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변동폭이 큰 모습을 보였던 제약주가 1%대 하락세로 마감한 가운데 부광약품과 일동제약의 주가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1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5% 하락한 1만2665.3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99% 하락한 9381.34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부광약품이 2.53% 오른 2만43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일동제약이 1.67% 오른 2만4300원, JW중외제약우선주가 1.36% 오른 2만6050원, 신풍제약은 1.21% 오른 7500원, 알보젠코리아가 1.10% 오른 2만7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파미셀이 2.10% 하락한 1만4000원, 동화약품은 2.12% 떨어진 9680원, 우리들제약이 2.32% 떨어진 7160원, JW생명과학은 2.53% 하락한 2만31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3.32% 하락한 102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8.64% 오른 41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퓨쳐켐이 6.64% 오른 1만6050원, 중앙백신은 5.29% 오른 2만3900원, 오스코텍이 2.90% 오른 2만6600원, 아이큐어는 2.69% 오른 4만78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오솔루션이 3.94% 떨어진 3만7750원, 앱클론이 3.94% 하락한 4만8700원, 쎌바이오텍이 4.48% 하락한 2만9850원, 메디톡스가 6.59% 떨어진 46만6000원, 녹십자엠에스는 7.04% 떨어진 1만65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