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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18.10.19 금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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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 좋은 죽음 연구 결과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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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10.10  1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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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성모병원, 모바일 전자간호기록 공식 오픈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지난 10월 1일(월) 모바일 ENR(Electronic Nursing Record·전자간호기록)을 공식 오픈했다.

모바일 ENR은 기존의 수기식 간호기록 대신 모바일기기로 환자의 간호기록을 실시간 입력 가능한 모바일 간호 시스템이다. 휴대용 단말기(PDA)를 활용, 바코드 리딩으로 환자상태-채혈·수혈·바이탈 사인(혈압,맥박,호흡,체온 등)-를 인식하고 간호행위를 실시간으로 기록한다.

또한 환자 팔찌에 부착된 바코드를 PDA로 인식한 뒤 수혈용 혈액백에 부착된 바코드를 인식하면 환자정보와 일치하지 않을 시 오류임을 알린다. 정확한 환자확인으로 채혈·수혈 과정의 안정성을 높인다.

노원자 간호부장은“모바일 ENR이 간호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채혈·수혈 등과 관련된 환자 안전사고 발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병원은 지난 8월 환자용 모바일 앱 오픈에 이어 모바일 ENR도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등 Smart Hospital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성빈센트병원, 암병원 홈페이지 개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0월 10일(수) 고객의 편의성 및 접근성을 높이고자 암병원 홈페이지(www.cmcvincent.or.kr/cancer)를 오픈했다.

성빈센트암병원 홈페이지는 4S전략(Simple, Speed, Stable, Satisfactory)을 기반으로 환자들이 쉽고 빠르게 암 진료 관련 정보에 접근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의 기능과 디자인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암센터 및 의료진 소개, 진료예약, 질환 정보 등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하게 구성됐다.

특히, 암병원 홈페이지의 첫 방문 예약 서비스 기능은 암을 진단받았거나 의심 되어 처음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신속한 진료를 가능하도록 한다.

홈페이지에 이름과 전화번호, 간단한 질환 정보만 남기면, 암 전담 코디네이터가 연락해 자세한 진료 상담 및 신속한 진료를 도우며, 이후에도 빠른 치료 돌입을 위한 1:1 관리를 이어간다.

또한, 암병원 홈페이지는 PC 버전과 모바일 버전을 동시에 오픈해 온라인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접속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성빈센트병원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병원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대목동병원, ‘280의 안전한 여정’ 태아 초음파 사진전 개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한종인) 산부인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로비에서 ‘280일의 안전한 여정’을 주제로 제7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

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280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기들의 기적같은 순간들을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함께 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표정을 짓는 태아 사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임신과 출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 베트남에 3차 국제의료봉사단 파견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김명옥)은 지난 몽골, 우즈벡 봉사활동에 이어 2018년 10월 1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에 2018년도 제 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파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포스코건설과 함께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를 단장으로 소아청소년과, 안과, 이비인후과의료진 등 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베트남 하노이 꺼우자이 지역을 방문해 보건환경이 열악한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김명옥 교수(재활의학과)는“인하대병원은 앞으로도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구촌 곳곳을 찾아가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협력형 공적 해외 의료봉사사업’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신경과 ‘치매 치료에 대한 모든 것’ 건강강좌 마련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치료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와 개발 중인 약물 치료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 국가 책임제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 7월 보건복지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아 각광받고 있는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강의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문소영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현재 가능한 치매 약물 치료(임태성 신경과 임태성 원장) △개발 중인 치매 약물 치료(신경과 문소영 교수) △인지중재치료:아주기억워킹교실(신경과 이선민 전문의) △장기요양보험 및 치매 국가책임제(신경과 박설아 간호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치매 환자와 가족 등 치매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문의: 아주대병원 치매예방클리닉 ☎ 031-219-5658).


◇인천성모병원, 간질환 공개강좌 마련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16일(화) 오후 2시부터 신관 15층 마리아홀에서 ‘간(肝) 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는 인천성모병원 간담췌내과 남순우 교수의 개회사 및 인사말을 시작으로 ▲간담췌내과 권정현 교수가 ‘간암의 내과적 치료(고주파, 색전술, 표적항암치료)’ ▲간담췌외과 윤영철 교수가 ‘간암의 외과적 치료(수술적 절제와 간이식)’ ▲간담췌내과 유선홍 교수가 ‘만성간염·간경변의 치료 및 식이관리’ ▲간담췌내과 이종율 교수가 ‘췌담도질환(담도 내시경이란?)’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강좌는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문의는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이식센터(032-280-5027)로 하면 된다.

