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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서남권 지역에 사랑의 구급함 전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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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1.16  18: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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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QI 경진대회 성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지난 1월 15일(화) 본원 강당에서 의료 서비스와 질 향상을 위한 제18회 QI(Quality Improvement, 질향상)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부서원들이 스스로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적용한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이번 대회에서는 총 27팀 중 최종 8팀의 QI활동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다.

이날 경연에서는 조영제 과민반응 예방 FMEA팀에서 발표한 ‘CT 조영제 과민반응 예방 FMEA’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중환자실 환자 영양 개선팀의 ‘중환자실 입실 환자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한 경장영양 Protocol 개발 및 적용’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우수상에는 ▲폐 절제술 환자의 호흡운동 프로그램적용(10B병동, 흉부외과), ▲진단검사 진행상황 조회시스템 구축을 통한 응급의료센터 진료업무 개선활동(Show me the Lab팀), 장려상에는 ▲ 임종과정 및 돌봄 표준화 활동(호스피스 완화 의료팀), ▲효율적인 외래 진료 안내를 통한 만족도 향상 활동(간호부 외래), ▲전공의 특별법 시행에 따른 신경외과 병동 업무 프로세스 개선활동(Lean-6σ QI활동팀), ▲응급의료센터 내 수혈오류 예방을 위한 FMEA활동(수혈 오류 예방 FMEA팀)이 각각 수상했다.

일산백병원 서진수 원장은 “최근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느라 정신없이 바쁜 가운데 병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QI 활동을 해준 참가자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QI활동의 궁극적인 목표인 의료 질 향상과 고객만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병원에서도 구성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 및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QI경진대회는 병원 구성원들이 직접 의료서비스의 질을 평가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작게는 고객만족 크게는 병원시스템 개선, 진료 및 환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매년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의료원 참살이 캠프 성료

고려대학교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위원장 이영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미리내 캠프에서 ‘제13회 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참살이 캠프에는 ‘우리는 참살이! 위 아 더 챔피언!’이라는 주제 아래 제 1형 당뇨 환자 24명과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치료레크리에이션 진행자 등을 포함한 약 60여 명 이상이 참석했다.

2006년 처음 문을 연 참살이캠프는 지난 13년 간 약 1800여 명의 제 1형 당뇨 환아와 보호자들이 참가하며 아픔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가운데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1회 참살이캠프 참가자를 비롯한 역대 참가자들도 성인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여기에 씨투어(대표 함기영)가 버스 차량을, 유명 캐주얼웨어 브랜드에서 캠프 티셔츠를 지원하는 등 정성 어린 손길도 있었다.

이번 캠프에는 ▲눈높이 당뇨교육 (의료분과) ▲소아당뇨 런닝맨 (간호분과) ▲단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어떻게 할까요? 인공 감미료 이용방법 (영양분과) ▲소통 업, 관계 업(사회사업분과) 등 소아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또 지난해 승마교실에 이어 올해에는 스내그 골프 교실을 주최하여 환아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스내그 골프는 골프에서 파생된 뉴스포츠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신체 접촉 없이 안전하게 운영되는 체육활동이다.

어린이의 수준에 맞게 개발된 골프 클럽과 공을 사용하기에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었고, 셋째날 정식 경기 방식으로 진행된 ‘고대의료원 챔피언십’은 덕분에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밖에 조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진행돼 한층 더 짙은 추억을 두텁게 쌓을 수 있던 2박 3일 동안의 일정이었다.

이영준 위원장은 “캠프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무엇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배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가장 크게 배웠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제13회 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가 참가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캠프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대의료원 소아청소년 당뇨교실은 제 1형 당뇨를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들과 보호자를 위해 의료, 간호, 영양, 사회사업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년 1월에는 제 1형 당뇨 환아의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고 체계적인 당뇨관리 교육을 위해 참살이캠프를 개최하는 등 소아당뇨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힘쓰고 있다.


◇감정노동자, 우울증 발생 위험 높아
고려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 연구팀 한규만, 한창수 교수는 국내 서비스/판매직 근로자에서 감정노동 경험의 유무가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그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높은 수준의 감정노동을 경험한 근로자에서 우울 증상 유병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으로, 감정노동을 경험한 여성 근로자는 감정노동을 경험하지 않는 여성 근로자에 비해 우울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2.19배 증가했으며, 감정노동은 여성과 남성 근로자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할 위험을 각 각 6.45배, 6.28배 증가시켰다.

다만, 남성의 경우는 감정노동을 경험하더라도 높은 직무 자율성을 갖는 환경에서는 우울증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한창수, 한규만 교수팀은 2007년에서 2009년 사이에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 데이터를 분석한 논문 ‘서비스 및 판매직 근로자에서의 감정노동과 우울 증상: 성별 및 직무 자율성과의 상호작용 (Emotional labor and depressive mood in service and sales workers: Interactions with gender and job autonomy)’에서 서비스/판매직 종사자에서 감정노동과 우울증상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분석했다.

