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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기술수출 잭팟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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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기술수출 잭팟에 ‘상한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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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에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을 얀센에 기술수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5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87% 오른 1만1774.47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75% 오른 9064.0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유한양행우선주가 29.91% 오른 22만8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유한양행 역시 29.78% 오른 23만10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동성제약이 10.38% 오른 2만5000원, 종근당바이오는 6.01% 오른 2만300원, 한올바이오파마가 5.96% 오른 2만75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종목으로는 유나이티드제약이 1.29% 하락한 2만2900원, 하나제약이 1.69% 떨어진 2만3200원, 일동제약은 1.74% 떨어진 1만97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83% 하락한 752원, 일성신약은 2.16% 하락한 9만50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오스코텍이 25.05% 오른 3만2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인트론바이오가 17.39% 오른 4만4900원, 옵티팜은 13.68% 오른 1만3300원, 퓨쳐켐이 9.16% 오른 1만3700원, 바이오니아는 8.38% 오른 90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한국유니온제약이 2.71% 떨어진 1만435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2.81% 하락한 2만2450원, 에이티젠이 3.21% 하락한 1만3550원, 엘앤씨바이오가 4.01% 떨어진 2만6300원, 휴젤이 4.22% 떨어진 28만12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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