한편, 대한간학회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전 국민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이해를 돕고자 매년 10월 20일을 ‘간의 날’로 제정했으며,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 마련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가 10월 21일(일) 오전 9시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대강당에서 ‘2018 알레르기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제1부; 알레르기 질환 진단과 치료 업데이트, 제2부; 알레르기 질환 일선 진료 노하우로 구성됐다.

세부적으로는, ▲기관지천식의 새로운 치료제(박흥우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의 약물치료(양민석 보라매병원 내과 교수) ▲두드러기 치료의 최신 가이드라인(이서영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음식물 알레르기; 먹어도 될까, 먹으면 안될까(김병근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내과 교수) ▲보험 청구의 노하우; 취할 것과 피할 것(정재원 일산백병원 내과 교수) ▲약물알레르기와 의료소송(강혜련 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기침; 원인 감별과 명의 되기(송우정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가려움증; 원인 감별과 명의 되기(김세훈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내과 교수)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5점이 주어지며, 강좌등록 및 문의는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010-3414-2751)에서 접수하고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오는 16일 가상현실 의료 심포지엄 개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을 어떻게 의료에 접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6일 병원 중강당에서 ‘가상현실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 등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발한 가상현실 의료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와 가상현실 체험 시간이 준비돼 있다.

별도의 등록 및 참가비 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을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마련
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은 10월 20일 오후 3시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에서 201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호흡기질환 진단법의 이해’를 주제로 흉부영상에서 확인되는 폐결절의 접근법과 COPD, 특히 최근 보험급여가 적용된 수면다원검사 및 양압기 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폐기능검사의 해석 및 활용(을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병훈 교수) ▲폐결절, 영상의학적 이해의 최신지견(을지병원 영상의학과 우정주 교수) ▲수면다원검사와 수면무호흡증(을지병원 이비인후과 김호찬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개원가에서의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의 관리’란 주제로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지역사회획득 폐렴의 최신지견 (상계백병원 내과 장유진 교수) ▲COPD, 흡입약물치료의 최근 경향 (춘천성심병원 내과 김유림 교수) ▲두드러기, 증례로 살펴보는 진단과 치료 (을지병원 내과 박소영 교수) 등의 강좌가 이어진다.

유탁근 을지병원장은 “미세먼지 등의 기후변화로 호흡기알레르기 질환은 점차 어렵고 중요한 문제가 됐다”며 “연수강좌를 통해 호흡기알레르기 분야의 새로 나온 소식들을 접하고 다양한 임상경험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관심과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2018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개원의 연수강좌 사전등록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이 주어진다. 자세한 문의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02-970-8422)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 좋은 죽음 연구 결과 발표
10월 13일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정해진 ‘호스피스의 날’이자 ‘세계호스피스·완화의료의 날이다. 이에 맞춰 우리 국민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이란 어떤 것인지 조사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 윤영호 교수.

서울의대 윤영호 교수팀은 2016년, 환자와 그 가족, 의사와 일반인 각각 약 1천명 씩 4,176명을 대상으로 10가지 ‘좋은 죽음’을 설문한 결과를 분석해 10일 공개했다. 이 연구는 국제학회지 ‘종양 지지치료(Supportive Care in Cancer) 10월호에 발표됐다.

조사 결과, 환자와 일반인은 '가족에게 부담주지 않는 것'을 첫째로 꼽았고 가족들은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선택했다.

특히 가족에 대한 부담감, 가족 존재 여부, 주변정리 등 세 요소가 의사를 제외한 그룹 2/3 이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간주됐다. 의사들은 ‘지금까지 삶이 의미있게 생각되는 것’이 첫번째였다.

외국에서도 비슷한 연구가 발표됐다. 미국은 좋은 죽음으로 ‘통증으로부터 해방’, '영적인 안녕상태'를 중요시 했다.

일본은 ‘신체적, 정신적 편안함’, ‘희망하는 곳에서 임종’을 우선 순위로 꼽았으며 영국은 ‘익숙한 환경에서’, ‘존엄과 존경을 유지한 채’, ‘가족, 친구와 함께’, ‘고통 없이’ 죽어 가는 것’ 4가지를 좋은 죽음으로 정의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죽음에 대한 가치는 문화적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서구에서는 '고통으로부터의 자유'가 우선 순위다. 많은 환자들이 삶의 끝에 심한 고통을 겪지만 그럼에도 한국에서는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는 가족을 중요시한다.

2004년 같은 주제로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 조사가 있다. '가족에게 부담주지 않는 것', '가족이나 의미 있는 사람이 함께 있는 것'과 같이 가족 관계 중요성은 여전하지만 중요도는 줄었다. ‘주변 정리’, ‘통증 완화’, ‘의미 있는 삶’의 비중이 늘었다. 서구처럼 개인적 차원을 우선시 하는 생각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의학 발전으로 생명 연장이 가능해졌지만 죽음은 피할 수 없다. 좋은 죽음은 의학의 중요한 목표로 인식되고 있으며, 완화와 임종 돌봄에 필수적이다.

