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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 회계 약공에 공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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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 회계 약공에 공시할 것”
  • 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승인 2018.12.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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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에만 정보 제한적...임원수 적정화도 주장

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후보(기호3번)는 오늘(10일) 서울시약사회 회계결산  자료를 약사공론에 공시하는 등 투명한 회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약사회 정기총회 자료는 대의원들에게만 공개돼 일반 회원들의 서울시약사회의 회무 성과와 활동에 대한 정보의 접근이 제한적이라는 주장이다.

박근희 후보는 “모든 회무는 원칙과 절차에 따라 진행돼야 하며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 회무 소신”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서울시약사회장이 되면 정기총회 회계 결산 자료를 약사공론에 공시해 전체 회원들이 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인사검증시스템을 도입해 부도덕한 인사들이 임원이 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 할 것”이라며, “임원 수의 적정화를 기해 불필요한 임원 수를 줄여 부적절한 회비의 낭비를 막고 효율적인 회무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후보는 “신문고를 통한 회원 민원 상담기구 설치와 서울시약사회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SNS를 통한 회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원의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실현시켜 나가는 과정이 약사회의 회무라고 생각한다”며 “반드시 회원의 요구가 실현되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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