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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美 개발 돌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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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美 개발 돌입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1.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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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美 개발 돌입
GC녹십자는 지난해 미국에 설립한 자회사 ‘큐레보’가 FDA로부터 대상포진백신 ‘CRV-101’의 임상1상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임상시험은 90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V-101’는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으로, 기초 백신에 집중하던 GC녹십자의 첫 프리미엄 백신 개발 과제다. GC녹십자는 이 백신을 글로벌 품목으로 키우기 위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자회사 큐레보를 세워 현지 임상개발에 집중하게 했다. 미국에서 의약품 허가를 받으면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하는 국가가 많아 해외 시장 확장을 앞당길 수 있다. 

GC녹십자가 현지에 별도 법인을 세운 것은 이번 과제의 집중의 의미도 있지만 외부와의 협력이나 투자 유치가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로 큐레보는 백신 임상개발 경험이 풍부한 미국 현지 연구기관인 이드리(IDRI)와의 협업을 통해 애초 목표대로 임상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임상은 ‘CRV-101’가 차세대 백신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평가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소규모의 초기 임상이지만 앞서 시판 중인 다국적 기업 제품들보다 우월하다는 결과를 내놓으면 상용화 전에 제품 가치나 외부 관심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는 자연스럽게 좋은 협업 기회로 이어져 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대규모 후기 임상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과제 총괄을 맡은 코리 캐스퍼(Corey Casper) 박사는 “이번 과제 성공 여부는 개발 속도를 끌어 올리면서 기존 제품 대비 차별점을 입증하는 부분”이라며 “혁신적인 백신 개발은 글로벌 사회 보건안보 측면에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백신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특히 현재 8억 달러 규모의 대상포진백신 글로벌 시장은 10년 내 지금의 2배가 될 것이라고 제약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동아제약 ‘어떤버스 2018 시즌8’ 행사 후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이 지난 3일 개최된 미스터리 봉사여행 ‘어떤버스 2018 시즌 8’을 후원했다.

올해 동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자원봉사자 격려 및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아제약은 행사 운영비 및 박카스와 가그린, 모닝케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서 진행된 ‘어떤버스 시즌7’, ‘어떤버스 미니시즌’에 이어 이번 어떤버스 시즌8 행사에도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약 100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석했으며, 봉사자들은 버스를 타고 50여 곳의 봉사처로 떠나 사랑의 만쥬 만들기, 연탄배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 단체 어떤버스는 봉사활동이 낯선 2030세대가 쉽고 재미있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버스에 탑승한 참가자들이 목적지에 도착해 어떤 봉사활동을 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미스터리 봉사 여행을 콘셉트로 2014년부터 봉사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자원봉사자들에게 힘이 되고 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2014년부터 유엔이 정한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박카스를 통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풀려라 자원봉사’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국내 바이오 관련 5개 단체 ‘나고야의정서’ 공동 대응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 협회별로 나고야의정서에 대한 설명회 개최, 회원사 의견수렴, 정부 대응 등을 추진해 왔으나, 국내 바이오업계를 위해 유관 협회간 공동 역할을 모색하고 업계의 애로 및 지원요청사항을 정부에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들 5개 협회는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지원 하에 지난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갖고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먼저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 공동 대응에 있어서는 디지털염기서열정보(DSI)의 나고야의정서 적용에 대한 입장표명과 함께 특허 출원 시 생물유전자원의 출처공개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한다는 방침이다.

DSI의 경우 현재 공공의 데이터로 운영되고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나고야의정서의 적용 대상에 포함될 경우 연구개발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는 데 따른 것이다.

또한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정부간위원회(WIPO-IGC)에서 생물유전자원 부국을 중심으로 유전자원 출처공개를 의무화하는 것은 기업기밀 노출, 출원일 지연 등 국내 업계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었다.

이어 국내 산업계 인식제고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협력할 방침이다.

