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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유통
상반기 부작용보고율 약사↑, 의사·간호사↓안전관리원 2분기 보고현황 발표...YoY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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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09.12  06: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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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약품부작용 보고에서 약사의 보고율이 작년 대비 소폭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 간호사 등 타보건의료계의 보고율은 줄어든 반면 약사의 보고율은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어제(11일)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발표한 ‘의약품 안전성정보 보고동향 제23호’에 따르면 작년 대비 올해 약사의 보고율은 1, 2분기 모두 증가했다.

보고자별 보고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작년 1분기 전체 보고건수에서 약사가 보고한 비율은
14.6%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17.3%로 높아졌다.

또 작년 2분기에서도 14.5%였지만 올해 2분기에는 16.5%로 높아진 수치를 기록했다. 이를 보고건수로 계산하면 작년 상반기에 약사의 보고건수는 1만 7253건이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2만 1277건으로 증가했다.

이와 달리 의사와 간호사 등의 보고비율은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작년 상반기 전체 보고건수에서 의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에 25.5%를, 2분기에는 25%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에는 1분기에 22.6%, 2분기에는 22.9%를 차지하며, 상반기 전체에서 차지하는 보고율이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보고건수로 살펴보면 작년 상반기에 의사의 보고건수는 29947건이었지만, 올해에는 28741건으로 줄어들었다.

간호사 역시 보고율이 감소했다. 작년 전체보고 중 간호사 보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1분기에 46.7%, 2분기에는 48.7%였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에서는 1분기 46.4%, 2분기 44.5%로 줄어들었다.

보고건수로 살펴보면 약 700건이 늘어났지만, 전체 보고건수의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간호사의 보고율은 감소한 상황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 부작용 보고건수는 총 12만 6261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상반기 11만 8635건이었던 것에 비하면 7626건이 늘어난 셈이다.

효능군별 보고현황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해열·진통·소염제와 항악성종양제가 상위 1, 2위 다빈도보고 효능군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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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정흥준 기자  |  jhj@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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