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18 12:35 (목)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수술실 구축 업무 협약 外
상태바
이대서울병원, 스마트 수술실 구축 업무 협약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9.01.08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대서울병원, 올림푸스한국과 ‘스마트 수술실’ 구축 업무 협약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이대서울병원에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1월 8일 이대목동병원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서의교 이대서울병원 개원준비단 의료장비계획팀장 등 의료원 관계자들과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사장, 타마이 타케시 부사장, 권영민 SP 사업본부장 등 올림푸스한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구축하는 스마트 수술실은 올림푸스의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엔도알파’로 수술실에 들어가는 복강경 시스템, 소작기, 기복기 등 의료장비의 제어와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작업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한 자리에서 정확하고 쉽게 스마트 터치 패널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집도의 및 수술 별로 의료기기 설정을 미리 저장해 놓고 한 번의 터치로 설정 내용을 불러오는 프리셋(preset) 기능으로 의료진과 환자별 맞춤형 수술 환경을 제공해 수술 전 준비 시간을 줄이고, 순조롭게 수술이 진행되게 돕는다.

아울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촬영(MRI), 환자 의료기록 등 수술에 필요한 환자 정보를 별도 모니터가 아닌 수술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어 의료진의 동선과 수술 시간을 줄이면서 환자 안전까지 높일 수 있다.

실제로 엔도알파를 도입한 일본 한 대학병원의 수술 사례 2,500건을 조사한 결과 연간 8일 이상의 수술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고, 독일의 한 병원도 수술실 수를 8개에서 7개로 줄였지만, 연간 수술 건수는 오히려 시스템 도입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엔도알파는 감염관리에도 도움을 준다. 수술실 내부 벽면을 강화유리로 지어 충격이나 시간 경과에 따라 생길 수 있는 흠집을 방지, 미생물이 자라나는 환경을 억제한다. 의료기기도 바닥이 아닌 천장에 설치된 펜던트(Pendant)에 탑재해 의료기기의 수술실 간 이동을 최소화시켰다.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은 “의료 기술과 기기가 고도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수술실 내 장비들을 한 번에 정확하게 제어할 수 있고 철저한 감염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수술실을 구축해 환자 안전과 치료 결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대서울병원은 최신 IT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진료 시설 및 시스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병원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카다 나오키 올림푸스한국 대표는 “진정한 환자중심의 미래지향적 병원을 지향하는 이대서울병원에서 올림푸스의 스마트하고 안전한 수술실 통합 시스템 ‘엔도알파’의 첫 선을 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소화기 내시경 1위 기업에서 한 걸음 나아가 수술실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글로벌 의료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유일 기준 병실 3인실, 전체 중환자실 1인실로 구성되어 있고, 암과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고난도 중증질환을 특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대서울병원은 병원 내 환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생체 정보를 중앙에서 환자 감시 장치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해 주는 ‘임상통합상황실’을 구축하는 데 이어 이번 올림푸스의 스마트 수술실 도입으로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2019년 2월 개원한다.

올림푸스는 1950년 위(胃) 카메라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후 높은 기술력과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R&D를 바탕으로 소화기 내시경 분야에서 독보적인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기업이다.

수술에 쓰이는 3D 복강경, 에너지 디바이스, 그리고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등의 검사와 치료에 쓰이는 다양한 내시경으로 조기 진단∙조기 치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장암 예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인포그래픽 배포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전훈재)는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한 ‘장(腸)주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기적인 대장암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 ‘대장암 예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인포그래픽을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인포그래픽은 날로 늘어가는 대장암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50세 이상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국가 대장암 검진을 꼭 받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장암의 위험성, 주된 증상, 대장암 질환 예방을 위한 일상 생활의 팁 등 다양한 정보를 그래픽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

현재 국가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만 50세 이상의 모든 국민에게 1년에 한 번씩 무료로 분변잠혈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일 경우, 대장암 확진을 위해 실시되는 대장내시경검사도 무료로 제공한다. 

그러나 국가암검진사업에 포함된 대장암 수검률을 살펴보면 2015년 30.6%, 2016년 25.9%, 2017년 33.5%로 매우 낮은 실정이다.

또한, 분변잠혈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수검률은 2015년 38.5%, 2016년 40%, 2017년 40.6%으로 낮게 나타났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전훈재 이사장은 “우리나라 대장암 사망률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 50세 이상은 1년에 한번씩 국가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며 “국가암검진에 포함된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 검사 모두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국가가 대장암 1차 검진법으로 제공하는 분변잠혈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 대장암을 조기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장암은 국내 암 사망원인 3위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우리 나라 대장암의 발병률은 가장 높은 국가 중의 하나로 나타나고 있다.

대장암 발병의 위험요인은 50세 이상의 연령, 붉은 육류 및 육가공품의 다량 섭취, 비만, 흡연, 음주, 유전적 요인, 관련 선행 질환 등이다.

대장암 예방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대장암 예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인포그래픽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홈페이지(http://www.gie.or.kr)에서 누구나 열람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건강강좌 마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에서 1월 15일(화)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동안 신장내과 공개강좌  ‘만성콩팥병’을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로까지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강좌는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의 ‘만성콩팥병’, 김영주 간호사의 ‘만성콩팥병 환자의 교육프로그램’, 김희영 임상영양사의 ‘저단백식이’와 연자들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울시醫 집행부, 외국인 근로자 의료봉사 실시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 집행부는 지난 6일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실시하는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에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해를 새롭고 보람찬 일로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제34대 집행부 전체가 2019년 첫 나눔진료에 의사로서 참여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으며, 휴일인 일요일에 휴식을 반납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서 진료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진료에는 내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신경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항문외과 등 평소 나눔진료보다 다양한 과목의 진료와 법률상담이 진행됐고 평소보다 많은 200여명의 환자가 나눔진료 현장을 방문해 평소보다 30분 이상 진료가 길어지기도 하였다.