중국 등 나고야의정서 관련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모범사례 또는 피해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나고야의정서 관련 공종 설명회 및 세미나 개최, 계약·분쟁 등 전문가 상호 추천 및 기업 컨설팅 지원 등 공동 협력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5개 단체는 정부에 대한 활동에 있어서도 함께 움직일 계획이다.

국내 산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해외산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하기 위해 국내 관련부처의 국산 소재 발굴 및 R&D 지원 확대를 요청하고, 생물유전자원 적용에 지나친 우려와 확대 해석을 방지하기 위해 국내법에 대한 명확한 해설과 현실적인 사례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생물유전자원 관련 특허 출원 시 출처공개를 의무화하는 나라들에 대한 세부정보 제공과 특허 공유 및 분쟁 가능성에 따른 전문가 풀 확대, 지속적인 교육·홍보 및 국내 이행사례 발간 등을 통한 산업계 대응 지원, 우수기업 포상 및 주요 수입자원 통계 등 중단기 지원정책 수립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5개 협회는 조만간 국내 바이오업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나고야의정서 이슈에 대해서는 해외 기관과도 공동으로 대응하는 한편, 우리 정부에 산업계 의견을 전달해 국제회의에서 국내 입장을 대변할 수 있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나고야의정서로 인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계를 위한 정부지원 정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휴메딕스, 에스테틱 영업 네트워크 전국 확대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에스테틱 사업 강화를 위해 전국으로 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휴메딕스는 지난 10월부터 부산에 지역 통합사무소를 개설하고, 전국의 우수한 영업 인력을 확충하는 등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져온 에스테틱 분야의 영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표 품목인 ▲고순도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 ▲PDRN 주사제 ‘리비탈렉스 주’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 ‘더마샤인’ 시리즈 ▲피부질환 치료 복합 의료장비 ‘더마 아크네’ 등 주요 제품의 마케팅 및 영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에스테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정구완 대표는 “에스테틱 사업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매출을 도모할 수 있게 됐으며, 급변하는 국내 에스테틱 트렌드와 시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휴메딕스 만이 제공할 수 있는 에스테틱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통해 국내 에스테틱 시장을 적극 리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웅그룹,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 돌입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래를 위한 경영 인프라를 구축하고,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SAP ERP 고도화 ‘S4 프로젝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S4 프로젝트’는 S/4 HANA 시스템 구축으로 업무비효율을 제거하고 Speed, Standard, Smart한 ERP를 구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4 프로젝트는 기존 대웅제약이 사용하고 있는 SAP ERP(ECC6.0)를 최신 SAP ERP 버전인 S/4 HANA(1809)로 재구축하는 것으로, PI·개발자 등 약 100명이 참여하고 구축완료까지 1년여의 시간과 70억 원의 비용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대웅제약은 국내 제약사 최초로 SAP ERP(ECC6.0)를 도입해 제약업계에서 가장 앞선 IT환경 구축 사례로 꼽혀왔다. 

 

대웅제약이 새롭게 도입하는 SAP 프로그램의 목적은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적용을 통해 전사 및 본부의 경영을 지원하는 책임 경영 기반 구축, 업무 자동화, 대웅제약과 대웅, 한올바이오, 대웅바이오 4개사 통합관리 실현이다. 

책임경영 기반 구축은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손익 시뮬레이션 진행이 가능해 의사결정 지원과 사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는 의미다. 

또한 대웅 임직원들은 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업무가 간소화되고 시스템화 되는 등 일하는 방식이 혁신적으로 개선된다. 직원들은 단순 및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이고 기획적인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 등 4개 그룹사는 정보를 통합하고 글로벌 수준의 프로세스로 표준화해 통합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를 통해 향후 동일한 데이터, 프로세스 관리 체계가 가능해지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스템적 기반이 될 수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ERP 고도화 작업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업무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IoT, AI, 빅데이터 등 미래의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IT 인프라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정보와 업무 처리 원칙에 대한 표준화 및 자동화를 통해 그룹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해 경영가시성과 본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직원 스스로 성장했음을 느끼고, 대웅의 혁신을 이끌 리더로 성장해 직원 성장이 회사 성장으로 이어지는 성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P ERP는 재무, 영업, 인사 관리, 자산 관리 등 다양한 업무 영역별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의 다국적 소프트웨어 기업(SAP)의 전사적관리시스템(ERP)을 말한다. 대웅그룹의 SAP ERP는 2019년 9월 오픈이 목표다. 


