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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근 3년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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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근 3년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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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최근 3년간 3대 디자인 어워드 수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2018 아이디이에이(IDEA) 어워드에서 입상했다. 광동제약은 이로써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게 됐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의 아이에프(iF)와 레드닷(REDDOT) 어워드를 말한다.

광동제약은 2018 IDEA 어워드에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와 ‘분리배출캡’ 디자인을 출품해 각각 ‘브론즈(Bronze)’상과 ‘파이널리스트(Finalist)’상을 받았다.

이번에 브론즈 상을 받은 ‘의약품 분류코드 패키지’는 전문의약품의 제품명과 형태가 유사해 발생하는 조제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개발된 디자인이다. 이 때문에 메디케이션 에러방지 패키지라고도 불린다. 이 패키지는 ATC코드의 5단계 중 1단계인 ‘14개 해부학적 그룹’, 2단계인 ‘치료적 그룹’ 카테고리를 활용해 제제별 컬러시스템과 가이드를 적용했다. ATC코드는 해부학적, 치료적, 약물학적, 화학적, 성분명 그룹을 기준으로 5단계로 의약품을 분류해주는 국제 통용 의약품 분류코드다. 이를 활용하면 약사는 의약품을 패키지의 ‘컬러와 숫자’만으로 쉽게 구분해 조제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

파이널리스트 부문에서 입상한 ‘분리배출캡’은 자원 재활용 아이디어를 적용한 디자인이다. 서로 소재가 달라 재활용 시 각각 따로 분류해야 하는 페트(PET)병과 병뚜껑 안전밴드 부분의 분리를 용이하게 해준다. 분리배출캡 타입의 병뚜껑은 개봉 시 밀착돼 있던 안전밴드 부분이 펼쳐지며 한 번에 제거 가능하도록 고안됐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지키기 어려운 PET병 분리수거의 문제점을 완화시킬 수 있다.

광동제약은 지난 2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CI(2017)’와 ‘광동 알찬콩두유(2016)’ 디자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분야 기업 아이덴티티 부문과 패키징 부문에서 ‘위너(WINNER)’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CI 디자인은 광동제약의 가치와 비전을 상징적으로 잘 표현해 좋은 평을 받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거북이 심볼 모티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약과 보건의 미래를 상징하는 DNA 이중나선과 기업의 미래를 내다보고 비전을 제시하는 눈동자의 의미를 담았다.

‘광동 알찬콩두유 시리즈’는 53개 국가에서 7451건의 경쟁작이 몰린 2015 REDDOT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위너(WINNER)’상을 받았다. ‘제주도의 건강함을 알찬콩에 담았다’는 콘셉트를 패키지에 표현했으며,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과 농장, 콩을 스토리텔링한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디자인경영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디자인혁신센터를 설립한 후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확립된 디자인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와 사회의 필요에 부합하는 디자인 혁신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랩스커버리’ NASH·희귀질환 등 영역 확장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새로운 분야로 적용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랩스커버리는 바이오의약품의 약효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려주는 기반 기술로, 한미약품은 이 기술을 적용해 비만·당뇨치료 분야에서 NASH(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퇴행성 신경질환, 희귀질환 치료 혁신신약으로 개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비만·당뇨 치료 혁신신약 후보물질들은 글로벌 제약기업인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싱돼 상용화를 위한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54회 유럽당뇨병학회(the 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EASD)에서 랩스커버리 기술을 적용한 신약 후보물질 LAPSTriple Agonist 등 연구결과 8건을 발표했다.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LAPSTriple Agonist는 체내 에너지 대사량을 증가시키는 글루카곤과 인슐린 분비 및 식욕억제를 돕는 GLP-1, 인슐린 분비 및 항염증 작용을 하는 GIP 수용체들을 동시에 활성화하는 바이오신약 후보물질로, 이번에 4건이 구연 및 포스터로 발표됐다. 

구연 발표에 따르면, 비만 동물모델에서 간 지질대사 촉진과 혈중 지질 수치의 획기적 개선 효과가 확인됐으며,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동물모델에서 지방간을 비롯해 간 염증 및 섬유화 개선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킨슨병 및 당뇨병성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모델에서는 신경보호 및 증상개선 효과가 추가 확인돼 근본적 치료제가 없는 퇴행성 신경질환에 대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학회에서 사노피와 공동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우수성을 입증한 4가지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지속형 GLP-1 계열 당뇨치료 바이오신약으로, 2015년 사노피에 라이선싱돼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 중이다.

발표에 따르면 에페글레나타이드는 당뇨 및 비만 동물 모델에서 경쟁약물(리라글루타이드, 둘라글루타이드) 대비 당 조절 및 체중감소 효과,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됐다. 

제2형 당뇨병 환자(EXCEED-203) 및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비만 환자(BALANCE-205)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2상에서는 위약군 대비 혈당 및 체중조절 효과와 더불어 지질 개선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으며, 안전성은 기존 GLP-1 계열 약물과 동일한 수준임을 입증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LAPSTriple Agonist, 에페글레나타이드 등 랩스커버리를 적용한 다양한 신약들이 활발한 연구를 통해 혁신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며 “질병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환자들을 위해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ASD는 130여 개국, 1만8000여 명의 당뇨병 관련 의사 및 의료 관계자가 참석하는 세계적 권위의 당뇨학회로, 매년 9~10월 유럽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LG화학 ‘제미글로’ EASD 2018 참가
LG화학이 국내 최초 당뇨병 치료 신약인 제미글로 제품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8년 유럽당뇨병학회(Europ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Diabete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LG화학 측의 이번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 참가는 지난 6월 미국 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ADA 2018) 참가 이후 올해 두 번째 해외 학회 및 부스 참여를 통해 글로벌 제품으로서의 제미글로 인지도를 넓히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자 진행됐다.

