 전문 보건의료인재 양성의 대표 대학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과 업무협약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와 청년창업네트워크프리즘(대표 전창열)은 14일(목)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맺고 청년창업자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30대 청년창업자 및 예비청년창업자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수행하는 1:1 대면 상담 및 정신건강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정신건강 테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연중 총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업무협약 기간은 협약일로부터 당해 연도 말일까지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정신과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긍정적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Mind – Clinic)’사업을 추진해왔다.

작년에는 다양한 소외계층 시설을 방문, 강의와 상담을 시행하였고 대국민 정신건강강연을 시민청에서 8회 개최했다.

올해는 사업 대상을 확대하여 추가로 청년창업자 및 예비 청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인드 클리닉(Mind – Clinic)’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사업 실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4일(목) 서울지방보훈청과 협의해 2019년 보훈가족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사업을 실시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후원사업 실시로 2018년 보훈 문화상(예우증진분야)을 수상, 시상금을 활용해 보훈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울지방보훈청에 이불을 전달했다. 수령 대상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후원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월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및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시설 및 기관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암관리사업설명회 성료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13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대구시과 경상북도의 암발생 및 사망률 최소화를 위한 ‘2019년 암관리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암관리설명회는 암센터 관계자를 비롯한 대구시, 경상북도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각 시·군·구 33개 보건소 암관리담당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2018년 사업실적 공유 및 2019년 암관리사업이 발표됐다.

이날 설명회는 암생존자통합지지사업 안내(칠곡경북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 박호용 교수), 암환자의료비지원사업(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 김소희 과장)등 사업 안내를 통해 암관리사업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암센터의 홈페이지(http://www.dgcancer.kr/) 활용방안과 대구,경북지역 암현황조사결과(대구·경북지역암센터 류동희 임상강사)를 안내, 2019년 지역사회에 적합한 암 예방과 암환자관리 사업을 진행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공협, 설 연휴 당직근무 조사결과 발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 ‘전국 공중보건의사 2019년 설 명절 당직근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응답자는 소속기관 별로 보건지소 338, 보건소 74, 의료원 27, 중앙배치기관 17, 민간병원 13, 기타 2 명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472명이 설문에 응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72명 중 305명(64.6%)이 2019년도 설 연휴동안 소속 기관에서 근무하였으며, 그 중 197명은 보건지소에서, 89명은 보건소에서 당직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지소에서 당직 근무한 197명의 의사는 총 203명의 환자를 진료하였으나, 그 중 의료기관 내원이 필요치 않았거나 의학적 응급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는 총 182명(89.7%)이었다. 보건소에서 당직 근무한 89명의 의사는 총 561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나, 그 중 의료기관 내원이 필요치 않았거나 의학적 응급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는 총 513명(91.4%)이었다.

당직근무 중 환자가 없었던 기관은 286개 기관 중 무려 절반이 넘는 156개 기관(54.5%)에서 내원자 수 ‘0’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실태를 반영하듯 “설/추석 등 명절 당직근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420명(89.0%)이 필요치 않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휴일에도 시군 내 이용가능한 병의원 및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등이 있어 보건소의 진료기능을 굳이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의견과 응급 환자를 보건소에서 진료하기 어려운 구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단순 보여주기 식 행정을 위해 불필요한 인력 차출이 지속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당직근무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52명(11.0%)은 민간병원 소속 공중보건의사가 다수였으며, 의학적 응급에 해당하지 않는 환자를 분산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응급실이 늘 만원 상태라는 점을 이유로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공협 서재덕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설문을 통해 내원환자 수로 객관적 수치를 통해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면서도 공중보건의사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조금이나마 담아내고자 했다”며 “가급적 반드시 필요한 곳에 의료를 수행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을 배치시키는 것이 합리적이고도 효과적인 방안이라는 데에 관계 부처 역시 동의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한 협조 요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실태는 분명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송명제 회장은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력과 재정이 소요되는 법이다. 그러나 당직 근무를 통해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실질 이용자 수가 평소 해당 기관 이용자 수에 비해 크게 낮다는 사실에 비춰 볼 때 해당 서비스 운영이 필수적인 것인지 재차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대공협은 전국 각지에서 지역민의 건강을 돌보며 의료의 빈틈을 메꾸고 있다. 지역사회 건강지킴이로서 공중보건의사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타당한 사업은 언제든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 덧붙였다.


◇바른의료硏, 불법광고 요양병원에 보건소 고발조치
바른의료연구소가 전문의약품 불법 광고를 일삼던 요양병원에 대해 민원제기로 관할 보건소의 고발조치를 이끌어냈다.

연구소에 따르면 주로 말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방과 의학치료를 병행하는 A요양병원은 홈페이지에서 전문의약품인 헤리주사와 자닥신주사의 효능을 대대적으로 광고하고 있었다.