이 논문은 19세 이상 성인 서비스/판매직 근로자 2,055명 (여성 근로자 1,236명, 남성 근로자 819명)을 대상으로 작년 한해 동안 우울증상 (일상 생활에 지장을 일으킬만한 수준으로 2주 이상 지속되는 우울감)을 경험 해 봤는 지 여부를 조사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국내 서비스/판매직 근로자의 13.9%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우울증상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감정노동 여부는 직업 환경을 묻는 설문지에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숨기고 일해야 되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 ‘그렇다’ 또는 ‘매우 그렇다’라고 대답한 근로자를 감정노동을 경험하는 것으로 구분했다.

그 결과, 전체 근로자의 42.8%에 해당하는 879명이 감정노동을 경험하였다고 응답하였으며, 감정노동을 경험한 근로자 중 18.5%에서 우울증상을 경험한 반면, 감정노동을 경험하지 않은 근로자 중에서는 10.4%만이 우울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성별에 따른 분석에서는, 감정노동을 경험한 여성 근로자는 감정노동을 경험하지 않는 여성 근로자에 비해 우울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2.19배 증가했다.

반면, 남성 근로자의 경우, 감정노동 여부가 우울증상의 위험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였다. 이는 감정노동이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이 성별에 따라 다름을 시사한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한, 감정노동은 여성과 남성 근로자 모두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를 경험할 위험을 각각 6.45배, 6.28배 증가시켰다.

감정노동과 직무 자율성과의 상호작용을 살펴본 분석에서는, 남성 노동자의 경우 감정노동을 경험한 동시에 직무 자율성이 낮은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만 우울증상의 위험이 2.85배 증가했으나, 감정노동을 경험하는 반면, 높은 직무 자율성을 갖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우울증상의 발생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

이와는 달리, 여성의 경우에는 감정노동과 직무 자율성 간의 상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 이는 남성 근로자의 경우, 높은 직무 자율성이 우울증상에 대한 보호 요인으로 작용함을 시사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한창수 교수팀은 감정노동이 서비스/판매직 근로자의 우울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서, 감정노동이 성별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특히 감정노동 경험하는 여성 근로자에서 우울증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높은 직무 자율성은 남성 근로자에서 감정노동의 우울증상에 대한 악영향을 줄일 수 있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결론 내렸다.

한창수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최전선에서 고객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판매직 근로자들이 경험하는 감정노동이 우울증상의 위험을 명백히 높인다는 점을 시사하며, 특히 감정노동을 경험하는 여성 근로자들이 우울증 발생의 위험으로부터 취약함을 말해준다”면서 “추후 기업이나 정신 보건 정책 입안자들은 서비스 및 판매직 근로자의 감정노동 경험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2018년 9월, SCI급 국제학술지인‘Psychiatry Research’에 개재됐다.


◇남북의학용어사전 편찬 사업 추진을 위한 포럼 개최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남북의학용어사전 편찬 사업 추진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운영위원장: 김영훈, 고려대 순환기내과 교수)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원장: 김형찬, 철학과 교수)이 오는 1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의학계와 국어학계의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남북의학용어사전’ 편찬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70년 분단은 공간 단절의 시간이었을 뿐만 아니라 소통 단절의 시간이기도 했다. 남북의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는 의학용어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하고, 의료 협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용어 통합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한 때이다.

이에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과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이 머리를 맞대어, 남북 의학계와 보건의료인들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한반도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남북의학용어사전’을 편찬하고자 한다.

김영훈 운영위원장의 발제를 통해 사전 편찬의 필요성, 사전의 성격과 구축 방향, 사전 편찬을 위해 선결되어야 할 요건 등을 확인하고, 백형환(대한의사협회 의학용어실무위원회 위원), 조영욱(대한의사협회 학술자문위원회 위원), 최정훈(고려대학교 공공정책연구소 연구원), 홍윤표(전 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장), 강현화(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의 지정 토론을 통해 보다 발전적인 추진 방안을 찾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게 주최측의 설명이다.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은 남북 간의 소통과 교류 협력을 통해 건강한 통일을 선도하고자, 다양한 보건의료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이다.

북한 보건의료교육 지원 사업, 통일보건의료인력 개발육성사업, 남북간 보건의료 교류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 협력 사업, 통일보건의료 학술 연구 및 통일교육 사업,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한 나눔문화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은 사전 출판 시장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전 편찬 사업과 사전학 연구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연구 기관이다.

‘중한사전’, ‘중한대사전’, ‘한중사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출간했으며, 이들 사전을 포털 사이트 ‘다음’과 ‘네이버’를 통해 웹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대한의사협회가주관하고 코메디닷컴이 후원한다. 행사는 1월 17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세대 의대 송담암연구센터, 대웅제약과 암환자 맞춤형 진단ㆍ치료 체계 개발 협약

연세대 의과대학 송당암연구센터가 대웅제약과 암환자 맞춤형 진단·치료 체계 개발에 나선다.

송당암연구센터는 지난 7일 연세암병원 병원장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암정복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연세암병원 노성훈 병원장과 송당암연구센터 정현철 센터장,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를 비롯해 대웅제약 김양석 헬스케어인공지능사업부장, 김일환 인공지능개발팀 팀장, 김재영 박사 등이 참석했다.