환자의 삶 마지막 과정에서 좋은 죽음을 위한 노력은 의사와 가족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가치 있는 일이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의학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학과 심리학 분야에서도 좋은 죽음을 탐구해 왔다.

윤 교수는 “이 연구에 나타났듯 환자가 임종시 가족의 부담을 줄이고, 함께 머무르며, 주변을 정리하고 의미 있는 삶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구체적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좋은 죽음에 대한 개념이 서구처럼 개인 중시로 차츰 변하고 있다”면서 “정부, 언론, 시민사회와 학자들은 이러한 의식변화를 인지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북대병원 간이식팀, 복강경 간기증 수술 50례 달성
경북대학교병원 간이식팀(외과 천재민 교수, 한영석 교수, 하헌탁 교수)이 지난 9월 성인 생체간이식에서 복강경을 이용한 기증자 간절제수술 5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첫 번째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수술을 성공한 이래 지난 9월 20일 51번째 수술이 시행됐다.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수술은 개복수술과 비교하면 최소한의 흉터와 상대적으로 적은 통증, 그리고 빠른 회복 속도를 보여서 기증자에게는 큰 만족감을 주는 수술 방법이지만, 의료진에게는 고도의 전문적 기술과 집중을 요구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는 일부 병원에서 제한적으로만 시행되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경북대학교병원이 유일하게 복강경 기증자 간절제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기증자 간절제수술의 약 84% 이상을 복강경을 이용한 방법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증자의 복강경 수술에 따른 합병증 발생 사례는 아직 단 한명도 없었으며, 수술시간 역시 5시간 내외로 개복수술과 비교 시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복강경을 다루는 전문적이고 숙련된 기술을 발휘하고 있다.

한영석 교수는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하고 싶어서 찾아오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증자에 대해서도 수술 후 만족감과 안전성이라는 두 가지 측면을 동시에 고려해서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 간이식팀의 목표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능한 좀 더 많은 기증자에게 안전한 복강경 간절제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연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전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은 12일 오후 2시 대전성모병원 병원 9층 대강당 상지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뇌신경센터 이상봉 소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뇌졸중의 약물치료(신경과 이택준 교수) △뇌졸중의 수술치료(신경외과 김상욱 교수) △뇌졸중의 재활치료(재활의학과 이숙정 교수) △뇌졸중의 식이요법(영양팀 이화순 임상영양사)을 주제로 한 강연과 질의응답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강좌는 환자 및 보호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청신경종양, 내시경 수술이 효과적”

▲ 문인석 교수.

그동안 개두술이나 감마나이프(Gamma Knife Surgery) 만을 이용해 치료가 가능했던 청신경종양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로 수술시간이나 재원 기간을 줄이고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문인석 교수팀은 청신경종양 환자 7명을 대상으로 내시경만을 이용해 개두술 없이 외이도(귓구멍)를 통한 전정신경초종(청신경초종) 절제술 기법으로 종양을 제거한 결과 기존의 개두술에 비해 수술 시간과 회복기간을 줄이고 환자 만족도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두개저수술의 가이드 역할을 하는 Journal of Neurological Surgery Part B : Skull Base 최신호에 게재됐다.

청신경종양은 평형감각과 청각을 담당하는 전정달팽이 신경에서 발생하는 양성종양으로, 주로 한쪽에서 발생하지만 드물게 양쪽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보통 40~50대에 많이 발생하며 청력감퇴나 이명(귀울림), 어지럼증 등을 동반한다. 종양이 커지면 신경을 압박해 안면마비나 보행실조 등도 나타나게 된다.

그동안 청신경종양은 수술이나 감마나이프를 통해 치료해왔다. 하지만 수술의 경우 개두술(머리를 여는 것)을 하기 때문에 신경학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감마나이프의 경우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재발 가능성이 높았다.

내시경 수술은 기존의 두개골을 여는 수술이나 귀 뒷부분을 절개하는 수술과 달리 귓구멍으로 내시경을 넣어 수술한다.

고막 절개창을 이용해 내이도까지 내시경과 수술 기구가 들어가 종양을 제거하게 된다. 문 교수팀은 세계적으로 두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이번 수술을 성공했다.

문인석 교수팀은 2016년 6월부터 2017년 6월까지 종양의 크기가 작은 Koos Grade Ⅰ/Ⅱ의 청신경종양 진단을 받은 7명을 대상으로 내시경만을 이용한 제거수술을 시행한 결과 7명 모두 안면신경 마비 없이 종양이 완전히 제거됐다고 밝혔다.

