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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세포암, 생존율 향상법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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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세포암, 생존율 향상법 발표 外
  • 의약뉴스
  • 승인 2018.11.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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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 곽동일 학술상 수상

▲ 이강준 교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최근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아시아-태평양 국제 학술대회’에서 곽동일 학술상을 받았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에서 매년 치매, 우울증 등 노인질환 학술연구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곽동일 학술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강준 교수는 ‘Gender differences in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of patients with Alzheimer's disease’등 치매 행동 심리증상과 염증인자에 대한 꾸준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강준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치매나 우울증과 같은 중추신경계 질병으로 행동장애를 앓고 있는 노년기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방과 교육 및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는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총무이사, 지역사회 치매안심센터 협력 의사로 활동하면서, 지난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해 치매관련 연구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김상민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 김상민 교수.

고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김상민 교수가 11월 17일(토) 세종대학교 광개토대왕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대한골대사학회 제 3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김상민 교수는 ‘고령환자에게 발생한 고관절골절에서 체내 비타민 D(Vit. D) 농도는 기능회복, 재골절, 그리고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계획서를 발표하여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혈중 비타민 농도가 고관절 골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및 평가를 통해 비타민 D를 이용한 고관절 골절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김상민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노령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골다공증에 의한 노인성 골절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사망률, 재골절률이 높고 신체 기능 회복이 어려운 고관절 골절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이창욱 교수,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 이창욱 교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창욱 교수가 2018년 11월말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 된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태평양국제학술대회/정기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대한노인정신의학회는 대한민국의 노인 정신질환을 연구하고 진료하는 전문가들의 학회다. 1993년 11월 창립준비위원회를 발족하여 1994년 4월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년 4회의 회보 발행 및 춘계 · 추계 학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어 노인정신의학의 최신 이론 및 임상연구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창욱 교수는 “다양한 창구를 통하여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기초 및 임상연구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최고의 전문가를 육성하도록 교육에도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전문분야인 기억력장애 및 치매, 노인정신질환의 권위자로,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연수를 마쳤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전국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주임교수협의회 회장,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의과대학 전공책임교수 및 농의학연구센터소장, 교의와 서초구보건소 치매지원센터 자문위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활동으로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 및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이사, 국제영문학술지인 Psychiatry Investigation의 Editor–in-Chief와 대한노인정신의학회 부이사장직을 맡아 활동했다.

 

◇간문맥종양혈전 동반 간세포암, 생존율 향상법 발표

▲ 최진섭 교수(좌)와 정재욱 교수.

간세포암이 진행되어 소화관과 간을 연결하는 커다란 정맥혈관인 간문맥에서 ‘종양 혈전’이 생성된다면 환자의 예후는 급격히 나빠지고 치료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간세포암종에 의한 간문맥종양혈전은 간암 초기 진단 과정 중 10~40%의 환자에게서 발견되며, 이러한 환자는 평균 생존기간이 7.9개월에 머물 만큼 진행과 확산이 빠르다.

하지만, 간문맥종양혈전이 동반된 간세포암이라 할지라도 간동맥을 통한 화학요법과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함께 시행해 먼저 종양의 진행 된 병기를 낮춘 후 수술로 종양부위를 잘라내면, 아무런 사전 치료 없이 종양부위를 잘라낸 경우보다 우수한 생존율을 갖게 된다는 내용이 학계에 보고됐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최진섭 교수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정재욱 전문의는 2005년 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간문맥종양혈전을 지닌 간암 환자의 치료 후 상태를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동시 항암화학-방사선요법을 시행한 98명의 환자 중 병기 축소 효과를 얻고 절제 수술을 할 수 있었던 환자 26명(26,5%)은 평균 62개월 동안 생존했음을 확인했다. (유의수준 95%, 22.99-101.01 개월)
 
