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3일째 보합선에 머무르는 가운데 JW생명과학의 주가가 유일하게 4% 이상 상승했다.
2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17% 증가한 1만1346.8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1% 하락한 9194.0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JW생명과학이 4.17% 오른 2만5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동제약이 3.04% 오른 2만2050원, 한미약품은 2.16% 오른 44만95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2.00% 오른 2만400원, 하나제약은 2.00% 오른 2만29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2.09% 하락한 2만3450원, 현대약품은 2.68% 떨어진 5080원, 제일약품이 2.87% 떨어진 5만800원, 일성신약은 3.65% 하락한 10만5500원, 진원생명과학이 4.87% 하락한 5080원이었다.
제약업종에서는 펩트론이 3.89% 오른 2만5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애니젠은 3.10% 오른 1만4950원, 이수앱지스가 2.53% 오른 6880원, 삼천당제약은 1.79% 오른 3만9900원, 경동제약이 1.61% 오른 1만2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쎌바이오텍이 3.18% 떨어진 3만450원, 바이넥스가 3.37% 하락한 1만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3.44% 하락한 1만8250원, 차바이오텍이 4.08% 떨어진 2만1150원, 오스코텍이 4.54% 떨어진 2만4200원이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