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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한방병원, 5년간 9곳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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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한방병원, 5년간 9곳 증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2.0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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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강동·도봉·은평 2곳씩 늘어…영등포·용산·종로 감소

최근 5년(2014년 1월~2018년 10월)간 서울 지역의 한방병원 수가 34곳에서 43곳으로 9곳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에서 5년간 한방병원이 늘어난 지역은 8곳, 줄어든 곳은 3곳이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구와 강동구, 도봉구, 은평구에서 각 2곳씩 늘었으며, 강서구와 송파구, 양천구, 노원구에서는 1곳씩 늘었다.

반면 영등포구와 용산구, 종로구에서는 1곳씩 줄어들었으며, 강북구와 관악구, 광진구, 성동구, 성북구, 용산구, 종로구, 중랑구에는 단 한 곳의 한방병원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10월 현재 가장 많은 한방병원이 있는 지역은 강남구로 총 10곳이 있으며, 강동구와 서초구가 각 5곳, 강서구와 은평구, 양천구 각 3곳, 도봉구와 송파구, 노원구가 각 2곳, 구로구와 동대문구, 동작구, 마포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중구, 금천구에 각 1곳씩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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