같은 약이라도 사람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사람마다 약물에 반응하는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유전자형을 알면 더 적은 용량으로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제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암의 경우 종양의 유전체 특성을 알게 되면 치료성공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한 치료체계 개발이 중요해지고 있다.

협약으로 송당암연구센터와 대웅제약은 차세대 암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준비한다.

송당암연구센터가 보유한 암세포의 유전 정보에 기반한 신약치료정보는 대웅제약의 정밀의료분석기술 및 개발 인프라를 통해 분석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유전자 정보 기반 맞춤형 항암 약물 치료를 위한 치료 체계를 개발하게 된다. 이를 위해 양측은 연구 인력과 기술, 최신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산학 R&D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유전자 맞춤 치료기술을 이용한 신약 타겟 발굴 및 신약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현철 센터장은 “연세암병원에서 시행하는 유전체 기반 신약 임상치료시스템과 정밀의료분석 고도화기술과 플랫폼 개발 역량을 가진 대웅제약과 협력을 통해 암환자별 맞춤형 치료 체계를 개발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석 헬스케어인공지능사업부장은 “송당암연구센터는 암 분야에서 정밀의료연구개발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최적의 맞춤의료체계 플랫폼 개발을 앞당기고 상호 연구역량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최태영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최태영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정신건강의학과 최태영 교수가 지난해 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수) 전했다.

최태영 교수는 (재)게임문화재단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협약한 2014년 10월부터 대구가톨릭Wee센터를 통해 경북권 게임 과몰입 힐링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최태영 교수는 오랜 기간 외래와 대구가톨릭Wee센터를 방문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병원 진료가 필요할 경우 치료비 일부를 지원했다.

또한 대구‧경북 지역 학교의 교사 및 상담사를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예방교육과 게임문화 이해에 관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건전한 스마트폰‧인터넷‧게임 사용에 대한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게임과 몰입 예방을 위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음악, 미술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게임 문화 형성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와 같은 노력과 문화산업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최태영 교수는 “매우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산업발전과 국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자력병원, 행복나눔 음악회 성료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1월 16일(수) 병원 로비에서 환자와 가족들을 응원하고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나눔 음악회’는 원자력병원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4∼5차례 점심시간을 이용해 개최된다.

올해 일정은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에 피아노와 플룻연주, 셋째·넷째 월요일에 재즈피아노, 섹스폰, 성악공연 등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분기별 특별공연으로 지역 예술단체와 연계해 현악합주와 합창단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영준 병원장은 “올해도 환우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음악회를 매년 이어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 서남권 7개 지역에 사랑의 구급함 전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서울시 서남권 7개 지역 내에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의 구급함을 전달했다.

보라매병원은 지역 내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기초 의약품이 필요한 취약계층 지역주민에게 구급함을 전달하는 사랑의 구급함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지난 12월 21일 영등포구청을 시작으로 양천구, 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등 서남권 7개 구청에 방문해 필수 상비약 13개로 구성된 구금함 각 100세트를 전달했으며, 구급함을 전달 받은 각 구청은 상비약이 꼭 필요한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김병관 원장은 “사랑의 구급함이 의료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라매병원은 서울시 서남권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지난 2017년 서울시 동작구와 ‘건강 안전망 강화사업’을 맺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지원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서남병원과 ‘공공의료 건강안전망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서남권의 주민 건강 증진 및 공공의료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 7년째 불우환자 의료비 지원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직원들이 7년째 불우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7년간 병원 교직원들이 지원한 의료비는 총 2억 2300만 원이며, 도움을 받은 환자는 232명에 이른다.

의료비 지원에는 교직원 459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교직원들은 지난해에도 3968만원을 모아 30명의 환자들에게 3천6만원의 의료비를 전달했다.

교직원들은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하는 방식으로 기부금을 모은다. 기부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으로 모여지고, 병원 후원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환자들의 진료비로 전액 사용되고 있다.

의료비 지원 담당인 김민지 순천향대천안병원 사회복지사는 “많은 교직원들의 나눔 실천이 환자들의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놓고 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건강기부계단’ 지난해 1200만 원 적립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원장 김권배)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한 누적 이용자 수가 120만2617명으로, 인당 10원씩 쌓여 총 1202만6170원이 적립됐다고 밝혔다. 적립금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어려운 환우들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동산의료원 건강기부계단은 환자나 보호자, 직원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를 때마다 10원의 적립금이 쌓이는데, 외래동 엘리베이터 이용대기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계단을 오르면서 건강을 챙기고 적립금으로 나눔도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건강기부계단을 오르는 동안 벽면에 부착된 다양한 건강정보를 접할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유용하게 계단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한 해 동안 누적된 적립금 1209만50원은 지난해 29명의 환우 치료비로 지원됐다.

김권배 동산의료원장은 “지역 최초로 도입한 건강기부계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구·경북 지역에 이러한 생활 속 기부가 활성화돼 지역민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 실천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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