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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URC102’ 임상2b상 승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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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URC102’ 임상2b상 승인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1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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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URC102’ 임상2b상 승인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요산 배출을 촉진시키는 작용 기전을 가진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임상2b상 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

URC102는 요산이 체내에서 배출되지 않고 몸속에 축적되는 ‘배출저하형’ 통풍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로, 임상 2a상에서 총 14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높은 안전성과 혈중 요산수치 감소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IND 승인에 따라 중앙대병원, 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총 167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고 적정 용량을 탐색할 방침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전체 통풍 환자 중 배출저하형 통풍 환자가 90%를 차지하고 있지만 요산배출을 촉진하는 기존 약물은 안전성에 우려가 있어 활발히 처방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라며 “효과적인 치료제에 대한 의료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인 만큼 후기임상과 동시에 글로벌 진출 기회를 다각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통풍 진료 인원은 2012년 26만5065명에서 2016년 37만2710명으로 5년 새 40.6% 증가했다. 2018년 세계 통풍치료제 시장 규모는 3조 원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지속 증가될 전망이다.


◇CJ헬스케어 ‘컨디션’ 독수리오형제와 이벤트 실시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가 내년 1월 6일까지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I’m HERO 컨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방성분을 보강하며 6번째 리뉴얼 출시된 컨디션을 알리는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술자리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벤트는 주요 포털 사이트에 ‘컨디션 히어로’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이벤트 페이지(www.cjp.co.kr/event/condition2018) 및 컨디션 공식 Facebook인 ‘애술의전당’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바이럴 영상을 시청 한 후 개인 SNS에 영상을 공유하면 응모되고, 추가로 컨디션CEO, 컨디션, 컨디션레이디 구매 영수증을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이번 컨디션 바이럴 영상에는 1980년대 인기 만화영화인 ‘독수리오형제’가 등장한다. 

이번 영상을 통해 직장인 소비자들에게 추억을 되살리는 한편, 회식상황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풀어나가며 많은 공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CJ헬스케어는 이번 I’m HERO 컨디션 이벤트에 참가한 응모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컨디션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내년 1월 31일에는 최종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LG전자의 프리미엄 UHD TV(65”), 2등 2명에게는 LG전자 스타일러, 3등 5명에게는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I’m HERO 컨디션 이벤트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분이 보강된 리뉴얼 컨디션을 소비자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올 여름부터 공을 들여 준비했다”며 “지난 26년 동안 컨디션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CJ헬스케어는 차별화된 마케팅과 지속적인 숙취해소음료 연구개발로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6번째 리뉴얼 된 컨디션은 100% 국산 헛개나무 열매 등 기존 컨디션 성분에 진피, 창출, 생강, 감초 등 한의학에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성분을 추가하며 업그레이드 했다.


◇보령 ‘카나브 패밀리’ 월 처방액 60억 원 돌파

 

보령제약은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패밀리의 월 처방액이 6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나브 패밀리’인 카나브,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 10월말 월매출 61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보령제약은 카나브 패밀리의 성과가 벨류업 파이프라인 R&D투자를 계속해 오며, 시장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최초의 카나브 패밀리인 ‘카나브플러스’를 발매했다. 이뇨제를 복합한 항고혈압제 ‘카나브플러스’는 동화약품에서 라코르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고혈압약 2종 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와 고혈압약+고지혈증약(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투베로’를 발매하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임상을 통한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증명해 온 것도 중요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한국에서 1만4151명의 대규모 카나브 단일제 허가 후 임상연구를 진행한 것을 비롯해 현재까지 약 4만여 명의 환자와 80편의 논문을 통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지난 9월 중국에서 개최된 2018세계고혈압학회(ISH:International Society of Hypertension)에서 ‘피마사르탄 심포지엄(Fimasartan symposium)’을 단독 개최해 카나브와 듀카브의 임상결과를 발표하며 세계의학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세계고혈압학회는 전 세계 1만여 명의 의사 및 제약산업 관계자가 참석하는 의학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회로 ‘고혈압 올림픽’이라고도 불린다. 멕시코 및 러시아에서도 현지 허가 임상을 통해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최근에도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진행하며 임상적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 국산 신약의 임상논문 발표가 늘어나고 있지만, 총 80편의 임상 논문과 약 4만여 례의 대규모 임상연구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신약은 카나브 패밀리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카나브는 이러한 근거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시장성 있는 국산신약의 롤모델로서 모습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카나브는 지난 7월 싱가포르, 8월 말레이시아에서 연이어 발매되며 중남미시장을 넘어 동남아시장까지 처방국가를 확대했으며, 조만간 유럽의 관문 러시아에서도 발매될 예정으로 본격적으로 해외시장 성과도 높여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은 카나브를 기반으로 한 고혈압 3제 복합제를 비롯해 고혈압·고지혈증 2제/3제 복합제, 고혈압·당뇨 2제 복합제 등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 확대를 위해 개발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일동제약 ‘퍼스트랩 레스베라트롤 앰플’ 출시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신제품 ‘레스베라트롤 앰플’을 출시했다.

퍼스트랩 레스베라트롤 앰플은 피부의 미백에 도움을 주는 나이아신아마이드, 피부의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 등의 기능성 성분이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을 비롯해 펩타이드 5종, 콜라겐 4종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들이 함유돼 있다.

특히 레스베라트롤의 경우, 의약품, 식품, 화장품 등의 원료 제조사로 유명한 네덜란드 DSM社의 원료를 국내 독점적으로 사용했다.

