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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ㆍ부산병원 최병섭 원장, 베스트 인물 대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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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ㆍ부산병원 최병섭 원장, 베스트 인물 대상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8.12.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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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서울·부산병원 최명섭 병원장,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국민건강증진 부분 대상

 

삼육서울·부산병원 최명섭 병원장이 지난 17일 국회의사당 3층 귀빈실에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증진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8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2018년 한 해 국가발전은 물론 국민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리더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이다. 

병원측에 따르면 최 병원장은 의료선교 2세기를 열어가는 병원답게 최상의 진료, 선교, 교육을 통해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는 사명을 굳건히 수행하며 지난 10년간 과감한 투자를 통해 첨단기기 도입 및 특성화센터 설립, 류제한관 신축, 각종 인증 획득 등을 통해 물적, 인적, 시스템적 측면에서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병원측은 “고객중심의 진료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진료역량 강화와 고객중심 진료체계 확립을 최우선으로, 가장 치료받고 싶은 병원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켜드리고자 지금 이 순간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고대 보건인의 밤 행사 성료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원장 이준영)이 12월 14일(금)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200여 명의 교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고대 보건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순덕 교수, 이은일 교수, 안형식 교수, 이원진 교수, 윤석준 교수, 안형진 교수, 기명 교수 등 고대 보건대학원 교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인사 및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이준영 보건대학원장 인사말 △이은일 협동과정 주임교수 축사 △이동현 제9대 교우회장 송년사 △김상균 총학생회장 송년사 △이신재 협동과정 원우회장 송년사 △고경민 협동과정 학생회장 송년사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 역대수상자 민광남 교우 축사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 시상 △건배제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2018년 총학생회 활동 소개와 경품추첨,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대학원에서 익힌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보건 분야의 모범적 리더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선도적 역할을 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졸업생을 선정해 수여하는 ‘제4회 자랑스러운 고대 보건인상’에 보건정책및병원관리학과 1기 윤종원 교우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이준영 원장은 “우리 고대 보건대학원은 18년 역사를 바탕으로 모든 이의 건강이라는 목표를 위해 힘을 합쳐 걸출한 성과를 내며 우리나라 공중보건 분야를 선도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우수한 교육으로 차세대 보건인재를 육성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고대 보건대학원의 미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은 지난 2000년 개원, 환경 및 국제보건학과, 역학 및 보건정보학과, 보건정책 및 병원관리학과 3개 학과를 둔 석사과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과 보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보건대학원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는 등 대한민국 보건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후 건강관리’ 건강강좌 마련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순일)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를 주제로 27일 1시부터 4시까지 세브란스병원 종합관 331호에서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이식 환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신경 써야 하는 생활관리에서부터 복약, 영양관리 등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대해 다루게 된다.

먼저 이식외과 이선영 간호사가 간이식 후 건강관리에 대해, 김효진 약사가 복약관리를, 이나래 영양사가 영양관리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이식외과 교수진이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준비돼 있다.

김순일 소장은 “간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평소 생활에서 주의해야 되거나 지켜야 되는 중요한 내용들을 소개하며, 이식 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참가문의는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02-2228-5360~4)으로 하면 된다.


◇“기생충이 궁금하면 박물관으로 오세요”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 1주년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이하 기생충박물관)이 12. 19.(수) 개관 1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최초, 유일의 박물관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누군가에게는 어릴 때의 추억으로, 누군가에게는 호기심과 생소한 장르로 부각되면서 남녀노소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기생충 박물관은 1년이 지난 지금 총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어릴 때가 생각난다’,‘징그럽다’,‘신기하다’,‘무섭다’ 등 기생충 박물관을 견학하고 돌아가는 이들의 반응도 가지각색이다.

