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제일약품이 5% 이상 상승했다.
2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33% 하락한 1만1327.18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87% 하락한 9297.41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제일약품이 5.34% 오른 5만2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진원생명과학이 5.33% 오른 5340원, 현대약품은 4.50% 오른 52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4.16% 오른 3만1300원, 광동제약이 3.37% 오른 70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2.26% 하락한 1만800원, 삼일제약은 2.60% 떨어진 2만4350원, 동성제약이 3.04% 떨어진 2만3950원, 일성신약은 3.95% 하락한 10만9500원, 종근당바이오가 5.30% 하락한 2만14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파멥신이 7.47% 오른 8만20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제노포커스가 3.31% 오른 8110원, KPX생명과학은 2.91% 오른 4425원, 대봉엘에스가 2.74% 오른 6750원, 휴메딕스는 2.18% 오른 2만5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콜마비앤에이치가 3.86% 떨어진 1만9950원, 피씨엘은 4.23% 하락한 8600원, 오스코텍이 4.88% 하락한 2만53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2.30% 떨어진 1만8900원, 티앤알바이오팹이 22.84% 떨어진 1만2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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