반면, 해당 기간 동안 어떠한 사전 항암치료도 받지 못한 채 절제 수술을 먼저 받았던 환자 18명은 평균 15개월의 생존을 기록했다. (유의수준 95%, 10.84-19.16 개월)

수술 가능 환자군 범위도 기존 학계 보고 수치 보다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학계에는 수술 전 화학-방사선요법을 동시에 시행한 후 종양의 병기가 줄어들어 수술이 가능하게 된 환자군이 8~18%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해당 환자군이 26.5%로 높게 나타났다. 더하여, 간문맥종양혈전 발생 범위를 2차분지 까지로 축소하면 수술이 어렵다가도 치료 후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된 대상 환자군은 50%까지 늘어난다.

  연구를 주도한 최진섭 교수는 “간문맥종양혈전을 지닌 진행된 간세포암 환자 중 절제 수술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대상군을 선택하는데 ‘국소적 동시 항암 화학-방사선요법을 통한 병기축소’가 효과적 도구로 사용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이 이번 연구의 성과”라고 의미를 밝혔다.

 연구팀은 간기능 저하로 절제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경우에서도 국소적 항암 화학-방사선요법을 이용해 기능적 잔여 간 부피를 증가시킴으로써 절제율을 높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연구결과는 ‘간문맥종양혈전이 동반된 간세포암에서 국소적 동시 항암 화학-방사선요법을 이용한 병기축소로 최적의 수술적 절제 대상 환자 선별(Downstaging with Localized Concurrent Chemoradiotherapy Can Identify Optimal Surgical Candidates in Hepatocellular Carcinoma with Portal Vein Tumor Thrombus)’라는 제목으로 외과임상종양학회연보(Annals of Surgical Oncology) 최근호에 게재됐다.


◇인천성모병원, 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 건강강좌 성료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와 대청도를 찾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허리를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날 건강강좌는 한국자산관리공사 경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에 따라 ‘찾아가는 국유재산 및 서민금융지원 설명회’와 함께 진행됐다.
 
강의 내용에는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원인 ▲허리통증과 관련된 질환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 안전선포식 성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지난 28일, 국내 대학 중 단과대학 최초로 연구 안전을 위한 연구안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의대는 선포식을 통해 연구안전 선포 및 선서, 연구안전 공모전 시상, 우수연구실 시상부터 실험복 수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서울대학교 단과대학 최초로 신설한 서울의대 연구안전관리실의 역할 및 주요사업의 소개와 연구실 사고사례와 최근 연구실 안전관리 동향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찬수 학장은 “선포식은 매우 기념비적인 행사”라며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연구활동이 안전사고로 물거품이 되고 평생의 상처가 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연구환경과 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유해화학물질 유출 대비 재난 모의훈련 성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은 어제 29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응급진료센터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대비한 재난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응급진료센터 의료진, 간호사, 시설관리 및 사무 등 행정팀, 보안요원, 의과대학생, 약학대학생 등 1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성산대교 북단 교차로에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시안화수소(MDI)를 운반 중이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 시안화수소가 유출됐다고 가정했으며, 예상환자 수는 100여 명으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근처 병원으로 후송된다고 가정했다.

훈련은 시안화수소에 노출된 환자를 치료하고자 시설관리팀에서는 응급진료센터 밖에 제염제독 텐트 설치를 시작했고, 의료진과 지원 인력은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로 환자 내원을 대비했다. 약무국에서는 시안화수소 해독제를 준비했다.

응급진료센터의 중환구역을 재난구역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중환구역의 기존 환자들을 준중환구역으로 이동시킨 후, 두 구역 사이의 차단벽을 통해 분리 운영하기 시작했다.

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안화수소 노출 환자, 차량 사고로 인한 부상 환자 등 환자들이 응급진료센터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노출 환자와 비노출 환자를 선별진료소를 통해 구분했다. 노출환자들은 중증도에 따라 경환구역과 중환구역으로 나눠 제염제독이 실시됐다.

