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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박근희 서울약사회장 후보, 약국개설 분쟁조정위 약속시청 내 설치 추진...편법 약국개설 대응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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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1.08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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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서울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서울시청 내 약국개설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해, 편법 약국개설에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근희 예비후보는 친정인 강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용산구에 이어 오늘(8일)은 서초구 약국을 방문하고 있다.

박 후보는 “약국 현장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많은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 했으며 여러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 후보는 “회원들께서 말씀해준 여러 애로사항 중 편법약국 개설로 인해 힘들다는 약사들이 여럿이었다”면서 “편법약국 개설의 근본적 해법은 약사법을 개정해야 하는 사항이며, 다양한 편법약국의 개설 사례를 규제하려면 하위법에서 사례별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과거에는 약국 개설시 약사회를 경유하는 조항이 있었는데, 이를 다시 부활시켜서 약국 개설시 약사회가 관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 후보는 “현재 분회는 신규 약국 개설 정보를 보건소로부터 통보 받고서야 알게 되는게 현실”이라며 “분회가 약국 개폐업 상황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면 회원들에게 도움을 주기 어려워 진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후보는 “당선이 되면 서울시 의약과와 협의해 서울시청 내 ‘약국개설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겠다”며 “각 구 보건소에서 약국개설로 인한 분쟁이 발생 시 이를 심의 중재해 편법이나 불법적인 약국 개설을 최대한 막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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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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