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거래일인 2일 제약주는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했다.
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48% 하락한 1만1338.8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60% 하락한 8956.3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7.69% 오른 1만61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독이 5.05% 오른 3만2250원, 파미셀이 4.92% 오른 1만2800원, 동화약품은 2.64% 오른 9340원, 유한양행이 2.20% 오른 20만9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미약품이 2.91% 하락한 45만5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23% 떨어진 37만40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45% 떨어진 3만4950원, 셀트리온이 3.60% 하락한 21만4500원, 제일약품은 4.72% 하락한 4만44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12.25% 오른 2만24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이오솔루션이 9.05% 오른 3만55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8.26% 오른 2만3600원, 앱클론은 5.04% 오른 4만2700원, 서울제약이 2.08% 오른 59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제약이 4.09% 떨어진 6만900원, 펩트론이 4.51% 하락한 2만3300원, 에이티젠은 5.02% 하락한 1만2300원, 휴온스가 5.03% 떨어진 6만8000원, 오스코텍이 6.86% 떨어진 2만10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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