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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 진원생명과학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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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에 진원생명과학 상한가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8.09.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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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가 나타남에 따라 관련 종목이 관심을 받는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지수는 전일 대비 0.70% 하락한 1만3696.61로, 코스닥 제약업종 지수는 0.28% 오른 1만922.79로 마감했다.

의약품업종 등락률 상위 5개 종목을 살펴보면 진원생명과학이 29.89% 오른 8040원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명문제약이 5.14% 오른 7360원, 유나이티드제약은 4.85% 오른 2만9200원, 일양약품우선주가 4.43% 오른 2만3550원, 신풍제약우선주는 3.81% 오른 7900원으로 뒤따랐다.

하위 5개 종목으로는 한독이 2.15% 하락한 2만7350원, 부광약품이 2.41% 떨어진 2만6350원, 삼일제약은 3.10% 떨어진 2만6550원, 한미약품이 3.76% 하락한 48만6000원, 파미셀은 5.63% 하락한 1만7600원으로 마감했다.

제약업종에서는 제일바이오가 10.43% 오른 4710원으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으며, 대성미생물이 7.11% 오른 2만4100원, 진양제약은 6.75% 상승한 4825원, 강스템바이오텍이 4.73% 오른 1만5500원, 메디톡스가 4.15% 상승한 70만7600원으로 뒤를 이었다

하위 종목으로는 바이넥스가 2.50% 떨어진 1만1700원, 앱클론이 2.99% 하락한 4만8600원, 메디포스트는 3.70% 하락한 9만8900원, 중앙백신은 4.20% 떨어진 2만7400원, 셀루메드가 5.26% 떨어진 1만26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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