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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크린, 즈나나와 CNS 질환 치료제 발굴 제휴용질운반체 표적 신약...개발·상업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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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0.11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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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명공학기업 뉴로크린 바이오사이언스(Neurocrine Biosciences)와 즈나나 테라퓨틱스(Jnana Therapeutics)가 새로운 중추신경계(CNS) 질환 치료제를 발굴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

뉴로크린과 즈나나는 중추신경계 질환과 연관된 표적들에 대한 새로운 소분자 치료제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제휴에서는 용질운반체 계열 수송체에 대한 즈나나의 신약 발굴 플랫폼과 뉴로크린의 연구개발 전문지식이 활용될 것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뉴로크린과 즈나나는 새로운 화합물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뉴로크린은 새로운 화합물이 발견될 경우 선도물질 최적화를 진행한 뒤 치료제 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기로 했다. 또한 뉴로크린은 즈나나에게 비-CNS 표적들에 대한 조사를 위해 화합물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즈나나는 뉴로크린으로부터 일정한 계약금과 연구개발 지원금을 받게 된다. 향후 개발 성과에 따라 단계별 지급금과 로열티를 받을 수 있는 자격도 갖는다. 구체적인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뉴로크린의 디미트리 그리고리아디스 최고연구책임자는 “즈나나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즈나나의 신약 발굴 플랫폼은 신경과학 혁신을 향한 자사의 헌신적인 노력을 보완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로크린은 VMAT2 같은 용질운반체 계열 수송체를 표적으로 하는 새 의약품을 개발한 경험이 풍부하다. 즈나나와 협력해 중추신경계 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새 의약품을 발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즈나나의 조엘 배리쉬 최고과학책임자는 “뉴로크린은 신경과학과 용질운반체 계열 수송체에 대한 깊은 지식을 보유한 기업으로, CNS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의약품을 발굴하는데 있어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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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한기 기자  |  apple1861@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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