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약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제약주들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2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09% 오른 1만1342.6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73% 오른 8743.3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2.56% 오른 721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2.18% 오른 4만4450원, 광동제약은 2.12% 오른 7220원, 삼일제약이 1.96% 오른 2만8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1.94% 오른 63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1.05% 하락한 3만765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1.09% 떨어진 2만2750원, 이연제약이 1.32% 떨어진 1만49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38% 하락한 573원, 동아에스티는 1.45% 하락한 10만2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서울제약이 12.98% 오른 801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에이비엘바이오가 11.60% 오른 1만7800원, 아이큐어가 7.99% 오른 3만7150원, 삼아제약이 7.58% 오른 1만7750원, 유틸렉스가 6.78% 오른 8만3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넥스가 2.13% 떨어진 1만1500원, 한국유니온제약이 2.42% 하락한 1만4100원, 아스타는 2.87% 하락한 8460원, 우진비앤지가 5.96% 떨어진 2050원, 바이오니아가 6.24% 떨어진 81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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