LG화학은 2012년 제미글로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사노피, 스텐달 등과 판매 계약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G화학은 현재 인도, 태국, 남미 국가 등에서 제미글로를 판매 중이며 올해 멕시코를 비롯, 일부 국가에서 추가로 허가를 받는 등 지속적으로 진출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국내 첫 당뇨 신약인 DPP-4 억제제 제미글로 제품군은 지난해 국산 신약 최초로 매출 700억 원을 돌파한 이래 올해 850억 원 이상 매출이 예상되며, 로수바스타틴과의 복합제인 제미로우를 통해 당뇨병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까지 관리할 수 있는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해오고 있다.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 김영철 마케팅 담당은 “당뇨병 관련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 당뇨병학회에서 전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국산 당뇨병 치료 신약의 우수한 기술을 입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제미글로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가 의의를 밝혔다.


◇대웅제약-에볼루스, 나보타 발매준비 위해 협력 강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 나보타의 글로벌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신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4~5일 대웅제약 본사 및 향남 나보타 공장을 방문,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이번 방한은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내년 상반기 미국 발매가 예상됨에 따라 성공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방안을 에볼루스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사장 외 최고 마케팅 경영자인 마이클 매이즌 자파르 등 주요 경영진과 미국 현지 전문의들은 나보타에 대한 정보공유와 개발자 및 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현재 나보타는 내년 미국 출시를 목표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심사가 진행 중이며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심사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나보타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은 에볼루스와 나보타 발매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양사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주요 선진국 시장에 성공적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종근당 CKD-11101 日 제조판매 승인 신청
종근당(대표 김영주)이 지난 1일 CKD-11101의 일본 내 제조판매를 위한 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

CKD-11101은 일본에 수출한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종근당은 지난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의 일본법인과 CKD-11101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승인을 받게 되면 종근당은 CKD-11101의 완제품을 미국회사 일본법인에 수출하고 미국회사 일본법인은 일본 내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CKD-11101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빈혈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임상시험을 마치고 식품의약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으며, 올해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식약처 승인이 완료되면 종근당의 첫 번째 바이오의약품이자 세계 최초 네스프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될 전망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약 5000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일본 네스프 시장에서 CKD-11101이 성공적으로 출시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도록 미국회사 일본법인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일본 시장을 바탕으로 향후 3조 원 규모의 글로벌 네스프/아라네스프 시장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근당은 CKD-11101 외에도 지속형 단백질,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와 바이오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4조 원대의 글로벌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황반변성 항체의약품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CKD-701’이 최근 식약처로부터 임상 3상을 승인받아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25개 기관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기존 표적항암제의 내성과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혁신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고대안암병원, 유전체 분야 업무협약 체결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대표 황태순)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정밀의료 분야 공동 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전체 분석 기반의 빅데이터 및 헬스케어 분야 공동 연구를 실시하기로 하고, 유전체 분석 프로그램의 상호 제공과 활용 등에 합의했다.

또한 양 기관은 연구시설과 장비의 공동 사용, 연구개발 인력 교류, 학술대회 공동 개최 추진 등에 대해서도 협력을 약속했다.

이와 관련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협약에 따라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사업화를 통해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테라젠이텍스는 현재 국내 650여 개 의료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종합병원에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동아쏘시오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 개최
동아쏘시오그룹은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 공원에서 ‘제36회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은 1983년 시작돼 36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국내 여성 백일장 대회다. 행사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의약품 사업회사 동아제약과 동아에스티, 수석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다.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 부문은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작품 분량은 시와 동시는 제한이 없고, 산문과 동화는 200자 원고지 20매 내외이다. 창작시간은 3시간이다.

 

오늘 개회식과 함께 글제가 발표되며 오후 2시까지 원고 접수를 받는다. 각 부문별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오후 5시에 시상식이 진행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총 30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 원을 수여하며, 각 부문 장원 작품은 문예지에 게재돼 등단 자격이 부여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제약 박카스, 가그린 등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행사 당일 문예 창작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드라마 작가 정진영의 문학강연과 여성 듀엣 ‘담소네공방’의 공연도 마로니에공원 예술나무카페와 야외 공연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이 여성들의 문화적, 예술적 잠재력을 일깨워주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마로니에 전국여성 백일장의 전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에 의약품 지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인명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에 20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한다.

대웅제약은 액상형 진통제인 ‘이지엔6스트롱’, 소화제 ‘닥터베아제’, 패치형 소염진통제 ‘페노스탑미니 핫’을 인도네시아에 구호물품으로 전달하며 구체적인 기부처와 전달 방법은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과 협의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7.5의 강진과 연달아 덮친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며 현재도 피해상황이 접수되는 등 피해 규모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도네시아의 인명·재산 피해가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히며 “인도네시아가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있도록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2005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지사를 설립하고, 2012년 인도네시아 최초 바이오의약품 공장 ‘대웅인피온’을 준공하며 연구, 생산, 영업∙마케팅까지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특히 대웅인피온은 지난 2017년 인도네시아 식약청으로부터 ‘최우수 바이오제약사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부터 공장 가동과 제품공급을 시작해 현지 바이오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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