수술을 받은 7명의 평균 수술시간은 194분(±64.9분)으로 기존의 수술방법(351.6분±5.8분)에 비해 짧았고, 입원기간도 7.4일(±1)일로 수술(9일±0.7일)했을 때보다 줄었다.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수술 상처가 보이지 않으며 후유증이 적어 기존의 방법(69.8/100점)에 비해 수술 만족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86.5/100점).

문인석 교수는 “작은 종양의 경우 개두술과 피부절개 없이 종양을 제거할 수 있어 환자에게 부담이 적고 수술시간이나 회복시간,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 노오규ㆍ박혜진 교수, 하이퍼아크 라운드 테이블 미팅 아시아 대표 참가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노오규 임상과장과 박혜진 교수가 오는 10월 22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되는 「하이퍼아크 라운드 테이블(HyperArc Round Table)」 미팅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다.

이번 미팅은 세계 각국의 하이퍼아크 협력기관에서 임상경험을 발표하고 개발팀과 함께 개선점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아주대병원은 협력기관 중에서도 5팀의 대표기관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난 7개월간의 임상경험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이퍼아크는 다발성 뇌전이암의 최신치료 기법으로 자동화시스템이 구축되어 기존의 방사선치료보다 정교하게 치료할 뿐만 아니라 치료시간을 기존보다 3~6배 정도 단축하고 방사선 노출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머리에 ‘고정핀’을 삽입하지 않는 방식의 특수고정기구를 통하여 환자의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3월 아시아 최초로 하이퍼아크-트루빔 STx 기기를 도입하였으며, 이러한 선도적 입지와 그간의 연구결과를 인정 인정받아 하이퍼아크 협력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박혜진 교수팀은 미국 Varian 사에서 지원하는 하이퍼아크 학술 연구비 수혜자로도 선정 되어 하이퍼아크의 정확한 환자 치료와 환자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폐의 날 행사 성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김영균, 서울성모병원 호흡기내과)는 국내 40대 이상 남성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예방 및 치료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제 16회 폐의 날’ 기념 행사를 일반 시민과 환우, 학회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건강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적으로 2초에 한 명씩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만성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당뇨병, 고혈압 등에 비해 사회적 관심이 저조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위험군인 흡연 경력이 있는 40대 이상의 남성을 비롯해 국민들로 하여금 올바른 예방과 치료 및 관리 방법을 효과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중 2.5%만이 의사에게 병을 진단 받고 1.7%만이 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조기 검진과 꾸준한 관리를 독려하고자 시행됐다.

학회 소속 의료진과 COPD 유병률이 높은 중년 남성들이 직접 나서 자가 진단 방법과 예방법 등을 퍼포먼스를 통해 이색적으로 알렸다.

문구가 새겨진 프린팅 풍선을 입으로 불어 기침과 가래, 숨가쁨, 40세 이상, 흡연 경력 등 COPD의 주요 증상과 위험 인자를 소개하고, 코를 막은 상태에서 숨을 크게 들이 마신 뒤 최소 6초 이상 숨 내쉬기 등을 통해 폐활량 점검을 안내하기도 했다. 또 메시지 보드를 통해 ‘금연’, ‘주기적인 폐기능 검사’ 등 질환 예방 수칙들도 자세히 알렸다.

이외에 현장에서는 ‘1:1’ 무료 폐기능 검사 및 상담’, ‘COPD 질환 상식 게임’, ‘포토 이벤트’ 등의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유무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무료 폐기능 검사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소속 호흡기내과 전문의를 통한 1:1 질환 상담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COPD 질환 예방과 관리의 상식을 점검해 보는 블록 게임, 이색 소품으로 사진 촬영을 해볼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당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이뤄진 지역 행사도 COPD 건강강좌와 건강 상담 등이 환우 및 환우 가족을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김영균 이사장은 “최근 계절 없이 찾아오는 미세먼지를 비롯해 대기오염 등이 심각해지며 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세계 사망원인 3위/국내 사망원인 7위인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며 “이번 폐의 날 시민 참여 행사 개최를 계기로 만성폐쇄성폐질환도 당뇨병이나 고혈압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회는 국민들의 폐 건강 증진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대중들에게 폐 건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2002년부터 10월 둘째 주 수요일을 ‘폐의 날’로 지정해 왔으며, 올해로 16년째 대국민 대상의 ‘폐의 날’ 행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을 돕는 무료 폐기능 검사와 호흡기내과 전문의와의 1:1 상담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더불어, COPD 질환 예방의 첫걸음인 폐기능 검사 시행 활성화를 위한 제도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질환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라디오 공익 캠페인도 10월 한달 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고혈압학회 조명찬 이사장, ISH 및 APSH 카운실 멤버 선출

▲ 조명찬 이사장.

