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상장한 에이비엘바이오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2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80% 하락한 1만1033.8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42% 하락한 8734.5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4.41% 오른 1만5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이 2.39% 오른 1만700원, 부광약품은 1.77% 오른 2만8800원, 신풍제약이 1.29% 오른 626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1.29% 오른 1만9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화약품이 2.51% 하락한 8950원, 삼진제약은 2.94% 떨어진 3만9650원, 에이프로젠제약이 3.73% 떨어진 2325원, 한미약품은 6.41% 하락한 43만8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52% 하락한 34만40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29.67% 오른 1만77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우진비앤지가 6.54% 오른 2280원, 파멥신은 6.01% 오른 7만60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4.19% 오른 9만4400원, 대한약품이 2.90% 오른 3만9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앱클론이 3.90% 떨어진 3만5750원, 강스템바이오텍이 4.36% 하락한 1만8650원, 쎌바이오텍이 4.88% 하락한 2만9250원, 바디텍메드가 6.31% 떨어진 1만400원, 퓨쳐켐이 7.58% 떨어진 1만2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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