일동제약 측은 피엔케이(P&K)피부임상연구센타에 의뢰해 피부의 주름 및 탄력 개선, 피부의 밝기 및 과색소 침착(기미, 주근깨, 잡티 등) 개선을 비롯해 보습, 항노화 등과 관련한 해당 제품의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퍼스트랩 레스베라트롤 앰플은 기존의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프로바이오틱 세럼 등의 시리즈 제품과 함께 홈쇼핑, 헬스&뷰티 스토어 등을 통해 판매 중이다.


◇KDDF ‘차이나 서밋’ 참가, 우수과제 발표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은 BioCentury-China Healthcare Summit(이하 차이나 서밋)에 참가, 사업단에 대해 소개하고 사업단이 지원 중인 4개의 우수과제에 대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 묵현상 단장은 블루리본 패널에 참석해 중국 제약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세계 제약 시장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김태억 사업본부장의 사업단 소개가 이어졌다.

또한 대웅제약의 전승호 대표가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p-cab inhibitor인 DWP14012를 포함한 대웅제약의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동시에 대웅제약이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을 발표했다.

 

두 번째로 바이오팜솔루션즈의 최용문 대표는 현재 간질로 허가된 여러 의약품들과 직간접적 비교 데이터를 제시해 ADD417090의 우수한 효과를 입증했다.

바이오니아의 박한오 대표는 IPF로 개발하고 있는 SAMiRNA에 대해 발표했다. 미래를 이끌 새로운 형태의 의약품인 SiRNA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바이오니아의 독자적인 플랫폼과 현재 개발하고 있는 의약품의 낮은 생산단가, 안전성, 안정성 등이 증명된 핵심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끝으로 웰마커바이오(대표 진동훈)의 박윤선 과장은 사업단의 지원을 받고있는 WM-S1과 WM-A1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환자 샘플을 통해 바이오마커를 발굴해 약물을 개발하고 있는 웰마커바이오는 면역항암 및 신규 기전을 통해 연구 개발을 하고 있는 내용을 공개했다.

묵현상 단장은 “중국 제약시장이 세계 2위 규모로 성장하며 진입 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국내 제약기업의 중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단에서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해 중국 기술이전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차이나 서밋을 통하여 사업단의 우수 과제가 중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결식 아동 위한 ‘사랑의도시락’ 전달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지난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본사에서 ‘센시아-워크온 기부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도시락’을 전달했다.

이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기부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자의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 주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지난 8월과 9월에 진행됐다. 2차례의 캠페인 기간 동안 약 5000여 명이 참여해 목표 걸음 수 4억 보를 달성한 결과, 총 3000개의 도시락을 결식 아동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월드비전 나눔사업 전영순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걷기에 동참해 모은 ‘사랑의도시락’인 만큼 정성껏 제작해 결식 아동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일상 생활을 하며 다리 건강도 관리하고, 자연스럽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정맥순환개선제 센시아와 ‘다리 건강’, ‘걷기’를 결합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동국제약이 다리 건강을 위한 걷기 캠페인에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월드비전 ‘사랑의도시락’은 결식아동 등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으로 보호자 질병이나 어려운 경제적 상황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에게 영양가 있는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바이오 ‘2018 코스모프로프 홍콩’ 참가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화장품 셀블룸이 14~16일 홍콩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에 참가했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세계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 50개국 30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하며, 각국의 바이어와 컨설턴트, 학회 전문가 등 8만 명 이상이 방문해 수출 상담하는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피부과 처방의약품 1위의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 제약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천연 추출물인 용과, 범부채꽃,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 재생, 탄력, 미백 등에 도움을 주는 ‘피부가 좋아하는 기초화장품, 셀블룸’을 선보였다.

특히 ‘셀블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은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진정, 재생에 도움을 주는 회복크림으로 소개되며 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의 호평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피부가 좋아하는 기초, 셀블룸’을 소개하는 기회가 됐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K-Beauty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중국, 베트남을 필두로 세계 시장에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전파하고 공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웅제약-UNIST, AI 이용 신약개발 공동연구 협약
대웅제약(대표 전승호)과 UNIST(총장 정무영)가 인공지능 신약개발 및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대웅제약은 16일 UNIST 대회의실에서 ‘대웅제약과 UNIST 간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신약 개발 역량과 UNIST의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의 강점을 결합한 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UNIST는 2016년 3월 경영공학부를 신설하고 ‘데이터 사이언스(Data Science)’ 분야 연구와 교육 역량을 확충해왔다. 

이번 MOU에 따라 대웅제약은 신약 개발 관련 데이터 가공과 신약 후보 물질의 실험 분석을 진행하고, UNIST에서는 신약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이외에도 양사는 연구 시설 공동 활용, 연구 인력, 기술 및 정보교류를 통해 유기적으로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공동연구는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헬스케어 사업으로, 빅데이터를 기반한 연구와 신약분석 플랫폼 개발을 통해 혁신신약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대웅제약의 연구개발 전략인 오픈콜라보레이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핵심 연구역량에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무영 UNIST 총장은 “신약 개발 등 바이오메디컬 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가장 빨리 성장하고 확대되는 분야”라며 “다양한 신약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대웅제약과의 연구 협력은 파급력 있는 연구와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약개발은 의료, 약물 등 각종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해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하거나 약효를 검증하는 기법으로 신약개발에 걸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최근 글로벌 제약사를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는 추세다. 


◇광동제약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실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서울 서초구 본사 3층 강당에서 ‘2018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중앙대학교병원 헌혈센터와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동제약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자신의 헌혈증을 기증하며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회사는 이날 행사 이후에도 11월 한달 간 사내 캠페인을 진행해 구성원의 헌혈증 기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해질 예정이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연말을 앞두고 동료와 함께 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구성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달 10일 회사 임직원과 가족은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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