대한고혈압학회는 조명찬 이사장이 지난 9월 개최된 세계고혈압학회(ISH)와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APSH)에서 각각 신임 임원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세계고혈압학회는 지난 ISH 학술대회에서 조 이사장을 새 임원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조 이사장은 향후 4년간 ISH 카운실 멤버로 활동하게 된다.

조 이사장은 또 세계고혈압학회와 동시에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고혈압학회에서도 새 임원으로 선출됐다.


◇칠곡경북대병원, 아시아 대장암 로봇수술 캠프 개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가 올해로 일곱 번째가 되는 아시아 대장암 로봇수술 캠프(The 7th Asian Robotic Camp for Colorectal Surgeons, ARCCS) 국제 학술대회를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칠곡경북대학교병원(대구 북구 호국로)에서 개최한다.

‘복강경과 로봇 수술의 세계적인 표준을 만들자’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약 300명 이상의 세계 각국 의료진 참여가 예상된다.

특히 직장암 수술의 창시자 영국의 빌 힐드(벤싱톡 노스 햄프셔 병원/Basingstoke and North Hampshire Hospital)와의 1시간가량의 원격 토론으로, 직장암 수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외에, 해당 분야 최고의 국내외 전문가 60여 명을 초청하였으며, 대장암 치료의 새로운 기술과 결과들을 다양한 강의, 수술 영상, 수술 시연 등을 통해 사흘간 집중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이 마련된다.

한편,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는 ‘2015 제4회 로봇 수술 캠프’의 홍콩 투어를 진행하고, ‘2016 세계임상수술로봇학회(Clinical Robotic Surgery Association, CRSA)’를 국내 최초로 대구에 유치, ‘제5회 로봇수술캠프’와 공동개최 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나타낸 바 있다.

학술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www.arccs.co.kr)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 내일 ICDM 2018 개막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박경수)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DM 2018 (2018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주최하는 ICDM은 지난 2011년 시작으로 올해가 8회째를 맞는 당뇨병 및 내분비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이다.

ICDM 2018의 예상 참가자는 1500명이다. 국외 사전등록자가 247명, 국외 초록접수가 222건, 국외 강사가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 연구자 초록 126건보다 국외 연구자 초록이 더 많이 접수되어 명실상부 국제학술대회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8번째를 맞는 당뇨병 국제학술대회인 ICDM에서는 당뇨병치료, 행동의학/교육/영양/자가관리, 합병증/동반질환, 비만/인슐린저항성, 베타세포/인슐린분비, 역학/유전체학 등 6개 분야로 나누어 18개 메인 심포지엄과 구연발표, 특별세션이 함께 진행된다. 전체적으로 강의가 112개가 준비되어 있고, 11세션의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도 예정되어 있다.

학술대회의 꽃인 기조강연에는 하버드 의대 바바라 칸(Barbara B. Kahn) 교수와 텍사스 사우스웨스턴 의대 필립 쉐러(Philipp E. Scherer) 교수가 지방세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지방조직이 내분비기관이며 지방세포가 분비하는 RBP4 단백질이 인슐린저항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히고 2016년 미국당뇨병학회의 반팅상을 받은 바 있는 바바라 칸 교수는 다양한 대사효과를 내는 새로운 지질대사체에 관한 강연을 할 계획이다.

또한 아디포넥틴 단백질을 클로닝하고 아디포넥틴과 탄수화물 및 지질대사의 조절을 연구해 2015년 미국당뇨병학회의 반틴상을 받은 바 있는 필립 쉐러 교수는 지방세포와 당뇨병의 관련성에 관한 강연을 할 예정이다.

50여년 전 국내 당뇨병은 희귀 질환이었다. 2018년 대한당뇨병학회의 ‘Diabetes Fact Sheet in Korea’에 의하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7명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다.

당뇨병이 드물고 어려운 질환으로 인식되었던 1968년 10월, 12명의 의사들이 모여 대한당뇨병학회를 창립했다.

이후 국내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국내 질병부담 최상위 질환이 되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당뇨병학회는 지난 50여년 동안 급속도도 증가한 국내 당뇨병에 맞서 진료, 교육 그리고 연구 등의 활동과 업적을 기리고, 향 후 당뇨병 없는 세상을 위한 미션을 다지고자 50주년을 기념하는 여러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11일(목)에는 ‘대한당뇨병학회 50년사’ 출간 및 헌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학회는 지난 50여년을 기념할 기념 전시관을 마련했으며, 12일(금)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학회 창립 50주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대한당뇨병학회 50년 10대 뉴스’와 ‘숫자로 알아보는 대한당뇨병학회’ 인포그래픽스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50년의 국내 당뇨병과 학회의 역사를 정리한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대한당뇨병학회 회원들이 선정한 10대 뉴스에는 1) 학회 학술지 DMJ SCIE 등재, 2) 당뇨병 진료지침 개발, 3) 당뇨병환자에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 4) 당뇨병환자 교육자료 개발, 5) 당뇨병팩트시트 발간, 6) 국제학술대회 ICDM 개최, 7) IDF 2019 개최 및 IDF 회장 배출, 8) 당뇨병교육프로그램 개발, 9) 당뇨병교육자 인증체계 정립, 10) 당뇨병관리소모품 급여화 등이다.

