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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08:54 (금)
오랜만에 살아난 증시, 의약품업종 +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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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살아난 증시, 의약품업종 +5% 급등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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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침체에 빠져있던 증시가 살아나자 의약품업종이 5% 가까이 급등해 코스피 시장 업종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98% 오른 1만1150.5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21% 오른 8329.58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79% 오른 39만80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우선주가 9.03% 오른 2만4150원, JW생명과학은 6.83% 오른 2만1900원, 우리들제약이 6.79% 오른 5980원, 일동제약은 5.95% 오른 1만96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유유제약2우선주B가 0.59% 하락한 1만6850원, 한미약품은 0.78% 떨어진 37만9500원, 진원생명과학이 1.34% 떨어진 4415원, 일성신약은 1.74% 하락한 9만5900원, 제일약품이 1.97% 하락한 4만22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10.04% 오른 1만37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디에이치피코리아가 8.24% 오른 8670원, 피씨엘은 7.76% 오른 1만 원, 셀루메드가 7.63% 오른 8180원, 애니젠이 7.00% 오른 1만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진양제약이 1.81% 떨어진 326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2.07% 하락한 2만3600원, 동국제약은 2.13% 하락한 5만980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6.74% 떨어진 2만50원, 앱클론은 7.01% 떨어진 3만7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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