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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제약주, 환산주가 순위 Top10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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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제약주, 환산주가 순위 Top100 진입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8.12.06 0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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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승세 힘입어 일제히 상승...절반 이상이 200위 내

제약주들이 환산주가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의약뉴스가 유가증권 시장내 제약관련 종목(의약품업종지수 구성종목 + 지주사주)의 11월 월간 환사주가 순위 변화를 집계한 결과, 51개 종목 중 39개 종목의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JW홀딩스의 순위는 같은 기간 41계단 급등했고, 제일파마홀딩스도 36계단을 올라섰으며, 동아에스티와 광동제약도 30계단 이상을 전진했다.

뿐만 아니라 종근당바이오와 유한양행, 녹십자, 일동제약 등의 환산주가 순위도 같은 기간 20계단 이상 상승했다.

 

여기에 더해 한올바이오파마와 일양약품, JW중외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파미셀, 일성신약, 삼진제약, 우리들제약, 대웅제약, 신풍제약, 동성제약 등을 포함, 총 19개 종목의 순위가 10계단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위가 오히려 하락한 종목은 11개에 그쳤고, 셀트리온은 19위를 지키며 유일하게 10월 말과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제약주들의 환산주가 순위가 일제히 상승하면서 유가증권 시장 768개 종목 중 100위 안에 들어선 제약주도 10월 말 11개 종목에서 11월 말에는 13개로 늘어났다.

여전히 셀트리온이 19위로 제약주 중 선두를 유지했고, 한미약품이 25위로 한계단 올라섰으며, 한미사이언스도 30위로 4계단을 뛰어올랐다.

분식회계 논란을 겪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0위로 13계단을 물러섰고, 제일약품은 49위로 4계단을 올라서며 50위 안에 진입했다.

또한 대웅제약이 64위, 한올바이오파마가 72위, 제일파마홀딩스가 73위, 한독이 86위, 부광약품이 88위, 녹십자홀딩스가 98위, 하나제약은 99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100위에 자리했다.

이 가운데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 10월 말 109위에서 지난 달 73위로 36계단을 올라서며 새롭게 100위 안에 들어섰고, 녹십자홀딩스도 103위에서 98위로 올라서며 100위 안으로 진입했다.

이들에 이어 유한양행이 101위, 삼진제약이 104위, 종근당이 113위, 환인제약이 117위, 이연제약이 132위, 대원제약이 135위, 대웅은 136위, 녹십자가 146위로 150위 안에 자리했다.

또한 파미셀이 151위, 종근당홀딩스는 173위, 삼일제약이 184위, 동성제약이 187위, 일동제약은 195위, 보령제약이 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일성신약과 경보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JW중외제약, JW홀딩스, 우리들제약, 신풍제약, 일동홀딩스 등이 201~300위 사이에 자리했다.

이어 영진약품과 일양약품, 유유제약, 명문제약, 현대약품, JW생명과학, 동화약품, 종근당바이오 등이 301~400위 사이에 광동제약과 알보젠코리아, 에이프로젠제약, 삼성제약 등이 401~500 사이에 들어섰다.

이외에 진원생명과학과 국제약품, 오리엔트바이오 등은 500위 밖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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