대한당뇨병학회 박경수 이사장 (서울의대)은 “올해는 당뇨병학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 감회가 새롭다”면서 “학회는 ‘당뇨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선도’하는 미션과 ‘당뇨병을 넘어 희망으로’라는 모토를 실현하고 당뇨병의 연구 및 치료에 있어 세계 리더가 되겠다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향후 50년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치과의료정책포럼 개최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민경호)은 오는 20일 CDC가 열리는 대전 컨벤션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치과의사의 건강과 삶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최근 의료인들의 사망률과 질병발생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진행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사망한 치과의사들의 평균 연령이 65.83세이며, 치과의사 중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44.92%로, 일반인뿐 아니라 다른 직업군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됐다.

치과의사는 아말감, 방사능, 소음, 진동, 바이러스 등과 같은 위험한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치과의사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한 환경개선 및 위해요인 제거 관련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정책포럼은 ▲치과의사의 건강 실태(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인구정책연구센터 김수연 책임연구원) ▲치과의사의 사망원인(대한치과의사협회 최치원 부회장) 등 주제 발표 이후 ▲박종진 원장(연세네이버치과,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운영위원) ▲최종훈 교수(연세대학교) ▲권경환 교수(원광대학교) ▲김형석 국제협력담당관(통계청)의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민경호 원장은 “치과의사 건강의 현 상황을 둘러보고, 치과의사들이 더 건강한 진료 환경에서 진료 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정책포럼은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며, CDC 등록자는 보수교육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치과의료정책연구원(02-2024-9187~8)으로 연락하면 된다.


◇건국대병원, 15분 심층진찰 시작
건국대병원이 10월부터 심층진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심층진찰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을 처음 방문한 중증‧희귀난치 질환자를 중심으로 15분 이상 충분한 시간을 갖고 환자의 병력 청취 및 자료를 검토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는 등 적정 진료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시범사업이다.

건국대병원은 신경과(한설희, 오지영 교수), 외과(유춘근 교수), 종양혈액내과(윤소영 교수), 호흡기‧알레르기내과(김희정 교수) 등 총 4개과, 5명의 의료진이 심층진찰을 실시한다.

심층진찰 대상은 치매, 신경계질환, 대장암 또는 폐암이 의심되거나 처음 진단된 환자 및 유방암, 위암,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자궁암 등 암이 처음 진단되거나 항암치료를 고려하는 환자로 1차 의료기관(종합병원‧병원‧의원)에서 의뢰된 신규 환자다. 시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여 동의서를 작성한 환자가 대상자다.

심층진찰은 시범사업 기간 동안 해당 질환으로 연 1회에 한 해 받을 수 있다. 심층진찰을 희망하는 환자는 1층 진료협력센터 또는 콜센터(1588-1533)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천해바라기센터, 보라데이 캠페인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지난 8일 보라데이를 맞아 가천대 길병원 본관 로비에서 아동 청소년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라데이의 ‘보라’는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자(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주변에서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가정폭력을 범죄로 보지 않고, 가정 내 문제로 치부하는 사회적 인식에 대한 개선을 위해 여성가족부는 2014년 8월 8일부터 매월 8일을 보라데이로 지정하고 인식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천해바라기센터는 길병원 본관 로비에서 병원 임직원 및 환자, 내원 고객 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및 아동청소년 성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의미의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 이지성 소장(가천대 길병원 산부인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이 가정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앞으로도 가정폭력 예방과 성폭력 피해 아동과 청소년의 피해회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지원하고 가천대 길병원이 위탁을 받아 지난 2009년 7월 문을 열었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 ‘천사 데이’ 진행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의 ‘백의 천사’들이 의료봉사활동을 펼쳐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화순전남대병원 간호부(부장 김광숙)는 지난 4일 병원 현관과 로비 일대에서 ‘천사(1004) 데이’ 행사를 펼쳤다.‘천사 데이는 천사를 숫자로 나타내는 10월 4일에 지역민과 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펼치는 의료봉사를 의미한다.

이날 병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건강상담과 함께 혈압·혈당·체지방 무료측정, 손씻기 시범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다과 등 먹거리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풍선아트작품을 만들어 선물했다.

