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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폭락 하루만에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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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폭락 하루만에 반등 성공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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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이슈로 인해 크게 하락했던 제약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24% 오른 1만302.85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80% 오른 8653.27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10.61% 오른 1만35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81% 오른 31만3500원, 환인제약이 6.12% 오른 1만8200원, 신풍제약우선주가 5.65% 오른 692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5.58% 오른 2만6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전일과 같은 1만2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0.67% 하락한 22만2500원, 셀트리온이 0.74% 떨어진 20만500원, 녹십자가 1.10% 하락한 13만4500원, 일성신약이 1.99% 떨어진 9만37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인트론바이오가 9.65% 오른 4만94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테고사이언스가 7.22% 오른 4만2350원, 코아스템이 6.96% 오른 1만2300원, 테라젠이텍스는 6.57% 오른 1만550원, 녹십자엠에스가 6.15% 오른 1만3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휴메딕스가 2.35% 떨어진 2만4900원, 옵티팜은 2.58% 하락한 1만3200원, 아스타가 2.97% 하락한 9460원, 휴온스는 2.99% 떨어진 6만820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3.44% 떨어진 1만96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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