◇신약개발조합-오츠카 ‘CMC 아카데미’ 성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지난 1일 오츠카제약의 후원으로 한일 공동 의약품 연구개발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 ‘KDRA-OTSUKA CMC(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 ACADEMY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의약품 품질 관리 전략 및 일본 시장 진출 이해와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 기업과 대학,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근무하는 연구/개발/생산 관련분야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일 동시통역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일본 고베대학 과학기술 이노베이션연구과 이인의 교수, 오츠카제약의 생산본부 나카가와 토모노리 과장 및 의약품사업부 타카스가 요시오 실장, MSD 아시아퍼시픽 인마켓 퀄리티 디렉터 겸 JPMA(일본제약공업협회) 품질위원회 DI(Data Integrity)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사사키 사토시 리더가 연자로 나서 ICH Q-Topics, M-Topics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동시에 일본의 의약품 승인신청 및 CMC 관련 유의사항, Data Integrity(데이터무결성)에 대한 대응과 바이오 의약품 중심의 개발 동향 등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내용 중심의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동연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된 KDRA-OTSUKA CMC ACADEMY는 한국과 일본간의 의약품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속으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일본오츠카제약이 공동으로 기획한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인력양성 교육으로서 우리나라 ICH 가입 이후의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 전략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는 혁신 중심기관으로 바이오경제시대의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스타트업의 대정부 신약 R&D 정책 수립 지원의 민간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허쥬마, 일본 특허 장벽 뚫었다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주요 적응증인 유방암 치료와 관련해 일본 내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무효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일본 내 오리지널의약품 시장은 약 4000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은 올해 3월 위암 적응증에 대한 허쥬마의 판매를 승인했고, 허쥬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일본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를 통해 지난 8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셀트리온이 무력화시킨 특허 2건은 2020년 만료를 앞둔 조기유방암 환자 치료에 관한 특허로 일본 내 유방암 시장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허들이었다. 일본 내 유방암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특허무효화를 시도한 셀트리온은 항소심에서 두 건 모두 특허 무효 판결을 획득해 허쥬마 적응증 추가 변경 허가에 즉시 돌입했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내년 초에는 변경 허가가 완료돼 일본 유방암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 3년 여간 지속적인 특허 무효화 시도 끝에 오리지널의약품의 주요 적응증 시장 진출의 허들을 넘어 일본 유방암 환자들에게도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보수적인 제약바이오 시장으로 손꼽혀 온 일본에서도 바이오시밀러 관련 우호 정책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어, 허쥬마가 조기에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 최리화 전문의, 진단검사의학회 우수연구자상 수상
GC녹십자의료재단(원장 이은희)의 최리화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지난 1~3일 열린 제59차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는 전 세계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매해 400편이 넘는 연구결과 발표로 진단검사의학을 이끄는 학회로 평가 받고 있으며, 올해에는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와 전문의, 전공의 등 30개국 1300여 명의 의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자 중심의 진단검사의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최리화 전문의는 ‘Evaluation of vitamin status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폐결핵 환자의 비타민 상태 평가)’ 논문을 통해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리화 전문의는 “앞으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통해 의학발전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진제약 진창화 실장,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 진창화 실장이 지난달 3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10회 화학산업의 날에 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 실장은 지난 1990년 삼진제약에 입사해 28년간 향남공장 품질관리부와 품질보증부를 거치면서 의약품 품질관리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친환경 시험법을 개발하고, 시료 전처리 장비를 도입해, 유해시약 사용과 노출을 최소화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개선 및 환경보호에도 기여했다. 

