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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경동제약ㆍ대원제약, 안정적 성장 기대2018년 일시적 부진 판단...상승 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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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9.01.10  06: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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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해 다소 부진했던 경동제약과 대원제약이 다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지난해 양사의 부진이 특정 이벤트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먼저 경동제약에 대해서는 최근의 부진이 2015년 이후 일반의약품 강화를 위한 마케팅 비용 확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나 2016년 이후 마케팅 비용이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과 달리, 외형은 2019년 이후 안정적인 상승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경동제약의 라인업이 고지혈증 치료제나 혈압강하제 등 내과 의약품 중에서도 인구 고령화에 영향을 받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경동제약이 고령화 관련 품목들에 강점이 있다면, 대원제약은 질환군별로 고른 제품 매출 비중에 주목했다.

지난해 발사르탄 사태로 인해 연매출 100억 규모의 엑스콤비가 판매 정지 된 탓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남겼지만,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로 올해부터는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것이란 평가다.

뿐만 아니라 대원제약의 사업다각화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콜대원 등을 비롯한 일반의약품 브랜드 강화 전략과 부재했던 내분비계 관련 제품 R&D 등에서 결실이 맺어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와 관련 보고서는 “일반의약품(OTC)은 정부의 약가인하 압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며 “아직까지 내분비계 관련 제품 라인업이 부재한데, 이를 위해 현재 R&D를 집중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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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sjh1182@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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