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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6 06:02 (금)
이어지는 폭락장, 상위사만 살아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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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폭락장, 상위사만 살아남아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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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주들이 연일 힘을 쓰지 못하고 큰 폭으로 떨어지는 가운데 상위 제약사들만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4.42% 하락한 1만1507.19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59% 하락한 9024.1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유한양행과 동아에스티가  각각 2.48%씩 오른 20만6500원, 9만52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종근당이 2.03% 오른 9만5400원, 한미약품은 1.57% 오른 42만1000원, 대웅제약이 1.01% 오른 15만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5.49% 하락한 1만29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5.87% 떨어진 2만4050원, 삼일제약은 5.96% 떨어진 2만6800원, 셀트리온이 8.52% 하락한 22만5500원, 동성제약은 8.83% 하락한 2만22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동국제약이 3.84% 오른 6만22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바디텍메드가 2.55% 오른 1만4050원, 휴온스가 2.28% 오른 7만6100원, 콜마비앤에이치는 1.04% 오른 2만4350원, 코미팜이 0.79% 오른 2만565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오니아가 7.11% 떨어진 8360원, 셀루메드가 7.24% 하락한 9100원, 에스텍파마는 7.50% 하락한 9990원, KPX생명과학이 8.66% 떨어진 4640원, 애니젠은 9.12% 떨어진 1만495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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