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제약의 주가가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2% 오른 1만1515.5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47% 오른 8852.1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3.90% 오른 613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광동제약이 3.30% 오른 6890원, 하나제약은 3.03% 오른 2만2100원, 녹십자가 2.90% 오른 14만200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2.65% 오른 1만74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0.74% 하락한 9450원, 일동제약이 0.74% 떨어진 2만200원, 유한양행은 1.52% 떨어진 22만6500원, 일성신약이 1.55% 하락한 9만5500원, 삼진제약은 1.82% 하락한 3만77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서울제약이 24.96% 오른 731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엘앤씨바이오가 8.46% 오른 2만1800원, 씨젠은 5.45% 오른 1만6450원, 바이오솔루션이 5.02% 오른 3만5550원, 중앙백신은 3.95% 오른 1만71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옵티팜이 0.88% 떨어진 9000원, 메디포스트가 0.92% 하락한 7만5400원, 안트로젠은 1.01% 하락한 6만8400원, 에이비엘바이오가 1.83% 떨어진 1만8750원, 나이벡이 4.13% 떨어진 997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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