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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6.5%, 일성신약만 하락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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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6.5%, 일성신약만 하락 면해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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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체의 하락세가 다시 깊어지면서 의약품업종과 제약업종 모두 크게 하락했다. 하락을 면한 종목은 의약품업종에서는 일성신약 뿐이었으며, 제약업종에서도 대성미생물과 경남제약 두 종목만 하락을 피했다.

23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6.49% 하락한 1만2039.16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4.24% 하락한 9263.6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일성신약이 전일과 같은 10만500원으로 유일하게 하락을 피했으며, 유유제약1우선주가 0.52% 하락한 7600원, 알보젠코리아는 0.55% 떨어진 2만7200원, 유한양행우선주가 1.25% 하락한 19만7000원, JW생명과학은 1.49% 떨어진 2만31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일제약이 6.40% 하락한 2만8500원, 국제약품은 6.41% 떨어진 4305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6.60% 떨어진 41만7500원, 하나제약은 7.91% 하락한 2만6200원, 셀트리온이 8.19% 하락한 24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성미생물이 0.25% 오른 2만200원으로 단독 상승 종목이 됐으며, 거래가 정지된 경남제약이 전일과 같은 1만7200원, 콜마비앤에이치가 0.82% 하락한 2만4100원, 대한약품은 1.06% 떨어진 4만2200원, 제일바이오가 1.25% 하락한 3965원 순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알리코제약이 7.59% 떨어진 1만4000원, 조아제약이 7.78% 하락한 4980원, 코아스템은 7.82% 하락한 1만3550원, 테라젠이텍스는 8.13% 떨어진 1만1300원, 한국유니온제약이 8.95% 떨어진 1만73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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