서울시 1종 전문박물관 등록된 기생충박관은 서울시 강서구 화곡로 333에 위치한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로, 1층과 2층은 ‘Amazing Panorama(놀랍고 아름다운 기생충의 진짜 모습)’를 주제로 한 전시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층에는 영상실/공용장비실/저온고/수장고, 3층에는 기생충병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기생충표본, 검사기구, 교육 및 연구자료 등 총 만 여 점이 넘는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기생충박물관은 기생충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자료를 전시한 제1전시실과 다양한 표본과 체험공간을 통해 세계의 기생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제2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박물관과 기생충병연구소를 함께 운영하여, 전시·교육 분야와 연구 분야 간의 협업이 긴밀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한편, 도슨트(전시해설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건강간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기생충박물관은 1종 전문박물관으로서 앞으로 수준 있는 전시와 소장 자료의 체계적 보존 및 연구, 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유치원을 비롯한 각지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찾는 인기 견학 장소로 입지를 굳힌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기생충을 보다 쉽게 알리고, 질병예방 및 보건관리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생충박물관은 보다 많은 지역주민에게 관람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부터‘토요일 확대개관’을 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00~ 16:00, 토요일 10:00~14:00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하루 총 4차례(예약), 연령에 맞는 전시해설을 제공하며, 흥미로운 기생충 이야기가 담긴 음성안내기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예약문의는 기생충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http://parasite.or.kr, 전화 02) 2601-3284로 하면 된다.


◇인천성모병원, 부정맥 바로알기 건강강좌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7일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관장 김정은)에서 ‘부정맥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유리 교수가 진행한 부정맥 바로알기 건강강좌는 복지관 회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부정맥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 및 사례 등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부정맥이란 비정상적인 심장의 리듬으로 인해 맥박 혹은 박동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부정맥은 그 종류가 다양해 증상이 없고 장애를 주지 않아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적절한 치료 및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정상 맥박은 분당 60회에서 100회이다. 이보다 빠르면 빈맥, 느리면 서맥, 빠르면서도 불규칙한 것은 심방세동으로 구분한다. 이중에서 심방세동은 부정맥 중에서도 가장 흔하며, 고령화의 진행에 따라 환자 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심방세동 환자의 경우 혈전색전증에 의한 뇌졸중 발생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김유리 교수는 “심방세동과 같은 부정맥은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평소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며 “평소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고르지 않게 뛴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검사 및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QI경진대회 성료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지난 13일, 본관 대강당에서 2018년 QI(Quality Improvement, 의료질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총 26편의 의료질 향상 활동 결과가 접수됐다.

심사는 의료질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주제선정과 팀 구성, 개선정도, 개선효과 등의 부분으로 나눠 현장에서 엄격하게 실시했으며, 52병동의 ‘폐호흡재활운동의 간호수가 개발로 인한 수익 증대 및 간호기록의 표준화’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정용보 병원장은 “QI 활동은 의료의 질을 향상 시킨다는 뜻으로 우리가 하는 일이 잘 되게 하고, 우리가 일하는 환경이 좀 더 좋은 환경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을 습관적이고 수동적으로 대하는 것보다, 항상 새롭고 능동적으로 대한다면 좋은 발전과 향상이 있을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환경을 만들고자 QI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QI 활동들이 이어져서, 우리 기관이 알차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2018 성과보고회 개최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지난 14일 본원 1층 로비에서 ‘2018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류마티스병원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들을 동영상으로 시청한 뒤, 전재범 기획분과위원장의 성과보고가 진행됐다.

전재범 교수는 성과보고에서 “개원의를 위한 연수강좌와 국제심포지엄 등을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국제적으로는 전신 홍반성 루푸스 유전학 심포지엄을 중국과 함께 공동 개최했다”며 “배상철 원장과 김태환 교수는 유라시아 류마티스 학술대회에 초청되어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전 교수는 “교수들의 수많은 논문발표, 배상철 원장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과 제28회 분쉬의학상 수상 등 진료, 연구, 교육 등 모든 방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한 해였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양의대 핵의학과 김천기 교수가 ‘아름다운 음악과 신비로운 불협화음 이야기’를 주제로 “개개의 인생이 제 몫을 다해 함께 어우러질 때 더욱 아름다운 세상이 된다”는 강연을 진행했다.

