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업종이 외국인은 787억 원, 기관이 98억 원의 물량을 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로 마감했다.
19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41% 오른 1만4698.33으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1.10% 하락한 1만1226.92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으로는 신풍제약우선주가 6.28% 오른 812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유나이티드제약이 2.86% 오른 2만8800원, 신풍제약은 2.69% 오른 8030원, 동아에스티가 1.93% 오른 10만5500원, 유유제약1우선주가 1.87% 오른 87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우리들제약이 3.01% 하락한 8710원, JW생명과학이 3.58% 떨어진 2만4250원, 삼성제약은 3.92% 떨어진 3185원, 제일약품은 4.32% 하락한 3만9900원, 동성제약은 9.25% 하락한 3만63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대성미생물이 29.95% 오른 2만43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KPX생명과학은 18.57% 오른 6640원, 애니젠은 6.84% 오른 2만1100원, 앱클론이 5.61% 오른 6만200원, 조아제약은 4.02% 오른 569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코아스템이 4.17% 떨어진 1만7250원, 신신제약이 4.68% 하락한 1만1200원, 알리코제약은 6.37% 하락한 1만7650원, 한국유니온제약이 8.90% 떨어진 1만9450원, 바이오솔루션은 10.46% 떨어진 4만7100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