전남지역암센터에서는 암 등에 관한 건강상식 OX퀴즈를 통해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도 했다. 전남금연지원센터는 금연상담은 물론 무료 금연캠프에 관해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김광숙 간호부장은 “입원환자들이 경험한 의료서비스 평가에서 올해 전국 국립대병원 중 최고점수를 받았다”며 “고객만족 최우수병원으로서 정성어린 친절서비스로 더욱 신뢰받는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정희)는 오는 17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8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2018년 1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지정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개소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은 참가자들에게 약물부작용 및 관련 제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마약류 부작용과 통합관리 시스템(한림대동탄성심병원 약제팀 고미영 약사) ▲NSAIDs 과민증의 최신지견(강동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반가영 교수) ▲조영제 부작용 및 예방과 치료(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 ▲의약품부작용 피해구제제도(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민지 교수) 순으로 강좌가 열린다.

최정희 센터장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개소 이래 의약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소비자들에게 교육과 홍보를 통해 약물부작용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해 유익한 정보 교류와 친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희망자는 사전등록 기간인 오는 12일까지 이름·소속·직종·면허번호·연락처를 작성해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이메일(adr.dt@hallym.or.kr)로 접수하면 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 한국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제공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031-8086-3126)로 연락하면 된다.


◇한림대성심병원, ‘한림 키즈 닥터 페스티벌’ 개최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다음달 3일 본관 4층 한마음홀에서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병원체험교실 ‘한림 키즈 닥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체험교실은 2009년 4월부터 시작해 매월 초등학생 4학년~6학년(학부모 동반) 1500명이 지금까지 참가했다. 국내 최초로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받았던 교육을 탈피해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직업체험 공익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병원체험교실 2기에 참여했던 초등학생이 성장해 올해 중앙대학교 간호학과를 진학 하는 등 성장과정에서 체험하고 느꼈던 직업군이 반영된 사례로 지난 3월 24일(토) 100기를 끝으로 시즌1은 성황리에 종결됐다.

오는 101기부터는 We路(위로)캠페인 일환으로 새롭게 시즌2를 맞아 ‘한림 키즈 닥터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를 달고 연 4회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검사 체험 ▲영상의학과 X-ray검사 체험 ▲응급의학과 Hallym Mobile ICU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움직이는 중환자실(Hallym Mobile ICU)은 한림대성심병원에서만 볼 수 있는 구급차량으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살리기 위한 최첨단시스템을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의학과 의료진이 실제 일어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한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나면 포토존에서 촬영했던 개인별 사진과 수료증을 수여한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 병원체험교실은 10년간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101기를 맞아 인근지역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 원장은 “지난 9월 We路(위로)캠페인 런칭을 통해 환자와 교직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101기 참가신청은 안양·군포·의왕·과천·광명·시흥 등 인근지역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4학년~6학년 초등학생 30명과 동반하는 학부모 30명 선착순이다. 접수는 10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관부서 적정진료지원팀(031-380-6021~6023)에서 받는다. 접수자는 추후 등록된 번호로 개별 안내한다.


◇중앙대병원, 로봇수술 1000례 심포지엄 개최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이 지난 10월 8일,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다빈치 로봇수술 1000례 달성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총 2부로 진행됐는데, 로봇수술 임상경험을 주제로 한 1부에선 ▲갑상선 수술(외과 강경호 교수) ▲위암 수술(외과 박중민 교수) ▲간담췌 수술(외과 이승은 교수) ▲부인과 수술(산부인과 이은주 교수) ▲비뇨기계 수술(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 강연이 있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로봇수술 간호를 주제로 ▲로봇수술 설명간호사의 역할(갑상선센터 이보라 간호사) ▲로봇수술 수술간호(수술실 박민이 간호사) 발표와 3부 다빈치 로봇수술의 미래를 주제로 인튜이티브서지컬 김명철 대리의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2011년 3월 다빈치 Si 로봇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외과, 산부인과, 비뇨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의 노력으로 로봇수술 후발 주자임에도 짧은 기간 안에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한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동안의 경험과 다양한 주제 및 새로운 수술법을 공유하기 위한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도 로봇수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지난 2011년 3월, 다빈치Si로봇시스템(Da Vinci Si Surgical System)을 도입한 후, 2011년 3월 22일, 비뇨의학과 명순철 교수의 전립선암 첫 로봇수술을 시작으로, 2018년 2월 22일 외과 강경호 교수의 갑상선암 수술로 만 7년 만에 로봇수술 1000례를 돌파했다.