특히 이 날은 롱 디망쉐 주한캄보디아 대사가 나눔진료 현장을 찾기도 하였는데, 디망쉐 대사는 “2017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들이 무료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MOU를 제안해 체결한 바 있다. 서울시의사회 의료진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다른 국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나타냈다.

박홍준 회장은 “서울시의사회가 의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2019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자는 의미에서 상임이사진 전체가 외국인근로자 진료봉사에 참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16년째 외국인 근로자 나눔진료를 실시하며 매년 새로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의료서비스를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도적 차원에서 무료 진료를 통해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한편 수술이나 입원이 필요한 환자들은 다른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봉사를 바탕으로 도움을 나눠줄 수 있는 단체들과 함께 서울시의사회에서 가지는 공공성을 보다 발전시켜 나가는 원천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가천길재단, 2019년도 신년하례회 개최

 

가천길재단은 7일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19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신복 가천학원 이사장, 이태훈 길의료재단 의료원장, 김양우 길병원 병원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이영재 경인일보 인천본사 사장, 조효숙 가천대 부총장, 최미리 기획부총장, 김동욱 가천대학교 총동문회장, 이규래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장, 송윤경 길한방병원장, 한문덕 BRC 주식회사 대표, 박준용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장, 김주한 신명여고 교장직무대리, 이근화 가천미추홀 청소년봉사단장 등 재단 산하 기관장 및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길여 회장은 “멀리보고 새 역사를 써나가자”며 “멀리 내다보는 ‘비전’과 ‘노력’이 세상을 바꾸며, 우리 재단은 끊임없이 혁신하는 정신으로 오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광속으로 변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엔 끊임없이 움직이고, 부단하게 활동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한마디로 멀리 내다보고, 선제적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며 “그런 정신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선구적 대학, 선도 병원이 돼야 한다. 새 마음과 새 각오로 새해 힘차게, 새 역사를 써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가천길재단 산하 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학교, 가천대 부속 동인천길병원, 길한방병원, 가천문화재단,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 새생명찾아주기운동본부, 경인일보, 신명여고 등 재단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각 기관별로 준비한 꽃다발과 덕담을 서로 건네며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한양대병원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 복지부 장관상 수상

▲ 김보경 간호사(왼쪽)와 원소진 행동치료사.

한양대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가 최근 발달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담 코디네이터인 김보경 간호사와 원소진 행동치료사는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지원과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치료를 위해 기여해왔다.

이 상은 전국에 있는 장애인 서비스 관련 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모범을 보인 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주어진다.

한편, 한양대병원 한양발달의학센터는 2016년 복지부로부터 발달장애인거점병원으로 선정되어 발달지연아동의 조기 진단 및 개입을 목표로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를 주축으로 한 통합진료와 진료의 편의성을 위한 발달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마련해 다학제적 원스톱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발달의학센터 내에 행동발달증진센터를 두고 있으며, 행동발달증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응용행동분석을 기반으로 중증발달장애인의 문제행동개선과 일상생활 적응을 향상시키는 전문 치료기관이다.


◇순천향대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료기관 평가 ‘경기도 1위, 전국 4위’
순천향대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했다.

복지부는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 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시행해 발표했다.

순천향대부천병원은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종합 점수에서 경기도 7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1위, 전국 36개 권역응급의료센터 가운데 4위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김기운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수술실·병동, 음압격리실, 고압산소치료실, 화상치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질환별 응급 진료팀이 최상의 응급 의료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 119구급대원 등 응급구조사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 시행 기관으로 스마트 응급 의료 분야를 선도하며 응급환자 생존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신응진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이번 평가 외에도 복지부가 3년 주기로 시행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부천·인천·시흥시 417만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역할을 2021년까지 지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 병원장은 “특히 저수가, 운영비 부담 등을 이유로 다른 병원이 운영을 꺼리는 고압산소치료실을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운영해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병원은 지역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할 뿐만 아니라, 의료 취약 환자를 위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스마일센터, 이수정 교수 특강
인천스마일센터(센터장 배승민 교수)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가천대 길병원 가천홀에서 ‘이수정 교수 초청 특강 : 아동-청소년 성폭력(그루밍 성폭력)’을 개최한다.

인천스마일센터는 법무부에서 인천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운영하고 있는 범죄피해 트라우마 통합지원기관으로,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배승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번 초청 특강은 아동·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피해당사자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범죄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교수는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대검찰청 성폭력대책위원회 위원, 경찰청 쇄신위원회 위원, 경기대학교 양성평등문화원 원장, 경기대학교 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경기대학교 융합교양대학 교양학부 교수, 미국 샘휴스턴주립대학교 형사정책학부 교환교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승민 센터장은 “아동, 청소년 성폭력에 대한 오해는 무엇이 있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피해자와 가족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강에는 임상심리전문가 및 실무자, 유관기관 종사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및 수강을 원하는 모든 사람이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