중환의 경우 제염제독 중에도 응급처치가 같이 이루어졌으며 제염제독 이후에는 개인프라이버시와 보온유지를 위해 적절한 물품을 제공했다.

제염제독 과정에서 발생한 오염된 폐수관리를 위해 폐수 수집차량을 동원해 분리배출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훈련은 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지휘체계 활성화 및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병원 내 대응을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경북대병원, 대구지역 취약계층 위한 김장 나눔ㆍ연탄 나르기 봉사

 

경북대병원은 29일과 30일 이틀간 대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경북대병원 직원들이 참여하여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진행하였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중구청과 남구청으로 전달하였다. 각 구청에서는 전달받은 김치를 관할 지역 취약가구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경북대병원 직원 616명이 참여하여 후원금 640만원이 모였으며, 대구 남구 일대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진행했다.

경북대병원은 2015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후원금 전달 및 연탄나르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호영 원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들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참여할 것”이라며 “직원들의 작은 손길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대병원, 4년 연속 무분규 노사합의
경북대학교병원은 4년 연속 파업 없이 노사가 합의했다고 30일 전해왔다.

노사 양측은 환자 및 내원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2018년 임단협에 대해 3개월간 교섭한 끝에 지난 23일 잠정합의에 성공했고, 조합원 찬반투표 절차를 거친 후 30일 정식으로 합의했다.

주요 합의 사항은 ▲기본급은 공무원 기본급과 동일하게 적용하며 총액대비 2.6% 증액 ▲ 주 52시간 근무 준수를 위한 인력 충원 31명 ▲응급실 침상 이송 2인 1조를 위한 인력 충원 5명 등 총 14명  ▲3급 자격시험 폐지 ▲상향평가제 및 보직임기제 도입 ▲콜 대기수당 및 콜 근무자 유급휴게시간 보장 ▲감정노동휴가 및 자녀돌봄휴가 신설 등이다.


◇한양대병원,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 개최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다음달 1일 ‘제10회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양대학교병원 신경과 김주한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다음과 같이 일곱 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신경계질환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국가치매 책임제(한양대구리병원 신경과 최호진 교수) ▲뇌졸중 예방을 위한 아스피린 사용(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영서 교수) ▲항암치료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인제의대 신경진 교수)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신경계질환 치료를 주제로 구성된 두 번째 세션은 ▲신경계질환에서의 줄기세포 치료(한양대병원 신경과 오기욱 교수) ▲다양한 신경계질환에서의 항경련제 사용(가천의대 박현미 교수) ▲증례로 살펴보는 수면질환의 임상적 접근과 치료(서울의대 구대림 교수) ▲다루기 힘든 통증 및 감각 이상의 치료(이승철신경과 이승철 원장)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뇌신경계질환 연구회 회장인 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는 “신경계질환에 사용하는 약물과 다양한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 및 향후 발전 방향, 그리고 신경과 의사로서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자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신경과(02-2290-8367)로 연락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 협력 병·의원 초청 병원감염관리 교육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29일 협력 병·의원 직원을 대상으로 병원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7개 병·의원에서 직원 37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건국대병원 감염관리팀 이은경 감염관리전문간호사가 강의를 맡아 임상현장에서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개념부터 이론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건국대병원 조준 진료협력센터장은 “병원 종사자들은 의료기관에서의 감염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상시 업무와 더불어 철저한 감염관리를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며 “병원감염관리의 개념과 이론을 숙지하고 그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실례를 다루는 실질적인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이상표 교수, 인천개원내과의사회 감사패 수상

▲이상표 교수

가천대 길병원 호흡기내과 이상표 교수가 지난 24일 인천송도쉐라톤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 인천시개원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이 교수는 인천시 의사들의 학술증진과 진료활동에 많은 후원해 온 바, 학술적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이번 상패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개원의사들이 지역 보건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는 의미에서 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과 의사들의 학술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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