진 실장은 품질관리 시스템 확립을 통한 우수의약품 생산 및 의약품 품질향상과 삼진제약이 개발중인 경구용 안구건조증 치료제(SA001)의 연구지원 및 안정성 시험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진창화 실장은 “제10회 화학산업의 날 행사에 산업부 장관상을 받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약품 품질관리와 제약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W중외제약, 페린젝트 ‘2018 SAVE 심포지움’ 개최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이 지난달 27~29일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서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는 ‘2018 SAVE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심포지움에 참석한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35여 명은 고관절·슬관절 수술에서 최근 주목 받고 있는 ‘환자혈액관리(PBM: Patient Blood Management)’ 개념을 공유하고, ‘페린젝트를 투여 받은 수술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이라는 주제로 최신 지견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박종훈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장준호 교수(삼성서울병원), 신현주 교수(고대안암병원), 이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한계영 교수(강원대병원), 장우영 교수(고대안암병원)가 연자로 나섰다.

 

박종훈 고대안암병원 교수는 “과거에는 평균 6.9개의 혈액백을 사용할 정도로 수혈이 없는 수술은 생각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페린젝트 처방과 환자혈액 관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대부분의 수술에서 수혈이 필요 없게 됐다”고 말했다.

페린젝트는 철로써 100mg, 500mg 함량으로 하루 최대 1000㎎의 철분을 15분 만에 투여해 체내에 신속히 보충시킨다. 암을 비롯해 인공관절, 제왕절개,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수술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수혈을 최소화하는데 간편하고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원제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 개최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지난 3일 아름다운가게 장한평점에서 ‘제7회 대원제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2012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온 행사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원이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원제약이 지난 2012년 이후 7년간 기증한 물품은 8200여 점, 총 기부금액은 1800만여 원에 달하며, 이번에도 대원제약 임직원들은 의류, 가전, 잡화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물건 2000여 점을 기증했다. 

 

‘아름다운데이 토요일’ 행사는 10시부터 18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대원제약 임직원 10명이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날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아동, 소외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대원제약 백승열 대표는 “대원제약의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한 따뜻한 마음이 나눔문화의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원제약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은 지난 2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16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회를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의 6개 복지관에서 124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곽상훈,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꾸몄다.

 

공연은 ‘가을에 떠나는 클래식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계(가을)’,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마이 웨이’ 등 친숙한 곡들을 시작으로 ‘그리운 금강산’, ‘경복궁타령’, ‘산촌’, ‘살짜기옵서예’, ‘아리랑’ 등 전통 가곡들도 무대를 채웠다. 이어 ‘문 리버’, ‘지금 이 순간’, ‘밤새도록 춤출 수 있다면’ 등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클래식과 뮤지컬 주제곡들이 펼쳐졌다. 공연자는 각 곡마다 알기 쉬운 해설을 덧붙여 관객들이 가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왔다.

공연을 관람한 정동녀(71) 씨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정성껏 공연을 해준 음악가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면서 “삭막하고 지치기 쉬운 세상인데, 오늘처럼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는 공연을 마련해준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우말순(87) 씨는 “오늘이 행복 나눔 음악회 세 번째 관람인데 매번 재미와 감동을 얻어간다”며 “앞으로도 계속 관람을 오고 싶다”고 전했다.

공연 후 유나이티드문화재단 크리스탈가든에서 관객들을 위한 오찬이 마련됐다. 후원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참석자들에게 종합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했다.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인솔해 행사에 참석한 강남복지재단 김진아 사회복지사는 “쉽고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들을 공연해주는 덕분에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신다”면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준 유나이티드문화재단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강덕영 이사장은 “행복 나눔 음악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며 행복을 나누는 시간을 갖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서 “오늘 공연 관람을 하며 얻은 행복이 여러분들 주위에 널리 퍼질 수 있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랫동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강남구청과 복지관의 직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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