◇한양대병원 ‘천사데이’ 기념 의료봉사
한양대병원 간호국은 ‘천사데이(1004-Day)’를 맞아 오는 13일 청계천변 고산자교 광장에서 열릴 ‘마장의 휴일’ 행사에서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및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염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혈당·혈압 측정 등 무료 건강체크와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다과와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

성정순 간호국장은 “매년 원내에서 천사데이를 기념해 의료봉사를 펼쳐 많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이번에는 성동구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봉사를 펼치게 되어 더 뜻깊고, 더 많은 분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존 마장축산물시장 상인들의 전통시장축제와 마장동 주민들의 청계천 축제를 통합해 추진되는 마장도시재생축제 ‘마장의 휴일’은 성동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대공협, 국가인원위원회에 정책권고안 제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송명제)가 지난 8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일부 보충역의 군사교육소집 기간이 의무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는 것에 대한 정책권고안을 제출했다.

이번 권고안에는 대공협이 지난 3월 6일 진정서를 제출한 이후 벌어진 많은 변화들이 반영됐다. 대한민국 정책 흐름에 위배되는 문제점들을 지적, 그에 대한 다양한 판례 등 증거자료까지 제출한 것.

앞서 지난 3월 공중보건의사의 군사교육소집기간을 의무복무기간에 포함시킨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농특법 개정안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에 의해 발의됐다.

해당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는 사이에 대통령 공약인 ‘군복무기간 단축’이 지난 7월 확정됐는데 이에 대한 관련 제도 및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이 이번 정책권고안의 핵심이다.

실제로 '현역병 등의 복무기간 단축안'이 통과됨에 따라 오는 10월 전역자부터 육군·해병대병·의무경찰·상근예비역·해군병·의무해양경찰·의무소방원은 각각 3개월의 복무기간이 단축된다.

공군 역시 24개월에서 22개월로 2개월 단축됐으며 사회복무요원과 보충역에서 편입한 산업기능요원까지 모두 단축이 확정됐다.

하지만 공중보건의사는 제외된 것을 두고 대공협은 부당함을 지적한 것.

대공협 이인호 법제이사는 “공중보건의사는 훈련기간이 군복무기간에 산입되지 않고 있는 것도 모자라 대대적인 군복무 단축 시행에서도 배제됐다”며 “병무청은 이에 대한 변명으로 ‘공중보건의사는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이라고 마치 큰 혜택을 주고 있는 것처럼 답하지만 이미 헌법제판소는 판결(2015헌가15)에서 공중보건의사의 복무에 대해 그 어떤 특혜도 없으며 오히려 국가의 강력한 통제 하에 있다고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이 법제이사는 “또한 지원해 입대하는 직역이 공중보건의사만이 아님에도 일방적인 차별을 받고 있으므로 이는 명백한 위헌”이라며 “이러한 내용들을 모두 이번 정책권고안에 담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송명제 회장도 “국회에서도 관련법안이 여당과 야당 할 것 없이 모든 정당에서 발의된 상황”이라며 “현재는 정기국회 기간으로 조속한 법안 심의 및 의결되기를 바랄 뿐”이라고 지적했다.

송 회장은 이어 “그 과정에서 공보의들의 주장에 더 많은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인권위에 정책권고안을 제출했다”며 “국회가 병역 부분에서 유독 소외받고 있는 직역들을 면밀히 검토해 조속한 개정을 할 수 있도록, 병역에 있어서 모든 국민이 평등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 조조강직 건강강좌 마련
한양대류마티스병원(원장 배상철)은 오는 15일 본관 3층 강당에서 ‘아침마다 뻣뻣해요’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에서는 류마티스내과 김형영 교수의 ‘골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 류마티스내과 안가영 교수가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 치료’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류마티스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의 적극적인 치료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대한류마티스학회에서 매년 진행하는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이다.

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류마티스병원 행정지원팀(02-2290-9256)으로 연락하면 된다.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3명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 선정

▲ (왼쪽부터) 박준범 응급의학과 교수, 이은실 산부인과 교수, 이태희 소화기내과 교수.

순천향대서울병원(병원장 서유성)의 교수 3명이 정부의 올 하반기 ‘생애 첫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보장하고 조기 연구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며 최대 3년 동안 연간 3,000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교수들과 연구과제는 ▲중증응급환자의 정의 및 예후 판정기반 시스템 개발(응급의학과 박준범 교수) ▲트랜스젠더에서 성호르몬 억제 및 반대 성호르몬 사용이 골건강 및 근육에 미치는 영향(산부인과 이은실 교수) ▲헛급식에 따른 혈장 췌장 폴리펩타이드 측정을 통한 위마비에서 미세전류 미주신경자극 치료 효과의 타당성 평가(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등이다.

서유성 병원장은 “작년에 8명의 교수가 선정되었고 올해 또 3명이 선정되면서 순천향이 연구 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실감 한다”며 “임상과 연계한 연구과제들이 도출되고 결과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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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규 임상과장(좌)와 박혜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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