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의 약세 속에 JW생명과학이 두 자릿수 상승세를 기록했다.
16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1만1347.18로, 제약업종 지수는 0.15% 상승한 8866.6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10.05% 오른 2만24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이 3.10% 오른 1만165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2.82% 오른 1만8200원, 오리엔트바이오는 2.77% 오른 557원, 삼일제약이 2.21% 오른 2만8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진제약이 1.72% 하락한 3만7100원, 한독은 1.81% 떨어진 2만7050원, 한미약품이 2.01% 떨어진 43만8500원, 셀트리온은 2.65% 하락한 20만2000원, 신풍제약이 2.81% 하락한 693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6.86% 오른 1만8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비씨월드제약은 5.38% 오른 2만3500원, 신신제약이 4.76% 오른 7700원, 옵티팜이 4.65% 오른 1만1250원, 바이오니아가 4.24% 오른 836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46% 떨어진 7만1300원, 바이오솔루션이 2.52% 하락한 3만8750원, 나이벡이 2.55% 하락한 957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2.58% 떨어진 8680원, 바이넥스가 3.03% 떨어진 1만1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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