배상철 원장은 “2018년은 류마티스내과 진료를 시작한 지 29년, 그리고 류마티스병원으로 거듭난 지 20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로, 여러 가지 변화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모든 구성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류마티즘 치료의 4차병원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글로벌한 병원’, ‘환자와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협 “연 1회 건강보험 스케일링 혜택. 올해 안에 받아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는 올해가 가기 전에 치과에 방문해서 스케일링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는 ‘1월 1일~12월31일’로 보험 적용 기간이 변경됨에 따라 매년 1회 적용되는 스케일링 건강보험 혜택은 올해가 지나면 사라지고 다음 해 혜택으로 갱신되기 때문이다.

스케일링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년 1회 한해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만 5000원(의원급) 정도이다.

지난 2017년 7월부터 만 20세였던 건강보험 적용대상 연령도 만 19세 이상으로 확대됐다.

치협은 “치석이 오랫동안 쌓이면 잇몸 속으로 각종 세균들이 파고들어 잇몸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잇몸질환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케일링”이라며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케일링을 자주하면 치아가 닳고 시리다’는 속설에 대해 “스케일링은 양치질로 제거되지 않는 치석을 제거해 주는 것이 목적”이라며 “치아 표면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스케일링으로는 절대로 닳지 않는다. 다만, 환자에 따라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구리병원,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워크숍 개최

 

한양대구리병원(원장 김재민)은 지난 14일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회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권역중심병원인 한양대구리병원과 이 사업에 참여한 6개 권역참여병원과 지역사회 의료기관 다수 및 구리시 보건소, 남양주시 풍양 보건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2018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운영결과(한양대구리병원 감염관리팀장) ▲2018년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참여 경험(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감염관리실, 명지병원 감염관리실) ▲특강-공수병(Rabies)(가톨릭대의정부성모병원 감염내과 김양리 교수)순으로 진행됐다.

 

◇한양대병원, 2018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지난 14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18년 입사한 140명의 간호사들을 위한 ‘2018년도 신규 간호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입사한 신규 간호사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고, 축하와 격려를 하기 위해 열렸으며, 축하 영상 메시지와 케잌 커팅,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선후배간의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저녁식사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경헌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이광현 병원장은 “신규 간호사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은 본원의 주역임을 잊지 말고, 선배들에게 배운 임상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을 펼쳐주기 바란다“면서 “언제든지 소통의 문은 열려있으니 병원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제안으로 함께 좋은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성정순 간호국장은 “최선을 다해 맡겨진 업무를 성실히 해줘서 고맙다”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력있는 임상 간호사로 입사 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파킨슨병 한방치료 임상 참가자 모집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원장 남상수)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팀은 파킨슨병 한방치료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

임상연구는 파킨슨병 환자를 대상으로 파킨슨병의 아형 분류와 침 자극 시 변화되는 뇌의 활성 부위를 최신 영상의학적 기법으로 규명하기 위한 연구다. 참여 대상은 최근 2주 이상 복용 약물의 변화 없는 특발성 파킨슨병으로 진단 받은 환자다.

임상연구에 참여하게 되면 파킨슨병 평가(UPDRS) 후에 1회 MRI 영상검사와 균형검사(Balance master)를 받게 되며, 방문 횟수는 2회다. 참가자에게는 영상의학적 검사 소견과 소정의 참가비가 지급된다. 영상의학적 검사는 연구비 지원으로 검사를 제공받는다.

문의는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내과 (02-440-8558)

 

◇을지대병원 김재국 교수,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 포스터부문 우수상 수상

▲ 김재국 교수.

