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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4-19 17:22 (금)
동성제약 ‘+21%’ 의약품업종 반등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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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21%’ 의약품업종 반등 이끌어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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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20% 이상 급등하는 등 의약품업종 상장 종목 절반 이상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3일간의 약세를 탈출해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1.26% 오른 1만4411.4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30% 하락한 1만543.63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동성제약이 20.67% 상승한 2만890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동아에스티가 5.08% 오른 10만3500원, 일동제약은 3.72% 오른 2만6500원, 오리엔트바이오가 3.32% 오른 1245원, 유나이티드제약이 2.98% 오른 2만935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영진약품이 1.95% 하락한 7550원, 에이프로젠제약은 2.13% 떨어진 3450원, 국제약품이 2.27% 떨어진 5170원, 신풍제약은 4.75% 하락한 8220원, 하나제약은 7.39% 하락한 3만7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안국약품이 10.37% 오른 1만490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안트로젠이 6.17% 오른 8만6000원, 바이오니아가 3.76% 오른 1만1050원, 신신제약은 3.74% 오른 1만250원, 녹십자셀이 3.42% 오른 6만95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대성미생물이 4.40% 떨어진 2만2800원, 녹십자엠에스가 4.81% 하락한 1만8800원, 씨젠은 4.91% 하락한 2만2250원, 중앙백신이 4.99% 떨어진 2만3800원, 메디톡스가 5.03% 떨어진 55만75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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