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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업종 상승세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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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날’ 삼성바이오로직스, 업종 상승세 이끌어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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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심의 결과 발표를 앞둔 상황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79% 오른 1만693.2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61% 오른 8705.9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70% 오른 33만45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유제약2우선주B가 5.63% 오른 1만875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5.05% 오른 7900원, 한올바이오파마는 5.00% 오른 2만8350원, 셀트리온이 3.74% 오른 20만80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0.74% 하락한 1만3450원, 이연제약이 0.93% 떨어진 1만6000원, 제일약품이 1.73% 떨어진 4만8250원, 유한양행우선주는 2.02% 하락한 21만8000원, 삼일제약이 2.91% 하락한 2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한스바이오메드가 6.72% 오른 2만5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이 5.65% 오른 1만8700원, 신신제약은 5.03% 오른 7940원, 휴온스가 4.69% 오른 7만1400원, 우진비앤지가 4.51% 오른 278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인트론바이오가 2.53% 떨어진 4만8200원, 오스코텍이 4.36% 하락한 2만7400원, 대한약품은 6.36% 하락한 3만9000원, 옵티팜이 7.20% 떨어진 1만2250원, 엘앤씨바이오는 7.87% 떨어진 2만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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