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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일동제약 주가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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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일동제약 주가 상승세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9.01.1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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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의약품업종에서는 일동제약이,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두각을 보였다.

17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38% 하락한 1만1076.9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7% 하락한 8762.7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동제약이 4.07% 오른 2만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성제약이 2.95% 오른 1만5700원, 일양약품은 1.63% 오른 2만8000원, 경보제약이 1.48% 오른 1만300원, 삼일제약이 1.44% 오른 2만11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제일약품이 2.76% 하락한 4만4000원, 셀트리온이 3.22% 떨어진 19만5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6% 떨어진 38만6000원, 유유제약은 3.43% 하락한 1만125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4.07% 하락한 3만18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8.26% 오른 1만3100원으로 상승율이 가장 높았고, 아스타가 7.76% 오른 8750원, 프로스테믹스가 3.28% 오른 5350원, 알리코제약이 2.86% 오른 1만2600원, 녹십자셀은 2.52% 오른 4만6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휴젤이 4.43% 떨어진 34만500원, 유틸렉스가 4.50% 하락한 8만2800원, KPX생명과학은 4.97% 하락한 4590원, 우진비앤지가 5.00% 떨어진 2185원, 에이비엘바이오가 5.88% 떨어진 1만7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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