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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제약업종, 3%대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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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제약업종, 3%대 동반 하락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2.1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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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하락과 함께 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이 모두 3% 이상 하락했다.

1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46% 하락한 1만1314.10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11% 하락한 8676.3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1.83% 오른 10만 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우리들제약이 1.55% 오른 7840원, 유유제약2우선주B가 0.86% 오른 1만7600원, 부광약품은 0.18% 오른 2만78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0.11% 오른 4만3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셀트리온이 4.37% 하락한 20만8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51% 떨어진 39만1500원, 파미셀은 4.62% 떨어진 1만2400원, 동성제약이 4.76% 하락한 2만 원, 삼일제약은 4.90% 하락한 2만135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휴메딕스가 12.34% 오른 3만9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씨젠이 0.88% 오른 1만7200원, 엘앤씨바이오가 0.75% 오른 2만200원, 세운메디칼이 0.72% 오른 3480원, 코미팜은 0.23% 오른 2만14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인트론바이오가 5.74% 떨어진 3만6100원, 펩트론은 6.84% 하락한 2만3850원, 옵티팜이 6.88% 하락한 8120원, 파멥신은 6.95% 떨어진 6만690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14.52% 떨어진 8만7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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