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1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92% 오른 1만1234.2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04% 오른 9328.6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9.19% 오른 1만48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한올바이오파마가 7.02% 오른 3만500원, 유한양행이 6.04% 오른 25만4500원, 이연제약은 5.37% 오른 1만7650원, JW생명과학이 5.13% 오른 2만4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0.73% 하락한 9만5000원, 삼진제약은 0.85% 떨어진 4만85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0.91% 떨어진 2만72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1.67% 하락한 2만60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는 3.66% 하락한 4만6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코오롱생명과학이 29.98% 오른 8만28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셀트리온제약이 8.41% 오른 6만9600원, 바이오니아는 6.31% 오른 9610원, 녹십자엠에스가 6.21% 오른 1만5400원, 바이오솔루션이 6.08% 오른 4만3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휴메딕스가 0.93% 떨어진 2만6500원, 엘앤씨바이오가 0.95% 하락한 2만850원, 아스타는 0.96% 하락한 9250원, 피씨엘이 1.40% 떨어진 9840원, 옵티팜은 5.15% 떨어진 1만10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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