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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20 06:03 (토)
증시 급랭에 제약주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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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랭에 제약주 직격탄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10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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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7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증시 전반에 걸친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약주 역시 이를 피하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1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2.54% 하락한 1만3708.7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2.10% 하락한 9952.2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1.59% 오른 2만56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일약품이 0.99% 오른 5만900원, 한독은 0.62% 오른 2만4500원, JW중외제약이 0.24% 하락한 4만1300원, 일성신약이 0.30% 떨어진 9만9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명문제약이 5.57% 하락한 6270원, 진원생명과학이 5.90% 떨어진 5900원, 삼일제약은 6.24% 떨어진 2만855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6.56% 하락한 1140원, 유유제약이 8.33% 하락한 1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녹십자엠에스가 8.56% 오른 1만77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씨젠이 2.10% 오른 2만1900원, 한스바이오메드가 1.82% 오른 3만700원, 신신제약이 1.65% 오른 9860원, 앱클론이 1.53% 오른 5만3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삼아제약이 6.88% 떨어진 1만8950원, 알리코제약이 6.95% 하락한 1만4050원, 대성미생물이 6.95% 하락한 1만9400원, 동구바이오제약이 7.08% 떨어진 2만5600원, 디에이치피코리아가 8.17% 떨어진 1만18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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