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 신경과 김재국 교수가 대한뇌졸중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Stroke Update 2018: ICSU 2018)에서 포스터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국 교수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을지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강기운 교수와 공동 연구한 ‘전향적인 다기관 심방세동 코호트에서 리듬 조절과 심박수 조절 치료에 따른 뇌졸중 발병 비교(Comparative Occurrence of Ischemic Stroke with Rhythm versus Rate Control Strategy in a National Prospective Cohort of Atrial Fibrillation)’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뇌졸중은 발병 후 장애가 남을 수 있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김 교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방세동 등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원인 중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 환자를 1년간 추적 관찰하면서 뇌졸중 발병 여부를 확인 했다. 그 결과 심장 박동수를 조절한 환자들에 비해 심장 리듬을 조절한 환자들의 뇌졸중 발병이 더 적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심방세동 환자에서 약물치료나 시술 등으로 심장 리듬을 적절히 조절하면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환자들이 뇌졸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릉아산병원 하정기 교수, 미국경추연구학회 임상연구논문상 수상

▲ 하정기 교수.

 강릉아산병원 정형외과 하정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정형외과 이동호 교수와 신경외과 박진훈 교수 연구팀은 2018년12월 6일~8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제 46차 미국경추연구학회 (46thAnnual Meeting of Cervical Spine Research Society)에서 임상연구논문상 (Clinical Paper Award) 을 수상했다.

미국경추연구학회는 경추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이다.

연구팀의 수상 논문은 '경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 주요 골절 및 탈구 없이 발생한 척수 손상의 조기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의 비교’에 관한 논문으로 기존의 경추부 척추관 협착증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한 척수 손상 시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수술적 치료로써 신경 압박을 감압하는 것이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 회복에 효과적임을 제시하였다.

이는 기존의 척수 손상환자에서 보존적 치료의 한계를 조기 수술적 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아산병원 하교수 연구팀은 2015년 같은 학회에서 임상연구논문상을 수상한 이후 두 번째 수상이라는 성과를 기록했으며 상금으로 1000$를 수여받았다.


◇사공협, 이삭의 집에서 사회공헌활동 실시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사 사공협)가 지난 17일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이삭의 집을 방문, 2018년 제4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삭의집은 1961년 2월 설립돼 아동청소년들의 생활과 교육을 지원해 그들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정의 소중함은 물론 자신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도록 지원하고 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사공협은 연말에 더 적적함을 느낄 아동청소년에게 의료봉사, 컴퓨터 교체 및 간식후원 등 따뜻한 손길을 나누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혜선 공동중앙위원장(대한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 국립중앙의료원 병리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사회적 관심이 줄어 경영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공협의 방문은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오늘의 인연으로 향후 각 보건의약단체의 다양한 나눔과 기부활동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삭의집 노혜순 원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찾아주신 사공협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래된 컴퓨터를 후원품으로 교체하게 돼 이삭의집 가족들이 더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보건의약단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공협 회원단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의료봉사활동과 저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함께 크리스마스카드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훈훈한 시간을 가졌으며 노후된 컴퓨터 교체와 간식지원 등 6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4개 기관에 사회공헌 후원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부지부, 본부장 한세희)는 18일(화) 4개기관(서울농아인협회 강서구지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아대책기구, 굿네이버스)을 방문해 연말 맞이 사회공헌 후원금을 전달했다.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년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복지관 및 지역 단체에 정기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협 어머니사랑 사랑봉사단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건협 서부지부의 한세희 본부장은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더욱 힘쓰는 검진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지역주민 대상 공개 건강강좌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18일(화) 청사 내 지하 메디월드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면역력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심원용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진행했으며, 겨울철 떨어진 면역을 높이는 생활 관리 방법과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한 지역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동대문노인복지관에 사회공헌성금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13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동대문노인복지관을 방문,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박창우 부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으며, 사랑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2018년도 군인, 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 성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13일과 14일 1박 2일간, 제주도에 위치한 난타호텔에서 2018년도 군인, 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2018년도 군인, 의경 대상 금연지원사업의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우수부대에 대한 포상 및 부대별 사업운영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사업의 문제점 및 개선을 위한 토론과향후 발전방향 모색, 외부 강사를 초청 강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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