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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IT·학술’ 내세운 양덕숙 “난 검증된 후보”출정식 300여명 모여...약정원·KPAI 활동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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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1.09  06: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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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는 어제(8일) 300여명의 인파 속에서, 이미 전문성을 검증받은 후보임을 강조하며 지지를 촉구했다.

대한약사회관에서 열린 양덕숙 후보의 출판기념회 및 선거출정식에는 약 300여명의 내외빈들이 모였고, 이중에는 오제세 의원과 김순례 의원도 있었다.

▲ 양덕숙 예비후보의 출정식에는 약 3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양덕숙 후보는 공적 책임의식이 있는 사람이라고 호평했다. 오 의원은 “조찬휘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내가 보건복지위원장을 맡았을 때 양덕숙 약사를 처음 봤었다”며 “첫 인상에서 남을 위해 사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의원은 “봉사와 순수, 꾸밈이 없는 모습이었다”며 “약정원과 약사회 부회장을 하면서 일하는 걸 보니 굉장히 열정적으로 책임있는 모습이라 깜짝 놀랐고, 공적 책임의식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양덕숙을 서울시약사회장으로 만들어달라며, 모든 정책을 함께 같이 가겠다고 말해 힘을 실었다.

김 의원은 “더이상 집안의 내분으로 회원을 등지고 싸움을 하는 것은 안된다 거듭 당부드린다”며 “사람을 잘 뽑아야 된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양덕숙을 (서울시약사회장으로)만들어달라”며 “모든 정책을 함께 같이 가겠다”고 말하며 지지입장을 밝혔다.

▲ 양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과)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

이날 양덕숙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약정원과 약사회 경험을 토대로 약국 경영활성화 및 전문성 강화를 이뤄내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크게 ▲IT를 활용한 적정재고 보유추진 ▲한약사 일반약 판매시 처벌조항 신설 및 상시 감시 ▲병원약사회 수가 및 인력기준 문제 개선 ▲산업, 공직약사들과 소통의 장 마련 ▲불용재고약 상시반품체계 현실화, 법률구조-민원센터 설치 ▲여약사 및 1인약국 복지 ▲면대약국, 원내약국 해결 등을 해결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약학정보원원장 6년과 오랜 대학출강, 서울시약사회 한약위원장과 대한약사회 정보학술 부회장, 마포구약사회회장 6년 등의 경험을 살려 회원 약국 경영활성화와 전문성 강화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양덕숙 예비후보.

양 후보는 특히 스스로가 IT와 학술 측면에서 전문가라는 점에 방점을 찍고, 약정원과 KPAI 활동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는 지지자들의 지지선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지지발언을 한 이병구 전 이화여대 약대 교수는 “내가 약국을 개설하게 됐을 때 마침 KPAI 카톡방이 열려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었다”며 “양덕숙 후보는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병구 교수는 “양덕숙 후보와 그리 인연이 깊진 않지만, 앞으로 비전을 제시할 수 있고 윈윈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진짜 할만하고 준비된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생각해 앞으로 계속 지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맑은샘약국 문경태 약사(중앙대 약대 동작구 총무)도 양덕숙 후보가 IT 및 학술 전문가라는 점을 피력했다.

문 약사는 “IT기술을 통해 약사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온라인을 통해 전문강사들의 강의를 접하게 하겠다는 것이 양덕숙 후보”라며 “실력향상과 경영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이외에도 이범구 전 성균관대 약대 교수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사람’, ‘항상 선구자적 역할’ 등 간결한 평가와 함께 지지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에는 선거출정식 외에도 도서 ‘약사 양덕숙의 인생 약국’ 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행사 참여 내외빈으로는 오제세 의원, 김순례 의원,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문재빈 대한약사회 의장, 이호우 대한약사회 부의장, 대한약사회 부회장, 장재인 약사공론 사장, 정찬헌 약사공론 전무, 박진엽 약정원 직무대행, 정명진 서울시약사회 감사, 박정래 충남약사회장,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 박영달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조덕원 대한약사회 여약사회장, 백경신·노숙희·김남주·정남일·심숙보·임준석·박인춘·함삼균 부회장, 박상룡 대한약사회 정책실장, 곽나윤 중앙대 여동문회장, 이시영 이대 개국 동문회장, 김은숙 숙대 개국 동문회장, 이순훈 동덕여대 동문회장, 신성숙 대한약사회 윤리위원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김영희 홍보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 김수배 중대 약대 수석부회장, 김국현 이니스트바이오 대표, 박경애 크레소티 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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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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