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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약보합세, 보령제약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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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 약보합세, 보령제약 선방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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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업종이 약보합세로 마감한 가운데 보령제약의 주가가 3% 가까이 오르며 선방했다.

8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20% 하락한 1만4066.6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01% 하락한 1만165.90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보령제약이 2.70% 오른 1만14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1.74% 오른 4만3950원, 제일약품이 1.51% 오른 5만4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1.24% 오른 1220원, 경보제약이 1.21% 오른 1만25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이 4.20% 하락한 7530원, 동화약품은 4.72% 떨어진 1만100원, 동성제약이 4.91% 떨어진 2만5200원, 하나제약은 6.16% 하락한 2만9700원, 유나이티드제약이 6.74% 떨어진 3만4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케어젠이 3.30% 오른 8만44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앱클론이 2.95% 오른 5만2400원, 제일바이오가 2.49% 오른 4115원, 휴메딕스는 2.40% 오른 2만9850원, 오스코텍이 1.74% 오른 2만34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오솔루션이 5.65% 떨어진 4만950원, 녹십자엠에스가 6.03% 하락한 1만6350원, 안국약품이 6.12% 하락한 1만3050원, 아이큐어가 6.32% 떨어진 5만400원, 녹십자셀이 6.72% 떨어진 6만2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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