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전체가 큰 변동 없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제약주도 보합세에 머물렀다.
1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2% 오른 1만1719.2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49% 오른 8955.1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4.42% 오른 1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진제약이 4.27% 오른 4만27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93% 오른 41만 원, 삼일제약은 3.22% 오른 2만2450원, 부광약품이 3.16% 오른 2만77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1.24% 하락한 2만3800원, 한독이 1.42% 떨어진 2만7850원, 이연제약은 1.51% 떨어진 1만6300원, 일성신약이 3.25% 하락한 9만8200원, 셀트리온이 3.97% 하락한 21만750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나이벡이 7.27% 오른 856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엘앤씨바이오가 6.08% 오른 2만50원, 중앙백신은 5.34% 오른 1만7750원, 이수앱지스가 5.04% 오른 6670원, 안트로젠이 4.55% 오른 6만4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2.16% 떨어진 2만350원, 앱클론이 2.19% 하락한 4만250원, 엔지켐생명과학이 2.29% 하락한 10만2600원, 쎌바이오텍이 2.81% 떨어진 2만9400원, 옵티팜은 2.90% 떨어진 872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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