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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상장 첫 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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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제약, 상장 첫 날 ‘+10%’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10.0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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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제약주 전반이 침체를 보인 가운데 상장 첫 날인 하나제약의 주가가 10% 이상 상승했다.

2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3.02% 하락한 1만4232.62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3.95% 하락한 1만574.86으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하나제약이 10.13% 오른 3만315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한양행우선주가 전일과 같은 23만 원, 알보젠코리아가 0.18% 떨어진 2만7250원, JW중외제약2우선주B가 0.78% 하락한 4만4600원, 일성신약은 0.99% 떨어진 10만 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삼성제약이 7.85% 하락한 3345원, 오리엔트바이오가 8.02% 떨어진 1205원, 제일약품은 9.39% 떨어진 5만2100원, 삼일제약이 13.92% 하락한 3만2150원, 동성제약은 24.57% 하락한 2만395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성미생물이 3.70% 오른 2만385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테라젠이텍스가 0.35% 오른 1만4350원, 코미팜과 경동제약, 경남제약이 전일과 같은 2만4450원, 1만3050원, 1만72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한국유니온제약이 8.37% 떨어진 2만250원, 녹십자셀이 8.57% 하락한 6만7200원, 코아스템은 8.68% 하락한 1만6300원, 프로스테믹스가 8.91% 떨어진 8280원, 바이오솔루션이 10.29% 떨어진 4만62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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