연구소는 “식약처가 헤리주사와 자닥신에 허가한 효능은 ‘면역기능이 저하된 고령 환자의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시의 보조요법’”이라며 “A요양병원은 이 약품들을 ‘흉선 내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면역물질 싸이모신 알파를 1.6mg 함유한 고순도 주사제’라고 하면서, ▲면역시스템 정상화, ▲화학요법제의 부작용 개선, ▲삶의 질 향상 등의 효능이 있다고 광고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소는 “암세포, 감염세포의 직접파괴 작용에 의한 암세포 성장 및 전이억제, 면역세포 성장 및 전이억제, MHC class 1 발현 증가와 면역조절 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고 광고했다”며 “이는 의약품의 효능에 관하여 거짓광고 또는 과장광고를 금지한 약사법 제68조제1항을 위반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관할 보건소는 “의료기관 홈페이지 내 전문의약품 광고는 약사법 위반사항이나, 식약처 ‘2018년 바이오의약품·한약(생약)·화장품·의약외품·인체조직제조·유통관리기본계획’에 의거해 시정조치하도록 행정지도했고, 빠른 시일 내 시정하겠다고 답변한 바 이행여부에 대해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회신했다.

그러자 연구소는 약사법 위반에 대한 처분 근거가 법령도 아니고 식약처의 기본계획 문서인 것을 납득할 수 없어 보건소에 재차 민원을 제기했다.

연구소는 “1차 민원회신 후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확인해보니, 이 요양병원은 여전히 요양병원 공식 블로그에서 전문의약품 광고를 하고 있었다”며 “블로그에서는 자닥신, 헤리주사 이외에도 압노바비스쿰(미슬토), 바이타디, 삐콤헥사, 비타민C, 비타민D, 마시주사, 액티민, 리코리스 등 수많은 전문의약품을 광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결국 법령무지가 아니라 고의적인 불법 광고이었던 셈이다. 관할 보건소는 약사법 위반사항이 발견돼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회신했다는 게 연구소의 설명이다.

또 연구소는 “식약처는 기본계획 문서를 통해 ‘병·의원 및 약국의 법령 무지로 인한 1회성 위반인 경우 1회에 한해 행정지도하고 시정여부 확인 후 종결처리, 단 시정되지 않거나 재적발 시 행정처분(고발) 등 조치’를 한다고 했다”며 “그러나 이번 사례를 보면 식약처의 기본계획 문서에 의거한 행정처분 면제는 불법광고를 억제하는 효과가 전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조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소는 “A요양병원이 식약처의 기본계획 문서에 의해 행정처분이 면제되었음에도 전문의약품 광고를 지속한 것은 바로 말기 암환자들을 자신들의 병원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헤리주사와 자닥신에 면역시스템 정상화, 화학요법제의 부작용 개선, 암세포의 직접파괴 작용 등의 효능이 있다는 광고에 현혹되지 않을 암환자들은 거의 없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연구소는 “결국 식약처가 약사법을 위반한 광고에 대해 지자체로 하여금 행정지도만을 남발하도록 한 것은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며 “법적 근거도 없고 불법광고를 조장하는 기본계획 문서로 행정처분을 면제할 수 있도록 한 지침을 즉각 파기할 것을 식약처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의료계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준 개선해야”
의료계가 폐암 검진기관 지정기준을 개선해야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환자들이 전국 의료기관에서 손쉽게 폐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된 점은 환영하지만 정작 지정 기준이 까다로워 중소병원들의 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 이유에서다.

대한의사협회 중소병원살리기TF와 대한지역병원협의회는 14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피력했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7월부터 폐암에 대해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 암 검진 대상에 폐암을 추가하고 검진기관 지정기준 등을 규정한 암 관리법 시행령 및 건강검진기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이 개정안에는 ‘폐암 검진기관은 16채널 이상 컴퓨터단층촬영장치(CT)를 갖춰야 하고, 영상의학과 전문의(폐암 검진 판독 교육 이수), 전문성 있는 결과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의사(관련 교육 이수), 방사선사 등을 상근으로 배치해야 한다’라는 전제 조건이 달렸다.

이에 지병협은 “암 검진사업은 무엇보다 의료기관의 접근성과 진단의 정확성이 필수적”이라며 “과다한 기기 사용의 요구는 오히려 또 다른 국가적 낭비를 초래하고, 경영난에 허덕이는 중소병원의 참여를 막거나 부담을 지워 결과적으로 폐암 검진사업 본래의 취지를 퇴색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검자가 더욱 쉽게 검진에 접근하고,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검진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제 조건이 완화돼야한다는 게 지병협의 설명이다.

지병협은 “충분한 의료인력과 폐암 진단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중소병원을 배제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즉각 철회하고, 진단기기의 사양에 대한 충분한 논의와 검토가 필요하다”며 “폭넓은 검진을 시행해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국가 폐암 검진 사업 원래의 목적이 달성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의협 중소병원살리기TF도 지병협과 입장을 같이하며, 복지부 측에 독소조항 철회와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요구했다.

의협 중소병원살리기TF는 “복지부는 충분한 의료인력과 폐암 진단에 필요한 장비를 갖춘 중소병원을 배제하려는 독소조항을 즉각 철회하라”며 “적정 의료기기의 사양에 대해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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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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