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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멕시코 ‘놀텍-Advisory meeting’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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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멕시코 ‘놀텍-Advisory meeting’ 개최 外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9.14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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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멕시코 ‘놀텍-Advisory meeting’ 개최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멕시코 치노인사의 초청으로 멕시코 현지 ‘놀텍-Advisory meeting’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일양약품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 완제품이 멕시코 제약사 치노인사를 통해 발매 됨으로써 놀텍에 대한 교육과 정보공유를 위한 요청에서 진행된 것이다.

 

Advisory meeting에는 멕시코 소화기내과 전문의들과 일양약품 놀텍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놀텍의 효능·효과 및 적응증에 대한 세부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미팅에 참석한 멕시코 전문의들은 놀텍이 기존 약물보다 긴 반감기와 최근 출시된 신약보다도 체내흡수율이 수십 배 높은 것, 약물의 효과가 24시간 지속돼 야간의 속쓰림이나 가슴이 타는 듯한 열작감(Heart burn)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놀텍의 우수한 효능·효과가 멕시코 처방 확대에 매우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조르단코리아 ‘패밀리데이’ 참가자 모집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2018 조르단 패밀리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조르단 패밀리데이는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2018 조르단 패밀리데이는 ‘피터팬의 대모험’이라는 부제로 소비자를 초대해 온 가족이 함께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내달 20일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자연 속 힐링 테마파크 ‘플랜테이션’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처럼 하늘을 나는 열기구 체험,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만들기 및 그리기 체험, 야외 가든에서 BBQ파티, 오케스트라 연주로 듣는 애니매이션 OST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자에게 조르단 칫솔과 동아제약 구강청결제 가그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조르단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접속해 응모 댓글 이벤트를 통해 참여 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는 9월 30일까지 조르단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jordankorea.co.kr)에서 ‘조르단 피카소를 찾아라’ 이벤트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만큼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유한양행 뉴오리진 ‘추석 프로모션’ 실시
유한양행 뉴오리진이 추석을 맞아 오는 10월 15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뉴오리진은 부모님, 친지, 지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 기획 세트 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선물 대상의 연령과 성별, 상황에 맞는 귀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천수단, 전녹용홍삼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석 이후 평범한 날에도 같은 제품을 한번 더 선물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한가위 가족을 위한 마음이 후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대별 경품 증정 이벤트를 통해 추석의 정을 더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뉴오리진의 모든 제품은 ‘식품이 곧 약이다’라는 약식동원의 관점에서 자연에서 까다롭게 찾아낸 식품 원료에 인위적인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과학적 연구를 통해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배합비 구현했다”면서 “까다로운 원칙으로 만든 뉴오리진의 모든 제품은 가족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추석 선물에 적합하다”고 전했다.

뉴오리진 추석 선물세트 및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오리진 온라인 전용몰(www.neworig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온스, 中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와 휴온스 수출 계약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지난 13일 중국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와 10년간 휴톡스주의 중국 독점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는 중국 전역에 약 3000여 개의 성형외과 및 피부과 병원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에스테틱 전문 기업으로, 중국 현지에서 2번째로 큰 규모의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또한 자체 필러 생산 공장 및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어 현지 에스테틱 업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자체 생산·유통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아이프레시 (IFRESH)’는 2017년 기준으로 중국내 판매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마케팅 및 영업력도 뛰어나다. 최근 3년 연속 5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어 올해에는 5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는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를 통해 중국 현지 임상 및 품목 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품목 허가 이후부터 10년 동안 ‘휴톡스주’를 독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총 공급 계약 규모는 양사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휴온스는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의 대규모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격적으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현지 에스테틱 전문 기업의 품목 허가 노하우와 유통 경험을 십분 활용해 휴톡스주의 중국 시장 진출을 성공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현지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아이메이커 테크놀로지의 자체 히알루론산 필러 ‘아이프레시(IFRESH)’와 결합 마케팅 및 영업을 통해 매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안티에이징,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년 30~40%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약 1500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시장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 중 하나인 중국 진출이 구체화 됐다는 점에서 이번 계약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중국 파트너사와 함께 임상 및 품목 허가를 차질 없이 진행해 휴톡스주를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동국제약 “디펜스벅스로 모기·진드기 대비하세요”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되자 모기 및 진드기 기피제 ‘디펜스벅스 더블’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가을철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털진드기 매개)’을 지정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2018년 8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환자가 7.1% 증가했으며,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에 발생하고 매년 환자수도 늘고 있다.

디펜스벅스 더블은 을지대학교 위생해충방제연구소에서 진행된 ‘작은소참진드기에 대한 기피효력 시험’ 결과 3~4회 분사했을 경우 기피 효능이 4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작은소참진드기는 치명적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매개하는 위험한 해충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봄(4월)부터 늦가을(11월)까지 활동한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도되면서, 그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나 쯔쯔가무시증은 아직 예방백신이 없어 긴 옷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효과가 입증된 진드기 기피제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펜스벅스더블’은 해충 기피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아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이카리딘(Icaridin, Picaridin)’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카리딘은 기피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돼 WHO에서 추천하고 미국 EPA로부터 승인 받았으며, 6개월 이상 유소아부터 전 연령대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프랑스 유기농 인증 서비스기관(ECOCERT)에서 인증 받은 알로에 추출물을 함유해, 자극적인 향의 기존 해충 기피제와 달리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홈페이지나 소비자 상담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일동제약-중앙대 약대, 산학연 협력 MOU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난달 중앙대학교 약학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개발에 관한 산학연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일동제약 중앙연구소장 최성구 부사장과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장 황완균 교수 외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약 개발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혁신 신약 개발의 필요성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관련 연구 및 사업화 등에 따른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하기로 합의했다.

 

일동제약 측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은 생명약과학, 의약품 개발, 제형 및 제제기술 등 신약 개발 분야에 우수한 인력과 인프라를 갖춘 전문성 높은 기관”이라며 “자사의 중앙연구소와 함께 유망 분야의 탐색, 후보물질 도출 및 상용화 등과 관련한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동제약 중앙연구소는 ‘연구 중심 글로벌 전문제약 기업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표적항암제, 바이오베터, 천연물신약, 개량신약 등 다수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 연구개발비를 전년 동기에 비해 30% 이상 확대 투자하는 등 R&D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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