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후보(기호 1번, 사진)가 정책선거를 통해 회원의 관심아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회무 공약을 발표했다.
최병원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면 회무연속성을 고려해, 주요 사업들을 확대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다.
최 후보에 따르면 “지난 3년 인천시약사회는 인천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시민을 위한 약사회로 한 단계 성장했다”며 “인천시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의 이주노동자을 위한 무료투약(주1회), 인천 미혼모 시설 자모원 지원, 장학사업,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적극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인천시 여성가족국은 여약사위원회가 제안한 인천여성건강축제에 2년 동안 약 2000만원을 지원했다. 인천여성건강축제 지원금은 인천시약사회 최초로 인천시에서 받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최 후보는 “마약사범에 대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의 역할은 중요히다”며 “인천시약사회와 협의를 통해 인천시는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에 대한 시지원금을 3배 가까이 증액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약사회는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를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 더 많은 회원이 마약퇴치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최 후보는 “2017년에는 전국 시도지부 단위로는 최초로 인천 소재 약학대학과 연계하여 의약품식품안전센터를 출범했다”며 “시민의 안전한 약물 사용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약국에서의 부작용보고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약품식품안전센터를 지원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최 후보는 “올 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방문약료사업을 부평구와 미추홀구 분회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해여 방문약료사업이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말했다.
방문약료사업이 약사의 새로운 영역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아울러 최 후보는 “인천시약사회의 제안으로 인천시에서는 8억 7천심야약국에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며 “내년에 공공심야약국 3군데를 우선 선정하고 2020년에는 10군데로 확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